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9.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경북

경주시, 대기오염 저감 방지시설 설치비 90%까지 지원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4‧5종 대상, 2월 29일까지 시청 환경정책과 방문 신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주시는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세먼지 원인물질, 악취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영세 사업장의 노후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교체 비용을 종류와 용량에 따라 90%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시는 총 19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소규모 사업장의 노후화된 방지시설 교체·설치 비용 및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주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4·5종 사업장이다.

 

선정된 사업장은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 및 교체,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저녹스 버너 설치, 연료 전환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자는 해당 방지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하여야 하며, 사물인터넷(IoT)을 부착해 한국환경공단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자료를 전송해야 한다.

 

신청은 2월 29일까지 경주시청 환경정책과 대기보전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정책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 및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으로 탄소중립 선도도시 경주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금호타이어, 고객만족도 20년 연속 1위 쾌거... 품질 경영의 승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금호타이어[073240, 정일택 대표]의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EnnoV)’가 세계 최초 슬릭타이어를 적용한 전기차 레이스인 eN1 클래스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하며, DCT 레이싱팀과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의 선수가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을 입증하며, 글로벌 전기차 타이어 시장에서 금호타이어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 금호타이어 이노뷔, 전기차 레이싱의 새로운 장을 열다 금호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EnnoV)’가 세계 최초로 슬릭타이어가 적용된 전기차 레이스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했다. 현대N페스티벌 eN1 클래스에서 진행된 이번 레이스는 전기차 레이싱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 김규민·이창욱 선수, 압도적 성능으로 연이어 우승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5, 6라운드 레이스에서 DCT 레이싱팀의 김규민 선수와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의 이창욱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타이어가 장착된 이들의 차량은 경기 내내 압도적인 주행 능력을 선보이며 포디움에 올랐다. 이노뷔, 전기차 레이싱의 퍼포먼스를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