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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문화체육부(박양우장관),한국교회총연합회 공동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외 3인 방문. 코로나 19 극복 협력 모색..

‘가라앉은 경제 침체속에서 성탄절에 울려 퍼지는 케롤의 분위기 있기를...’

소강석(한교총회장. 예장합동 총회장. 새에덴교회 담임)목사외 3인은 “12월 25일

성탄절 예배가 원만히 드릴 수 있도록 문화체육부 박양우 장관에게 협력 요청했다”


문화체육부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날 모임에서 박양우 장관은 지난 16일, 신임 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취임 축하차 소강석 목사와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를 초청해 진지한 환담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자리는 박양우 장관이 신임 대표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로서, 먼저 소강석 목사를 비롯한 이철 감독과 장종현목사의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박양우 장관은 교계 지도자를 모신 자리에서 “우리 국민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무척 힘들어하고 있지만, 우리가 함께 헤쳐나가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며, 오늘날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함에,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알고 있다“ 며, 기독교계에서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협조해주실 것처럼, 적극 협조 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여기에 대해, 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우리 한국교회의 입장을 잘 알고, 대변해 줌에 감사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예배 참석 인원을 20명으로 제안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인원 제안은 공간 사이즈에 비례해서 거리 간격을 두고, 예배 드리도록 하였어야 했는데, 이런 점이 유감스럽다“고 하였다.

 

성탄절은 2000년 전 예수의 탄생부터, 우리나라도 140년 전부터, 예수의 탄생. 성탄을 축하해 왔다. 지금도 온 성도들이 성탄 예배를 간절히 드리기를 원하고 있다. 성탄절에 식사와 소그룹 모임을 배제한 상태에서 전 성도 20% 라도 드릴 수 있도록 정부가 협조해 달라”고 하였다.

 

특히, 이번 참석한 한교총 공동대표회장들과 박양우 장관은 이번 성탄절에 확진자 수가 줄어들어, 진정으로 잘 예배드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고 의견을 같이했다 .

이 자리에서는 코로나 19 확산을 막고 , 속히 전국이 일상을 회복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번 모임에 대해 기독교계에서는 매우 환영하며, 여기에 대해 방역수치를 철저히 준수하며, 성탄절 대면 예배 할 수 있기를 소망하는, 진정성을 가진 예배가 되기를, 한국교회 대표들이 예배 회복을 위한 수고와 헌신에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있기를, 정부와 교회에 성탄절 예배를 잘 드릴 수 있도록 좋은 방향으로 해 주었으면 한다는 각 인터넷 언론에 수 많은 댓글들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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