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3(일)〜3.5(화) 동안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중심국인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여 新북방정책 구현에 본격 나섰다.
성 장관은 우선 양국 정부간 포괄적 협력 플랫폼인 제9차 한-우즈벡 무역경제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무역투자, 산업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우리기업의 중앙아 플랜트시장 진출확대를 위하여 프로젝트 현장 정보를 적기에 발굴하여 업계에 제공할 수 있도록 코트라 타슈켄트 무역관에「중앙아 플랜트수주지원센터」를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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