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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의회, '임란영천성수복대첩 431주년 기념식' 참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는 2일 임진왜란 영천성 수복전 기념일을 맞아 영천 조양각에서 개최된 임란영천성수복대첩 43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로 성을 탈환한 임란영천성수복대첩 승리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나라를 위해 외세의 침략에 맞섰던 의병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행사로 특히 올해부터는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영천시(문화예술과)에서 직접 주관해 개최했다.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임란영천성수복대첩은 한산대첩, 행주대첩에 못지 않은 임진왜란 중 가장 통쾌한 승리로 평가받고 있다"며 "영천시의회도 선조들의 협력과 단합을 통해 일궈낸 자랑스러운 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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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