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골프웨어 브랜드 로랑은 브랜드 전속모델로 가수 강자민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로랑골프의 슬로건은 ‘MZ세대와 이제 막 시작하는 골린이(골프초보)의 접근성과 골프의 대중화를 위한 의류’이다. 골퍼들이 타격함에 있어 불편하지 않도록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의류로 제작하고 있다.
로랑골프 관계자는 "가을 제품들에 있어 혁신적인 디자인을 만들어 낼 것이라 하였고, 로랑골프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하여 골퍼들 그리고 골프를 도전하기 위한 분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광고는 9월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에 광고될 예정이다.
한편, 로랑의 전속 모델인 강자민은 2018년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트로트가수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오는 9월 세번째 싱글앨범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