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0.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정치포커스] 한․미 양측 소파(SOFA) 합동위원회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정치포커스]        한․미 양측은 12.11.(수)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제200차 소파(SOFA) 합동위원회(우리측 위원장 : 고윤주 외교부 북미국장, 미측 위원장 : 케네스 윌즈바크 주한미군 부사령관) 회의를 개최하였다.

 양측은 지난 53년간 소파 체제 하에서 한‧미간 협력이 보다 견고하고 동등한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왔음을 평가하고,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환경 유지 및 우리 국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앞으로 이러한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심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우선, 합동위원회는 장기간 반환이 지연되어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원주‧부평‧동두천 지역의 4개 기지의 조속한 반환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양측이 활발한 협의를 이어왔음을 평가하고, ▴오염 정화 책임, ▴사용중인 기지의 환경 관리 강화 방안, ▴SOFA 관련 문서 개정 가능성에 대해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고 동 4개 기지 반환에 합의하였다.

 아울러, 합동위원회는 용산기지의 조속한 반환 및 활용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용산기지 반환을 위한 공식 절차 개시에 합의하였으며, 향후 용산기지 반환을 위한 소파 절차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합동위원회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 관계와 투명성을 유지하면서 상호 신뢰와 존중 및 성실한 협력 정신에 기반하여 어려운 소파 현안들을 관리, 해결해나감으로써 한미동맹에 기여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차기 합동위원회를 내년 중 상호 편리한 시기에 개최하기로 하였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SI그룹, 동사의 재무 상태를 크게 강화하게 된 교환 제안의 초기 결과를 발표

최우선 담보 대출 기관들의 약 100%와 무담보 채권의 89%가 초기 교환에 참여 SK 캐피털 파트너스와 계열사들이 이번 거래와 관련하여 1억 5천만 달러의 신규 자금 투자 제공 더우드랜즈, 텍사스, 2024년 10월 3일 /PRNewswire/ -- 기능성 첨가제, 공정 용액, 제약 및 화학 중간제 세계 최고의 개발 및 제조업체 SI 그룹은 2024년 9월 18일 기존 채권자들의 과반수가 지원하는 비공개 교환 거래를 마감하고, 나머지 채권자들에게 동일한 조건(총칭 '거래')으로 후속 거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교환 제안을 동시에 발표했다. SI 그룹(또는 '회사')은 오늘 최초 결제일인 2024년 9월 30일 현재 약 100%의 최우선 담보 대출 기관들과 89%의 무담보 채권의 지원을 받았다는 본 거래의 초기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이루어진 광범위한 거래 참여는 회사에 대한 채권자들의 신뢰와 회사의 장기 전망을 강조한다. 이번 거래는 부채 만기를 2028년으로 연장하고, 2억 1,800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회전 신용 한도를 전부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유동성을 높임에 따라 회사의 연간 현금 이자 비용을 전반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