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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트롯걸즈재팬', 韓 첫 콘서트 투어 '돌아와요 부산항에' 서울 공연 성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해리 기자 | '트롯걸즈재팬(TROT GIRLS JAPAN)' 출연자들이 서울에서 열린 첫 번째 콘서트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 트롯걸즈재팬 1st 콘서트 - 돌아와요 부산항에' 서울 공연이 개최됐다.

 

MBN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롯걸즈재팬'의 출연자 7인(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 아즈마 아미, 마코토, 스미다 아이코, 소희, 나츠코, 카노 미유)이 출연한 콘서트로, 약 3시간에 달하는 긴 공연시간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감동을 선물했다.

 

이날 공연에는 우타고코로 리에의 ‘어리광대의 소네트’, 스미다 아이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후쿠다 미라이의 ‘연인이여’, 카노 미유의 ‘비밀번호 486’, 마코토의 ‘줄리아에게 상심’, ‘소희’의 ‘TATOO(타투)’, 나츠코의 ‘First Love(퍼스트 러브)‘ 등 그간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이 셋리스트에 포함됐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노래 및 메들리까지 알찬 구성으로 3시간을 꽉 채우며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가장 먼저 ‘한일가왕전’에서 스미다 아이코가 선보였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를 모든 출연진이 함께 부르는 오프닝 무대로 공연이 시작됐다.

 

카노 미유가 불러 화제가 됐던 '비밀번호 486'도 전 출연진이 함께 들려주며 관객들의 열기를 끌어올렸고, 소희와 카노 미유가 결성한 듀엣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지난 9일 발매한 데뷔 싱글 '어머나!' 무대를 꾸미며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출연진은 팬들을 위해 특별한 메들리를 4가지 콘셉트로 준비해 선보였다. '푸른 산호초'로 유명한 '마츠다 세이코의 메들리' 무대를 비롯해 부채 소품을 이용한 춤을 함께 꾸며 팬들에게 환호를 받았던 '브로드웨이 메들리', 여름 더위를 식혀준 '시티팝 메들리'까지 다양한 장르에 특별히 준비한 춤까지 더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우타고코로 리에는 방송에서 선보였던 노래들 뿐만 아니라 자신의 곡 무대를 준비해 팬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물했고, '와라비가미' 무대에서는 딸에게 남기는 감동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며 더욱 특별한 감동을 느끼게 했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돌아와요 부산항에' 무대에서는 특별한 영상 메시지 '우리는 트롯걸즈입니다'를 통해 전 출연진과 관객들에게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했다. 지난달 열렸던 팬미팅에서 더 많은 무대를 보여주지 못해 아쉬워했던 멤버들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아쉬움을 날리는 완벽한 공연을 선보였다.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트롯걸즈재팬'의 출연진은 오는 31일 부산 KBS 홀에서 열리는 '2024 트롯걸즈재팬 1st 콘서트 - 돌아와요 부산항에'의 부산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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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 위촉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고령군은 1지난 2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군의회를 비롯해 사회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장으로 위촉된 이상용(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위원장은 대규모 국가사업인 달빛철도 건설사업을 통해 고령군이 영남과 호남의 인적․물적 교류를 촉진시키고 더 나아가 남부경제권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후손 대대로 필요한 곳에 고령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첫 출발을 시작한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는 내부적으로는 고령역 유치 당위성을 홍보하고 외부적으로는 행정과 협력해 유치를 위한 공식절차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고령군은 달빛철도 고령역 유치를 통해 4대 산업물류 SOC의 연결거점을 마련하고 경북-대구권 메가시티의 배후도시 도약으로 영호남 내륙권 산업물류와 광역교통망 거점 인프라 구축이 기대된다. 또한 고령역은 도시 공간구조의 재편과 함께 대중교통체계를 변화시키고 대도시 생활권 확대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고령군은 달빛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