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고용노동부는 지역의 전략 산업인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 노동부 장관이 방문했다고밝혔혔다.
충청북도는 작년부터 4년간 총 71억여 원 규모의 ’바이오산업 지역고용혁신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방자치단체, 지방고용노동관서, 지역고용전문가 등이 함께 지역의 전략 산업을 설정.운영하여, 사업 첫 해에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채용을 연계하여 403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성과를 보였다.
아울러, 취업자의 장기 근속을 지원하여, 지역에 질 좋은 일자리가 생기고 지역 전략 산업이 활성화되는 고용생태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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