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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23일까지

7일 제1차 본회의 시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의회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264회 정례회를 개회했다고 전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와 군정질문의 건 ⯅의회 운영위원회의 2023년도 의성군의회 회기운영 기본계획 변경의 건 외 3건 ⯅총무위원회의 의성군 입학준비금 지원조례안 외 2건 ⯅산업건설위원회의 의성군 공설시장 설치 및 사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외 7건 ⯅예산결산특별위윈회의 2022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을 심의할 예정이다.

 

김광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와 군정질문을 통해 행정 전반에 대한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법령과 조례에 따라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수행되고 있는지 감사하며 군정운영 개선에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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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