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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2024년 재해예방 국비지원 신규사업' 선정

신규 사업비 282억원 확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은 재해예방 국비 지원사업으로 성주읍 용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및 수륜면 작은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282억원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용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22년 4월 재해위험개선 지구 지정·고시와 더불어 222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용산들 지구에 배수펌프장 신설 및 배수로를 정비하여 침수위험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내년도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2026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작은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23년 1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 되어 사면 붕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60여억원이며 2025년 착공하여 2026년 준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로써 성주군은 재해예방 국비 지원사업으로 재해위험개선지구 4개소,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개소,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2개소 총7개 지구 1,92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재해예방 국비 지원사업 추진으로 지역 주민들의 재해로 인한 피해 해소는 물론 더 나아가 안전한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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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 참석...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소공인 격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화성시의회는 9월 26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화성시 팔탄면)에서 열린‘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에 참석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소공인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이 참석하고 화성시기업투자실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경기도소공인연합회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시에서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이 열린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화성시의 성장에는 소공인 여러분이 노력이 있었다.”라고 하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소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영사, 소공인연합회 영상상영에 이어 모범소공인 표창, 소공인 우수사례 발표, 우수제품 전시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소공인의 날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소공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소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화성시는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