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국 2024년 10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조선•해양 분야의 주요 영국 기업들을 한국 시장에 선보이며, 이 분야에서 영국의 역량과 협력 기회를 강조했다.
영국관에 참여한 주요 영국 기업들은 다음과 같다:
- 아네모이 마린 테크놀로지: 선도적인 풍력 로터세일 기술 제공 업체
- 아비바코리아: 선박 설계 프로세스 최적화 소프트웨어 업체
- 베카르트: 프리미엄 스틸 와이어 및 합성 섬유 로프 제공 업체
- 콜트라코 울트라소닉스: 선박 인프라 보호를 위한 CO2 초음파 계측기 업체
- 에키온 테크놀로지: 선박 탈탄소 과제 해결을 돕는 리튬 이온 배터리 업체
- GE 버노바: 에너지 관리 및 효율을 향상시키는 통합 전력 시스템 제공 업체
- 아이디테크엑스: 다방면의 기술 마켓 리서치 제공 업체
- 존슨매티: 저탄소 수소 및 암모니아 프로젝트 개발 업체
- 시트루: 다양한 안전 릴리프 밸브 및 액체 수위 계측기 업체
- 소니헐: 해양 조류, 잡초, 생물 군집 방지 초음파 솔루션 제공 업체
영국에는 저탄소 및 디지털 기술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한 2,000여 개 이상의 해양 중소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친환경 에너지 혁신을 추구하는 한국의 핵심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조선•해양의 미래를 주도하며 탄소 배출을 줄이고 해양 산업의 친환경적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영국 기업들에 대한 문의나 파트너십 기회에 대한 정보는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로 연락하면 된다.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는 영국 정부의 주요 부처로, 영국 기업의 글로벌 수출을 촉진하고 해외 기업의 영국 내 투자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과 무역 협상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무역 협상과 자유 무역 협정(FTA)를 주도하고 있으며, 무역팀, 투자팀, 통상 정책팀, 방산팀을 통해 한∙영 간의 무역과 투자 협력을 촉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는 영국과 한국 간의 긴밀한 경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양국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