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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페어플레이 메나리니 - 챔피언들이 들려주는 그들의 이야기: 스포츠와 삶의 이야기가 이 토크쇼에서 빛을 발해

피렌체, 이탈리아, 2024년 12월 3일 /PRNewswire/ -- 스포츠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 생각, 일화, 예상치 못한 뒷이야기들. 토크쇼 페어플레이 메나리니 - 챔피언들이 들려주는 그들의 이야기(Fair Play Menarini  The Champions Tell their Stories)는 감동으로 가득 찬 저녁이었다. 페어플레이, 올림픽 정신과 존중은 최고의 선수들이 자신들의 여정에서 겪었던 도전과 성공에 대한 이야기로 청중을 사로잡은 이 행사의 핵심 주제들이었다. 올해 에디션에서는 팔라조 베키오의 살로네 데이 친퀘첸토라는 멋진 무대에서 열린 이 토크쇼가 페어플레이의 가치를 공유하고 축하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임을 입증했다.

Talk show "Fair Play Menarini - The Champions Tell their Stories"
Talk show "Fair Play Menarini - The Champions Tell their Stories"

사라 푸나로(Sara Funaro) 피렌체 시장은 "페어플레이 메나리니 어워드는 올해 에디션에서 스포츠와  챔피언들의 가치를 다시   기념했다"면서 " 가치는 운동 스킬뿐만 아니라 모든 소위 삶의 스킬을 포함한다. 이러한 가치는 스포츠에만 국한되지 않고 공감 능력, 오래 지속되고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능력  일상 생활의 어떠한 영역에도 적용될  있다. 존중을 바탕으로  좋고  포용적인 사회를 세우기 위한 근본적인 자질을 갖추고 있는 메나리니 그룹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인터 밀란의 전설적인 주장이었으며 아르헨티나 국가 대표이자 2023 페어플레이 메나리니 인터내셔널 어워드 수상자인 하비에르 자네티(Javier Zanett)와 같은 역사적인 인물을 시작으로 수많은 게스트들이 번갈아 무대에 올랐다. 배구계에서 잊을 수 없는 또 한 명의 챔피언 안드레아 조르지(Andrea Zorzi)는 2010 페어플레이 메나리니 홍보대사이자 1990년대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두 번이나 우승한 '현상 세대'의 대표 선수이다. 이탈리아 배구의 새로운 얼굴은 줄리오 벨라스코(Julio Velasco)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파리 2024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에카테리나 안트로포바(Ekaterina Antropova)가 대표로 나섰다. 지난 두 번의 올림픽에서도 쿠바를 떠난 후 이탈리아 대표 선수로 출전한 프랑스에서 첫 메달을 획득한 3단뛰기 챔피언 앤디 디아즈(Andy Diaz)가 주목을 끌었다. 팔라조 베키오에 등장한 스타들에는 3년 전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파브리지오 도나토(Fabrizio Donato)도 들어 있었는데, 그는 디아즈를 두 팔 벌려 이탈리아로 맞이하여 디아즈의 코치가 되었다. 육상 아이돌인 리기반 가네샤무르티( Rigivan Ganeshamoorthy)는 2024 파리 패럴림픽 투원반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 번 연속 경신하며 금메달을 획득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이탈리아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포트라이트는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슬라럼 금메달리스트이자 지난 5월 슬로프에서 20년 만에 은퇴한 페어플레이 메나리니 홍보대사인 스키 선수 줄리아노 라졸리(Giuliano Razzoli)에 집중되었다. 살로네 데이 친퀘첸토에는 피오렌티나 팀의 아이콘이자 이 팀 팬들의 사랑을 받은 스페인 출신 미드필더 보르하 발레로(Borja Valero)에게 보내는 열렬한 박수 소리가 울려펴졌다. 제28회 페어플레이 메나리니 인터내셔널 어워드 수상자 중 한 명이었던 저널리스트 페데리코 부파(Federico Buffa)는 글로벌 스포츠 아이콘들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들려주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또한 이탈리아 올림픽 위원회를 대표하여 두 번의 올림픽에 참가한 전 해머던지기 챔피언이자 부위원장 대행인 실비아 살리스(Silvia    Salis)도 이 토크쇼에 참석했다.

Sky의 채널 501 시청자들은 Sky TG24 제휴하여 제작된 이 토크쇼를 사상 처음으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었다. 팔라조 베키오의 스포츠 스타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오디언스들은 전 배구 챔피언이자 스카이 스포츠 진행자인 라켈리 산줄리아노(Rachele Sangiuliano), 스카이 TG24 부국장들인 오마르 스킬라치(Omar Schillaci), 미켈리 카지아노(Michele Cagiano), 그리고 저널리스트이자 스카이 스포츠 진행자인 알레산드로 악톤(Alessandro Acton)이 진행하는 이 토크쇼를 집에서 시청했다.

페어플레이 메나리니 재단 이사회 멤버인 발레리아 스페로니 카디(Valeria Speroni Cardi)와 필리포 파가넬리(Filippo Paganelli)는 "우리는 챔피언들이 들려주는 그들의 이야기의 이번 에디션에서 스포츠가 자신의 혈관 안에 흐르는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다시   들었다"면서 "이제 남은 일은 2025 여름에 열리는 29  에디션에 여러분을 초대하고, 특히 젊은 세대와 페어플레이 메나리니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함께 기울이는 "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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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show "Fair Play Menarini - The Champions Tell their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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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산구청장 “시대착오적 행위 책임 물어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난 3일 저녁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회 요구로 계엄이 해제된 것에 대해 “절대 일어나선 안 될 심각한 사태가 벌어졌다”며 “시대착오적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병규 청장은 4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3일 저녁 갑작스럽게 반헌법적 비상계엄이 선포됐다”며 “시민과 국회 요구로 6시간여 만에 비상계엄은 해제됐지만, 많은 시민이 받은 큰 충격과 불안은 되돌릴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박병규 청장은 “이번 사태는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것인지 깨닫게 했다”며 “다시는 민주주의에 대한 불의한 저항과 도전이 반복되지 않도록 시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을 강화하고, 정치‧행정‧경제 모든 분야에 민주적 시스템이 튼튼히 뿌리내리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실현될 수 없는 시대착오적 행위였다”며 “국민 앞에 고개 숙여 사죄하고, 사태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의 거센 저항과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