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류승우 기자 | 이마트는 이동식 스마트 TV인 '스마트 무빙 스크린'을 기존 대비 30% 이상 할인된 399,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7월 25일까지 전국 이마트 및 일렉트로마트에서 진행되며, 스포츠 매니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식 TV로 언제 어디서나 스포츠 경기 시청 가능
'스마트 무빙 스크린'은 무빙휠이 장착되어 있어 이동이 자유로운 것이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거실에서 보던 스포츠 경기를 주방에서도 끊김 없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각도와 높이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27인치 화면에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어 있으며,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능도 제공된다. 충전 시 최대 6시간 동안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ESG 경영 실천: 환경친화적 제품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지향
이마트는 이번 '스마트 무빙 스크린' 출시와 함께 ESG 경영 실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경친화적 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향하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이마트는 전국 100여 개의 전문 서비스 센터를 통해 구매한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AS 서비스를 제공, 제품의 수명을 연장하고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스마트 무빙 스크린은 혁신적인 기술과 환경친화적 디자인이 결합된 제품으로, 고객들의 생활을 한층 더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