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오늘 우리측은 남북연락사무소 협의를 통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남북 협력을 추진할 의사가 있음을 북측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북측은 내부적으로 검토 후에 관련 입장을 알려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 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와 우리측 지역으로의 유입 차단을 위해서는 남북 협력이 중요한 만큼, 북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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