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보물섬)국내 최대 스포츠시설 유치’
‘남해스포츠파크(Namhae Sports Park)’
남해군 서면 서상리에 위치한 남해스포츠파크는 총면적 30만㎡로 2000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2004년 완공되었고, 그 동안 프로축구, 프로야구, 각종 학교팀들의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받는 등 스포츠메카로 자리 잡아 왔다. 특히 2002년 4강 신화로 기억된 월드컵 때 네덜란드팀의 훈련 캠프를 시작으로 지난 3년간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유치했으며, 2002년에는 전국 축구 왕중왕전인 FA컵 등이 개최되어 내노라 하는 프로축구 선수들이 남해를 찾았다.
남해스포츠파크에는 모두 5개의 사계절 잔디구장과 1개의 인조잔디구장, 대한야구캠프의 야구장, 풋살경기장, 테니스장, 실내수영장, 향토역사관, 메디컬센터를 비롯한 각종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지압보도, 해안산책로, 스포츠파크교 등이 섬의 서쪽바다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치를 자아낸다. 또한 97실 규모의 남해스포츠파크호텔과 조각공원은 남해스포츠파크를 찾는 사람들의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남해스포츠파크호텔은 가족호텔의 기능도 가지고 있으며, 해수사우나, 휘트니스클럽, 스카이라운지, 대규모 연회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대도시의 호텔 못지않게 갖추어져 있다. 그리고 최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하여 어린이 놀이동산과 더불어 남해대교를 옮겨놓은 듯한 현수교를 설치하여 찾는 이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잔디 운동장 현황.
2002년 월드컵이 유치되면서 남해의 축구 열기가 고조되었다. 우리는 구경만 하는 관상용 잔디가 아니라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잔디를 원했다. 특별한 사람만 축구경기를 하는 잔디구장이 아니라 누구나 쓸 수 있는 잔디를 원했다. 온갖 어려움이 있겠지만, 독일산 복합 잔디를 도입하게 된 배경은 바로 이런 이유다.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하여 잔디구장 사용이 극히 제한되어 있으나 남해의 잔디 구장은 계절에 관계없이 일정시간 사용할 수 있다.남해에 있는 잔디구장은 한국과 일본의 월드컵 개최도시와 같은 조류의 잔디로 조성되어 있다.
스포츠파크
Welcome to Hotel
Namhae Sports Park Hotel
Namhae Sports Park Hotel offers an excellent place with unique architecture style, tradition and distinctive space.
Located between the distinct green mountains and the cool South Sea of Namhae, the hotel has the latest facilities and high quality to such an extent as for the Danish National Team to use the Namhae Sports Park Hotel to prepare for the World Cup when the world-festival 2002 Korea-Japan World Cup soccer tournament was held. We are confident that there is no better hotel for families with children and lovers to visit since the hotel has views at a glance of futsal and baseball fields, sports parks, walkway, Yeosu sea, Tongyeong sea, Suncheon, and Namhae sea, in addition to the soccer f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