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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2024년 영천한약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제22회 영천한약축제 성과 및 종합평가 시행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2회 영천한약축제 개최에 따른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된 영천한약축제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한약축제위원회와 관련 부서 관계자 약 2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축제 기간 동안 교통질서 유지에 적극 참여한 봉사자 3인에게 감사패 수여, 축제 결과 및 평가보고, 향후 축제 운영 개선사항 및 발전방안 토론 순으로 이루어졌다.

 

잘된 점으로는 한방도시 영천의 특성과 작약꽃 체험행사를 연계한 축제 콘텐츠 운영 등이 꼽혔으며, 부족한 점으로는 먹거리 부족, 부스 운영 미흡, 시민 주도의 프로그램 부족 등이 거론됐고, 향후 축제의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의 장이 됐다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올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오늘 평가보고회를 통해 미진했던 부분은 보완해 개선하고 영천한약축제가 더욱 품격 높은 행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우수축제로 지속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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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아트테크 업체 갤러리K(갤러리케이, 대표 김정필)의 사기 의혹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과거 갤러리K가 ‘사단법인 한국아트딜러협회’라는 법인 단체를 설립해 만든 ‘아트딜러’ 민간자격이 도마 위에 올랐다. 갤러리K, ‘아트딜러’ 같은 민간자격 2개 등록... ‘투자 가치’ 강조 일각에서는 미술품에 투자를 연결시킨 아트딜러 자격증이 아트테크 상품의 모집책으로 악용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애초에 갤러리K의 대표와 임원진이 투자 사기를 계획하고 ‘투자 모집책’으로 해당 자격증을 설립했다는 것이다. 문화관광체육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의 민간자격 행정 업무 위탁 기관인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갤러리K 측에서 등록한 아트딜러 민간자격은 2건이다. 자격명은 아트딜러로 동일하며 자격관리기관은 사단법인 한국아트딜러협회(이하 협회), 갤러리K 두 곳으로 나눠 등록돼 있다. 주목할 부분은 갤러리K 측에서 등록한 자격정보 내용이다. 자격정보에는 “미술품을 전시하는 전시장(회), 화랑 등 관련 기관에서 미술(미술품)에 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예술성과 투자가치가 높은 미술품을 선별하고, 고객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