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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김영대 맞춤형 이벤트에 ‘감동+울컥’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손해 보기 싫어 결혼식을 계획한 신민아가 ‘단기 신랑’ 김영대에게 프러포즈를 받는다.

 

오늘 2일(월)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3회에서는 김영대(김지욱 역)가 신민아(손해영 역)를 위해 색다른 프러포즈 대작전을 펼친다.

 

앞서 손해영(신민아 분)은 자신에게 유독 으르렁대는 김지욱(김영대 분)에게 가짜 신랑이 되어달라고 제안했다.

 

그렇게 해영은 평범한 외모를 지닌 ‘편의점 알바생’ 지욱과 본격 결혼 준비에 돌입했지만, 신랑이 사람들에게 기억되지 않아야 한다는 바람과 달리 180도 달라진 지욱의 반전 미모에 큰 충격을 받으며 드라마 팬들을 열광케 했다.

 

모두의 입틀막을 불러온 엔딩이 3회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든 가운데, 3회 방송 날인 2일(오늘), 계약 결혼을 앞둔 해영과 지욱의 알콩달콩한 스틸이 공개됐다. 상극이었던 두 사람이 어느새 가까워져 있어 간질간질한 설렘 버튼까지 누르게 만든다.

 

이날 해영의 과거 연애사부터 먹는 취향까지, 그녀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지욱은 ‘손해영(0)’ 맞춤형 이벤트를 깜짝 준비한다. 별 기대 없이 편의점에 온 해영이지만, 지욱의 센스 있는 행동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안긴다.

 

해영은 드레스 샵에서의 지욱에 이어 편의점에서도 그의 다양한 모습을 보게 된다고. 지욱이 해영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프러포즈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가짜 결혼‘식’만 올리기로 했던 해영과 지욱이 어째서 프러포즈를 감행하게 됐는지 호기심을 더한다. 지욱 역시 해영을 향해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이번 프러포즈가 혐관 관계였던 두 사람에게 어떤 변수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 27일(화) 방송된 ‘손해 보기 싫어서’ 2회는 최고 시청률 5.2%를 기록(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기분 좋은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또한 해외에서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No Gain No Love’라는 타이틀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공개 2일 만에 프라임 비디오 글로벌 전체 TV쇼 부문 일간 순위 3위를 기록, 앞으로 펼쳐 보일 손익 제로 로맨스에 기대를 높였다.

 

드라마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3회는 오늘 2일(월)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되며 TVING에서도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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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 위촉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고령군은 1지난 2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군의회를 비롯해 사회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장으로 위촉된 이상용(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위원장은 대규모 국가사업인 달빛철도 건설사업을 통해 고령군이 영남과 호남의 인적․물적 교류를 촉진시키고 더 나아가 남부경제권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후손 대대로 필요한 곳에 고령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첫 출발을 시작한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는 내부적으로는 고령역 유치 당위성을 홍보하고 외부적으로는 행정과 협력해 유치를 위한 공식절차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고령군은 달빛철도 고령역 유치를 통해 4대 산업물류 SOC의 연결거점을 마련하고 경북-대구권 메가시티의 배후도시 도약으로 영호남 내륙권 산업물류와 광역교통망 거점 인프라 구축이 기대된다. 또한 고령역은 도시 공간구조의 재편과 함께 대중교통체계를 변화시키고 대도시 생활권 확대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고령군은 달빛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