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과 공동으로 7월 5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과학기술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전략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소통이 여는 미래’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토론회는,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책 관리자(제1차관 문미옥, 담당 국·과장)와 분야별 산학연 전문가가 총 출동하여 청중을 비롯,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포럼은 정부 과학기술정책의 성과와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연구자 또는 현장전문가 시각에서 발표를 한 후, 한국 과학기술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 그리고 청중들의 의견을 들어보며 상호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