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기획재정부 예산실은 2월 7일(금), 「2020년 나라살림 예산개요」 책자를 발간하였다.
본 책자는 국회에서 확정된 2020년 예산을 바탕으로 올 한해 나라살림 운영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고 있으며 2020년 예산을 편성한 예산실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작성하였다.
책자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ㅇ (제1부) ‘2020년도 예산안 대통령 시정연설 및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제안설명’은 혁신성장 가속화, 경제 활력 제고, 포용국가 기반 공고화, 국민 편의·안전 증진 등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담고 있다.
ㅇ (제2부) ‘2020년도 나라살림’에서는 전체적인 재정 여건과 규모, 재정운용의 방향과 분야별 투자계획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제1장에서 재정운용 여건, 세입․지출 규모, 재정수지 및국가채무 등 2020년 나라살림을 종합적으로 설명한 후, 제2장에서 ①혁신성장 가속화 ②경제활력 제고 ③포용국가 기반 공고화 ④국민생활 편의·안전 증진 ⑤튼튼한 국방·외교 등 중점추진과제 예산을 상세히 기술하고 제3장 세부 분야별 투자계획에서는 12대 분야*별 재정지원 방향과 주요 지원 내용을 설명한다.
ㅇ (제3부)「2020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에서는 일반․특별회계의 세입․세출과 기금의 수입․지출 등 재정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통계정보”를 제공한다.
「2020년 나라살림 예산개요」는 2월 7일(금)부터 ‘기획재정부 홈페이지(www.moef.go.kr)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다음 주 중 지자체, 교육청 및 기타 공공기관 등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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