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탄소년단 BTS가 한류와 한글을 전 세계에 알린 공로로 최연소 문화훈장을 받았다.
북미와 유럽을 휩쓸며, K팝을 넘어 전 세계 팝의 역사를 새로 쓴 방탄소년단이 52일 만에 화려하게 돌아왔다.
정부가 수여하는 '화관문화훈장'까지 받았다.
한류와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는 역대 최연소 수상이다.
방탄소년단의 성장기를 담은 다큐영화도 전 세계 40개국에서 개봉되고, 다음 달에는 아시아투어에 나서 'BTS 신드롬'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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