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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이 말하는 세종대왕을 모신 명품도시’

한국세무사회 원경희회장 포커스) 이 시대를 이끌어 갈 지도자상 “세종대왕”

 


                                       원경희 세무사회 회장

 

‘조선 왕조 500년 동안 27대 왕을 거치면서, 세종대왕만큼, 훌륭한 업적을 많이 남긴 임금은 없었다’- 이 시대의 지도자상


                                                                            세종대왕 상

 

최근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실업자 문제. 국내. 국제 외교을 통한 리더쉽을 이야기하는 이때에 리더쉽. 지도자의 역할의 중요성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 시대를 이끌어 갈 지도자를 바라는 시대상을 일군 위대한 인물, 한국인을 가장 잘 이해하고 움직였던 한국 CEO의 표본에 대해서, “세종대왕” 그의 리더십이 재조명 되고 있는 형편이다.

 

조선 왕조 500년 동안 27대 왕을 거치면서 세종대왕만큼 훌륭한 업적을 많이 남긴 임금은 없었다.

세종대왕은 정치, 문화, 사회, 과학 등 여러 분야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켜 황금시대를 열었다. 그리고 우수한 인재가 없다면 좋은 정치를 펴기가 불가능하다고 믿은 그는 우수한 인재를 얻기 위해 집현전을 두었다. 세종은 노소를 막론하고 당대 최고의 석학들을 집현전 관리로 등용하였다.

 이는 세종이 우수한 인재를 얻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이며, 이러한 노력들이 결국 세종대왕을 조선 왕조 최고의 임금으로 평가 받도록 지렛대 역할을 했다고 할 것이다.

 

세종은 자신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한 인물로서 위대한 인격자이자 지도자였다. 재위 31년 6개월 동안 세종은 조선의 문물을 정비하였으며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다. 세종시대의 문화는 500여 년의 조선왕조를 지탱해 온, 세계 역사 속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사례로 꼽힌다. 정사를 처리하는 데 있어 세종이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은 것은 오로지 백성의 이익이었다.

 

그것이 세종의 위대한 리더십의 토대였다. 한글을 만들고 과학에 힘을 기울인 것도 백성을 위한 것이었고 북방을 개척하고 대마도를 정벌한 것도 백성을 위한 것이었으며 집현전을 세워 학자를 키우고 그들로 하여금 정사를 돌보게 한 것도 모두 백성을 위한 것이었다. 그러니까 대왕 세종의 리더십은 백성을 어떻게 하면 편하고 잘살게 하느냐 하는 것에 집중 됐다고 해야 할 것이다.

 

조선 사람의 말과 정신은 반드시 조선 백성의 글로 적어야 할 것이라며, 훈민정음을 창조, 세계의 으뜸글 한글을 만든 그의 창의적 리더십, 그리고 사람을 보면 그가 어디에 필요한 사람인지를 금방 알아내는 능력이 탁월하여 획기적인 발명품을 뽑아내어 과학을 발전시킨 창조의 리더십,

 


 

옛 조선이 차지하고 있던 중국의 저 깊숙한 곳까지 우리의 땅이니 그 땅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며 국토 개척과 정벌로 나라의 힘을 키웠던 믿음의 리더십, 일을 추진하는 능력이 뛰어났으며 하고자 하는 일은 결단을 내려 끝까지 밀고 나가는 추진력 등은 국왕으로서의 지도력과 결단력, 식견을 모두 갖춘 조선 백성의 리더가 분명했다. 그리고 나라를 경영하면서 음악의 중요성을 깨달아 그것을 정리하고 발전시켜 아악을 정비하는 일에 직접 나서 용비어천가와 월인천강지곡을 만들어 우리 것을 찾아낸 리더십은 정말 세종대왕이 아니고선 해내기 힘든 것들이다.

 

집현전을 중심으로 자신의 세력을 키워 안정된 통치기반을 만드는데 성공한 세종대왕은 이들을 통해 문화적 황금기를 만들 수 있었다. 집현전을 통한 인재의 리더십이 바로 그것이었다. 여기서 배출된 인재들은 우리의 찬란한 15세기 문화를 완성하였다. 해시계, 물시계와 측우기 등을 만들게 한 “세종대왕” 훈민정음과 음악을 정리하게 하고 또한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대마도를 정벌하였고 북방을 개척, 육진을 설치함으로써 여진과 몽고를 견제하는 등 이루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그가 해낸 치적은 너무 많다. 그것은 우리 민족의 긍지를 다지는 업적이기도 하다.

 

이렇듯 수많은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을 살펴보다 보니, 현재 대한민국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바로 “세종대왕”에 있는 듯하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인문도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는 1469년 이래로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성군이신 세종대왕님을 모시고 있다.

 

원경희 세무사협회 회장님과는 그가 여주시장 당시. 세종대왕 알리기로 여주시를 알려와 익히 알고 있듯이, 여주시는 600여년전,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의 정신을 현 시대에 맞게 여주시정 곳곳에 접목하여 세종대왕의 애민정신, 사랑과 배려 등 세종의 정신을 선도적으로 계승발전 시켜 인성이 살아 숨 쉬는 도시,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의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만들어가고 있다.

 

수십년 동안 수도권 규제로 발목이 묶여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는 여주시! 대한민국이 사는 길! 여주시가 사는 길! 에 대해 세종대왕의 리더쉽이 필요한 때라고 하며 여기서 답을 찾자 라고 한다.

 

그것은 우리 대한민국 구민이 역사를 지키고, 보존하고, 다시 발굴하여 자랑하고 있는 나라들의 공통점은 모두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의 중국이 세계인들을 불러들여 엄청난 관광수입을 창출하고 있는 것은, 중국의 영웅 모택동이 모든 것을 걸고 역사 사업을 추진했기 때문이고, 지금의 후손들이 그 혜택을 고스란히 누리고 있다. 이처럼 여주시도 세종대왕의 역사를 끊임없이 발굴하여 그 정신을 여주시정에 녹여내어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는 경제, 농업, 문화, 체육, 교육, 복지, 여성, 청소년, 노약자, 다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추진하며, 특히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적극 개선함으로써 기업 유치와 일자리창출에 매진하여 시민중심의 시정을 펴나가고 있다.

그 밖에도 여주~성남을 오가는 경강선 복선전철과 연계되는 세종대왕 열차와 세종대왕 관광순환버스 운영, 세종마을 만들기, 세종로 한글거리 조성, 세종대왕과 한글 이미지를 활용한 도시 경관사업 등을 추진하여 여주시가 세종대왕의 대표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처럼, 앞으로도 여주시가 훌륭한 성군 세종대왕의 업적은 물론 세종정신을 다각적인 분야에 걸쳐 연구하여 세종과 한글, 그리고 여주를 하나로 이어나가, 600여 년 전, 세종대왕께서 이룩했던 태평성대 시대를 재현하 고,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의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로 발돋움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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