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대한민국에서 그동안 교회를 탄압하는 일들이 알게 모르게 진행 되어 왔는데 아십니까? 오늘은 5번째 탄압 사례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기본법'을 왜 막아야만 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황교안 마하나임 대표, 전 국무총리는 '주민자치기본법'을 왜 막아야만 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린다. “'주민자치기본법'은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말을 앞세운 '꿀 바른 독버섯'과 같은 악법이다. '공산화의 길목'으로 가는 법안이다. 이 법이 제정되면 대한민국의 근간을 그 뿌리부터 뒤흔들게 될 것이다”며 우리 기독인들이 지금은 잠 잘때가 아니라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한다고 전했다.
황교안 대표는, “첫째, 이 법안에는 차별금지를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동성애, 이단,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을 할 수 없게 된다”며, “따라서 '주민자치기본법'은 '제2의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라고 할 수 있다”며, “둘째는, 전국의 3,551개 읍면동을 장악하게 되고, 기존의 행정 조직을 무력화시킬 것이며, 셋째, 막강한 권력으로 주민들을 감시, 통제할 것입니다. 주민들의 모든 신상정보를 취할 수 있고 중앙정부기관, 지자체 공무원도 소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며, “넷째, 주민자치회는 경비, 인력, 업무공간을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확보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부금도 받고 수익사업도 하며 국공유재산의 매각, 재산의 무상대여 및 사용 등의 엄청난 혜택을 누리게 된다”고 전했다.
황교안 대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한국교회를 사랑한 나머지 목놓아 통곡한다. 마하나임 하나님의 군대가 한국교회를 바로세워 가야함을 전한다. “여러분! 그들은 지원만 받고 감시와 통제는 받지않습니다. 엄청난 권력기관이 될 것입니다. 만약 주민자치기본법이 제정된다면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뿌리부터 흔들리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오히려 종교의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되는 역차별을 받게 될 것입니다”고 외쳤다.
황교안 전 총리/마하나임 대표는 목놓아 외친다. “이제 우리는 교회를 탄압하는 반기독교 세력에 대항하여 연대하여 싸워야 합니다. 이제, 한국 교회와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개인들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일을 감당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며 여러분,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이 되어 주십시오. 함께 연대해 주십시오. 하나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4. 6.4.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 대표 황교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