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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제6차 OECD세계포럼’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전시설명회를 가져..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통계청은 40일 앞으로 다가온 ‘제6차 OECD세계포럼’의 대표 부대행사인 전시회에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전시설명회를 가졌다.

 최성욱 차장은 설명회에서 세계포럼 전시회 참가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포럼의 주제를 시각화하고 세계 각국에서 찾아오는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차별화된 부스 구성과 운영을 당부하였다. 이어, 제6차 OECD세계포럼 개최지인 송도 컨벤시아의 전체회의장, 양자회담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참석자들의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등 세계포럼 행사장 사전 준비사항에 대해서도 꼼꼼히 점검했다.

 제6차 OECD세계포럼 전시회 주제는 ‘스마트 웰빙’이며, 급변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시대의 다양한 웰빙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시회는 스마트 웰빙과 관련된 42개 기관의 참여로 세부 분야별로 74개 부스가 다채롭게 구성되는데, 이 중 11개 기관 14개 부스는 해외에서 참가한다. 전시회는 주요 회의장 로비에 조성하여 포럼참가자가 세션이외의 시간에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주출입구에는 한국문화체험관, 로봇물고기 수조 등 이벤트관을 배치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활동했던 AI ‘퓨처로봇’이 행사장 안내 및 프레젠테이션 사회자 역할 등을 담당하여 참가자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것이다.

 전시 참가기관 중 20개 기관에게는 기관이 추진하는 핵심 정책이나 신기술 등을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획가 주어지며, 포럼 세션과는 별개로 색다른 논의의 장이 될 것이다.



 참가자들은 각 기관의 부스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도 참여 할 수 있으며, 관람 후 전시기관에 대한 현장 평가를 할 수 있다.
 통계청은 평가에 참여한 참가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참가자 현장 평가결과 전시 참가기관 중 가장 인기를 얻은 3개의 기관을 선정하여 ‘최고인기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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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숭실대 70주년 대동제 찾아…“청년 목소리, 끊임없이 관심갖고 귀 기울일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16시 25분 숭실대학교(동작구 상도동)를 방문, ‘서울 개교 70주년 대동제’ 무대에 올라 축제를 축하한 뒤에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숭실대학교는 올해,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1938년 평양 숭실학당을 자진 폐교한 뒤에 서울에 재설립한 지 70주년을 맞았다. 먼저 학생 가요제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무대에 올라 “오늘 숭실대에서 의미 있는 대동제가 열린다고 해서 여러분도 만나고 이야기도 들으러 왔다”며 “공부하고 생활하는 이야기 많이 듣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 될 만한 좋은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얻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광장 잔디밭으로 이동해 학생 6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덕분에 교통비 부담을 덜 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자전거 ‘따릉이’까지도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다는 학생의 이야기에 오 시장은 “청년들이 충분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든 정책이니 더 활발히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