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9.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경북

상주시 제작지원, tvN <무인도의 디바> 첫 방송부터 인기몰이

학전망대, 중앙시장, 맥문동솔숲 등 관광지 촬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상주시가 제작지원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가 10월 28일 첫 방송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 연출 오충환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담은 드라마로, 주요 에피소드의 배경이 상주시 곳곳에서 촬영되어, 상주시의 명소와 특산물이 특색있게 방영될 예정이다.

 

tvN '무인도의 디바'는 올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한 '믿고 보는' 배우 박은빈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상주시는 이번 드라마를 계기로 2001년에 방영된 MBC 드라마 '상도'이후, 입지적 특성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복합적 이미지를 갖춘 촬영 명소로 부상할 전망이다.

 

주인공 '목하' 캐릭터의 완성을 위해 열연한 박은빈과 함께, tvN과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상주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특산물 등이 드라마 속 여러 장면을 통해 전 세계로 전파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의 관광자원들이 '무인도의 디바'를 통해 더욱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우리시의 특산물이 전세계적으로 홍보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28일 첫방송된 '무인도의 디바'에 많은 시청을 부탁드리고, 최근 제작사들이 미디어 콘텐츠의 다양화로 수도권 촬영지를 벗어나 특색이 있는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음에, K-드라마·영화 촬영지는 곧 관광지로 직결되어 지역 발전의 성장 동력이 되고 있으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숙박시설, 주차장 등 기반시설 확충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