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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더민주‘김진표의원! 경제 살리기에 적임자! 여론이 지배적!...

대한민국 살길은 경제회복. 경제전문가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더민주 김진표의원'

 


                                                                         더불어 민주당 김진표 의원

 

 더불어 민주당의 김진표 의원이 요즘 화제의 인물로 부각하고 있다. 왜냐하면,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민심 때문이다. 그는 전에 이낙연 국무총리를 이을 새 총리로 낙점된 적이 있던 인물이다.

 

김진표 의원은 누구인가? 김 의원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경제부총리, 사회부총리를 지낸 4선 의원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은 김진표 의원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하며 “내가 아는 가장 유능한 관료”라고 표현할 정도이고, 노 정권 당시 정권 내내 중용했던 인물이다. 그래서일까?

 

그 당시 문 대통령은 지난 총선을 앞두고, 임기 후반기 핵심 과제를 경제 활성화로 정하고, 여권의 대표적인 경제통인 김진표 의원을 차기 총리 후보로 꼽은 것이다. 그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총리로 개각을 빠르면 12월 중순 경, 단행할 예정이라고 했었다.

 

그 당시 청와대가 김진표 의원을 총리 후보로 부상시키면서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도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일하며, 김진표 의원의 업무 처리 능력을 직접 지켜본 바 있다”며 “인사청문회만 통과하면, 된다고 하였다.

 

사실 그 당시 현 정부 들어 현역 의원 출신 국무위원은 청문 과정에서 한 명도 낙마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 당시 민주당의 한 의원은 “김진표 의원이 총리로 입각하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총선 출마를 위해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었다.

 

그 당시 김진표 의원이 총리가 되면 자유한국당 김광림과 무소속 장병완 의원 등이 말하길 "김진표 의원이 국무총리가 되면, 인사청문회는 속전속결로 한국당을 포함한 야권이 모두 찬성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

 

더욱 자세히는 정치권에 따르면, 김광림 의원은 지난 6월 김진표 의원의 북 콘서트에 참석해, "경제가 어려운데, 김진표 형님이 대장을 하고 나서면, 여야가 할 것 없이 찬성한다 "며 "경제하는 사람 중에서, 기획재정부 출신이 10명가량 있는데 좌장이 김진표 의원이다. 모임을 하면 자유한국당의 저를 포함해서 바른 미래당의 김관영 등은 물론 경제부총리도 꼭 나온다"고 말을 전했다고 한다.

 

그 당시 김진표 의원의 총리 낙점에 앞서 김광림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이렇게 저렇게 사람을 쓸 때 마다 말이 많은데, 국무조정실장하고 교육부총리 했으며, 경제부총리까지 한 김진표 의원에게 남은 자리는 딱 한자리"라며 "김의원. 청문회는 그냥, 인사청문회는 그냥 속전속결로 한국당을 포함한 야권이 전부 찬성할 것"이라고 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광님 의원은 "저는 오늘 한국당 의원총회가 있었지만 여길 왔다 "며 "교육부총리와 경제부총리, 국무조정실장을 함께 한 사람은 한 사람밖에 없었고, 앞으로도 도저히 나올 수 없다"고 말을 전했었다.

 

김진표 의원의 총리 후보 낙점에, 그 당시 장병완 의원 역시 이날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비슷한 취지로 "야권 반대 없을 것"이라며 "이유라고 할 것도 없다고 까지 하였다.


김진표 의원이 되면 경제를 잘 이끌고, 합리적인 전문 경제관료로 일한 사람이다"고 말하면서 "그는 균형감각이 있다. 지금 정부는 양극단으로 치우친 것이 문제인데, 그 분은 중도적인 시각을 가졌다" 며 "모든 야권 인사가 대부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고 판단해주면 된다. 수년간 지켜봤기 때문에 틀림없다"고 말을 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는 소문난 경제통이었기 때문이다. 그의 이력은 대단하다. 김진표 의원은 앞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거치면서, 기재부 관료 출신들에게 신망을 많이 쌓은 것으로 알려졌고, 정치권에서는 검찰처럼 조직 충성도가 높고 자존심이 강한 부처로 알려진 기재부 선·후배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김진표 의원을 도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왓었다. 그리고 김진표 의원을 지지하는 김광림 의원 등도 기재부의 전신인 재정경제부 차관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본 기자는 김진표 의원을 그 당시 총리 후보로, 급부상시킨 것을 정치 반환점을 둔 문재인 정부가 낙후되어가던 후반기 경제를 먼저 우선 챙기겠다는 의지 표현으로 분석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내각을 경제 중심으로 재편해 경제살리기에 올인 할 계획"이라 배경을 설명했는데, 이런 김진표 의원을 그 당시 낙점케 된 것은 조국 전 장관 검증 국면을 겪으면서 인사청문회 통과 가능성이 중시된 것이 이번 김진표 의원이 유력해진 이유 중 하나라고 말을 한다.

 

그 당시 김진표 의원은 정치인 출신인데다, 이미 청문회를 통과한 경험이 있기 때문 청문회 리스크'는 높지 않을 것이다 "고 보았었다. 그러나 그 당시 청와대는 김진표 총리카드를 재 검토하였고, 그를 두고, 새 총리를 인준하였다. 이를 두고 백성들은 코로나 19를 보내며, 경제 살릴 새 사람. 새 일꾼을 찾고, 있는 중이다. 지금보다는 더 잘할 일꾼 말이다.

 

이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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