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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신용보증재단, 도내 취약계층 '이웃돕기 성금'기부

500만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지난 8일 경북지역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5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계속되는 폭염과 집중호우에 고통받는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경북신보 임직원들이 기부에 뜻이 모아져 자발적인 참여로 시행됐다.

 

기부금은 경북 내 저소득층, 위기가정 등 생계가 어려운 도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신보 김세환 이사장은 "이번 기부활동으로 폭염과 집중호우 등에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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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