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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마이크로밴,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냄새 제어 신기술 출시

프레시올로지는 다양한 냄새를 동시에 중화시키는 최첨단 기능을 제공하여 직물을 장기간 상쾌하게 유지

헌터스빌, 노스캐롤라이나, 2024년 12월 3일 /PRNewswire/ -- 냄새 제어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 마이크로밴 인터내셔널(Microban International)이 12월 3~5일에 열리는 ISPO뮌헨의 A3관 508번 부스에서 냄새 퇴치를 위해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특허 출원 솔루션 프레시올로지(Freshology™)를 발표한다.

이 신기술은 다양한 냄새를 중화하는 최첨단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직물을 장기간 상쾌하게 유지한다. 이 신기술은 이소발레릭산(IVA), 아세트산(HOAc), 암모니아(NH3)와 논에날 등 가장 흔한 냄새 물질 4가지에 대한 GB/T 33610과 ISO 17299 테스트 표준을 충족하며 불쾌한 냄새를 해결하는 획기적인 솔루션이다.

마이크로밴의 제품 개발 수석 케미스트 라이언 스코트(Ryan Scott)는 "프레시올로지는 서로 다른 화학 프로파일 간의 균형을 맞추고 성능을 최적화하여 개발했다"면서 "이 기술은 소비자들에게 핵심적인 장점을 제공한다. 하나의 특정 냄새만을 표적으로 하는 제품들과 달리 다양한 체취를 효과적으로 가둔다. 또한 수분 관리를 개선하고 이 기술로 처리된 직물의 부드러움과 촉감을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프레시올로지는 마감 과정에서 폴리에스터, 나일론, 스판덱스와 같은 합성 소재에 통합되어 직물이 세탁될 때까지 냄새를 포착한다. 세탁 과정에서 이 기술은 가둬둔 냄새 물질을 방출하여 제품의 효과를 재생시킨다. 이 기술은 비이온성이므로 제품의 무결성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제조 과정에서 추가 기술이나 처리를 적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중금속이 함유되지 않아 금속 기반 화학 제품보다 더 바람직한 솔루션이다. 또한 공장 친화적이어서 기존 제조 공정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ISPO 뮌헨 기간 동안 오전 10시에 마이크로밴 부스를 방문하면 마이크로밴의 혁신 담당 디렉터인 제임스 클레이튼(James Clayton)이 매일 진행하는 프레시올로지 개요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프레시올로지에 대한 상세 정보는 https://www.microban.com/odor-control/technologies/freshology에서 입수할 수 있다.

*이 제품에 사용된 마이크로밴 기술에는 자연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소비자 상품들에 사용하는 식물 추출물과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다.

마이크로밴 인터내셔널

바 브랜즈 인터내셔널(Bar Brands International)에 속해 있는 마이크로밴 인터내셔널은 항균, 냄새 제어와 소독/해독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고 잘 알려진 글로벌 브랜드인 마이크로밴(Microban®)과 울트라-프레시(Ultra-Fresh®)의 본산이다. 우리 조직이 성장해온 모든 기간을 합하면 100년 이상이며 업계에 혁명을 일으켜 왔다. 글로벌 리더인 우리의 선제적 시스템은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기 전에 예방함으로써 제품을 더 깨끗하게 유지하고 냄새를 더 잘 제어한다. 마이크로밴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의 고품질 소비자, 섬유, 산업 및 의료용 제품을 향상시키는 창의적 솔루션을 과학과 결합하여 혁신을 견인한다. 현재 마이크로밴 및 울트라-프레시 브랜드와 우리의 기술은 전 세계 수천 개의 제품들에 적용되고 있다. 당사는 노스캐롤라이나에 본사를 두고 북미,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microb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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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산구청장 “시대착오적 행위 책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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