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9.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경북

호산대, 라이프휴먼복지학부 '원예복지지도사 양성과정' 운영

7월 22일~ 8월2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라이프휴먼복지학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원예복지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라이프휴먼복지학부 재학생 200여명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호산대학교 교내에서 진행됐다.

 

원예복지지도사 양성 과정을 통해 학습자들은 꽃과 식물을 매개로 한 원예 활동을 통하여 개인의 갈등을 조절하고 심리문제 해결을 통해 생명친화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했다. 또한 치유농업과 사회복지서비스를 접목시켜 지역사회의 치매어르신과 장애인,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청소년 등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사회적 기술 향상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성인학습자 친화적 교육에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라이프휴먼복지학부에서 지역사회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자격 과정과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이번 교육과정도 실기 위주의 수업을 통해 학습자들이 졸업 후 원예복지지도사로서 활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여, 지역사회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노인복지 관련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원예치료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갖춘 전문 복지인력으로 활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