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1.17 (일)

  • 맑음동두천 10.9℃
  • 구름많음강릉 16.0℃
  • 맑음서울 14.0℃
  • 맑음인천 14.3℃
  • 맑음수원 14.7℃
  • 연무청주 12.9℃
  • 맑음대전 13.2℃
  • 맑음대구 13.6℃
  • 맑음전주 14.0℃
  • 구름많음울산 17.4℃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9.2℃
  • 맑음여수 16.6℃
  • 맑음제주 19.9℃
  • 맑음천안 9.3℃
  • 구름조금경주시 14.7℃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이스라엘을 위한 평화기도운동을 전개한다.

김상복 목사는 아키바 대사에게 지역 성시화운동본부와 교회에서 초청 특강을 요청할 경우 참석해서 이스라엘 상황을 설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이스라엘을 위한 평화기도운동을 전개한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 총회장),세계성시화운동본부 감사 권순철 변호사(법무법인 SDG 대표) 지난 21일 오후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을 방문해 아키바 요셉 토르 대사와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아키바 주한대사는 팔레스타인의 이슬람주의 무장단체 하마스의 공격으로 촉발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상황을 설명하고 하마스 무장단체에 잡혀 있는 129명의 이스라엘인 인질 석방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이를 위해 인질들에 대한 사진 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하마스의 공격으로 인한 부상을 입거나 주택이 파손된 이스라엘 남부지역의 전쟁 피해자 가족을 돕는 일에도 협력을 당부했다.

 

아키바 대사는 “하마스와의 전쟁 이후 성금을 보내겠다는 전화를 많이 받았다. 그러나 대사관에서는 성금을 받지 않는다.”며 “이스라엘 남부지역 전쟁 피해자를 돕는 일은 현지 구호기관을 통해 직접 성금을 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키바 대사는 또한 “대한항공이 내년 6월 이후 재취항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렇게 되면 성시화운동에서 예루살렘 평화대행진을 개최하면 좋겠다. 만일 예루살렘평화대행진을 할 경우 주한 대사관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는 “지난 2000년 3,000여 명이 참가한 예루살렘 대행진을 개최한 바 있다.”며 “국내와 해외 성시화운동본부들과 함께 이스라엘 인질석방을 위한 기도와 이스라엘 평화를 위한 기도운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아키바 대사에게 지역 성시화운동본부와 교회에서 초청 특강을 요청할 경우 참석해서 이스라엘 상황을 설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 중 전쟁 중에 있는 이스라엘 선수단과 우크라이나 선수단을 초청해 한국 음식문화 체험과 양화진, 여의도순복음교회, 롯데타워 등 서울 시티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80개 국가 81개 경기 선수 1900명과 올림픽 패밀리 4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평창, 정선, 횡성, 강릉에서 분산 개최된다.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K미술연대 김정필 대표의 사기 행각 강력 대응, 무너진 미술 투자 시장의 신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600억 원 매출을 자랑하던 갤러리K 김정필 대표가 대규모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가운데 해외로 도피해 파장이 일고 있다. 연 7~9% 수익 보장과 원금 회수를 내세워 투자자들을 유인했으나, 피해액은 1,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술품 임대를 명목으로 한 사업은 허울뿐인 폰지 사기로 드러났으며, 피해자들은 김 대표의 송환과 피해 구제를 요구하고 있다. 미술 투자로 둔갑한 폰지 사기? 김정필 대표는 미술품 임대 수익과 재매입 보장을 약속하며 투자자들을 유혹했다. 그러나 이는 투자금을 돌려받을 수 없는 구조적인 사기로 밝혀졌다. 투자자들은 계약서에 명시된 보장을 믿었지만, 김 대표의 약속은 거짓에 불과했다. 600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는 김 대표의 자랑은 후발 투자자의 자금을 기존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진 허상이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구조가 전형적인 폰지 사기라며, 김 대표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피해자들의 절망_원금 반환 약속은 어디로? 피해자들은 원금을 돌려받지 못한 채 김 대표의 무책임한 태도에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 "대여료를 2배로 줄 테니 기다리라"는 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