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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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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제포커스] 고금리 대안상품인 햇살론17이 9월 2일 출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1. 햇살론17, 다른 상품에 비해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 17.9% 금리, 매년 1~2.5% 추가 인하 

● 제2금융권 20% 이상 고금리 대출보다 낮은 17.9% 금리(단일금리)
  - 연체없이 성실하게 상환하는 경우, 매년 1%p∼2.5%p 금리 인하

● 3년 또는 5년 중 본인이 원하는 만기를 선택하여, 매월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원리금 균등분할상환)

●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어, 상환하는 과정에서 여유자금이 생기면 언제든 바로 상환 가능

● 반복 이용이 가능하며, 700만원 한도내에서 추가 이용도 가능



 #2. 얼마까지 이용할 수 있나요?
      ⇒ 간편심사 최대 700만원, 정밀심사 최대 1,400만원 

● 은행 온라인·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최대 700만원 한도로 제공

● 필요자금이 700만원을 넘는 경우, 전국 28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대면상담을 통해 최대 1,400만원까지 지원
  - 신용정보 뿐만 아니라 소득상황, 자금용도, 상환계획 등에 대한 정밀심사를 통해 한도 추가 부여 (금리는 17.9%로 동일)


 #3. 누가 이용할 수 있나요?
      ⇒ ①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거나  ②신용등급 6등급 이하이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

● ①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거나 ②신용등급 6등급 이하이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저소득·저신용자
   
● 근로자, 자영업자, 프리랜서, 농어민 등 직업과 무관하게 정기적인 소득이 있는 분들은 이용 가능

● 햇살론, 새희망홀씨 등 여타 서민금융상품이나, 제2금융권 대출을 이용 중인 경우에도 이용 가능

● 다만, 현재 대출을 연체중이거나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부담이 과도하게 높은 분은 이용 곤란

 
 #4. 어디로 문의하면 되나요? 
      ⇒  1397 콜센터로 문의


● (유선) 1397 콜센터(맞춤대출서비스 콜센터)를 통해 햇살론17 대출가능 여부 상담 

● (방문) 13개 시중은행 지점 및 전국의 47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상담·이용안내
 
● (온라인·모바일) 맞춤대출서비스 인터넷·모바일 홈페이지(loan.kinfa.or.kr)에서 햇살론17 대출가능 여부 실시간 조회


 #5. 대출신청을 위해 준비해야 할 서류는 무엇인가요?   
                     ⇒  ①신분증 및 ②재직·소득증빙서류

● (은행 방문 신청시) ➊신분증 및 ➋재직·소득증빙 서류 필요
  - 건강보험 가입자는 신분증만 있으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현장에서 재직·소득정보 확인 가능 

● (신한은행 모바일앱 이용시)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별도 서류제출 없이 전자적 방법으로 재직·소득정보 확인 후 대출 가능

● (증빙이 어려운 경우) 서류준비가 어려운 건강보험 미가입자, 급여현금수령자, 무등록사업자 등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28개) 방문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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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숭실대 70주년 대동제 찾아…“청년 목소리, 끊임없이 관심갖고 귀 기울일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16시 25분 숭실대학교(동작구 상도동)를 방문, ‘서울 개교 70주년 대동제’ 무대에 올라 축제를 축하한 뒤에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숭실대학교는 올해,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1938년 평양 숭실학당을 자진 폐교한 뒤에 서울에 재설립한 지 70주년을 맞았다. 먼저 학생 가요제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무대에 올라 “오늘 숭실대에서 의미 있는 대동제가 열린다고 해서 여러분도 만나고 이야기도 들으러 왔다”며 “공부하고 생활하는 이야기 많이 듣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 될 만한 좋은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얻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광장 잔디밭으로 이동해 학생 6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덕분에 교통비 부담을 덜 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자전거 ‘따릉이’까지도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다는 학생의 이야기에 오 시장은 “청년들이 충분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든 정책이니 더 활발히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