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0.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LG전자 G4, 삼성 갤럭시 S6 대항마로 주목


삼성전자 스마트폰 캘럭시 S6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대항마로 꼽히는 LG전자 G4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LG전자는 MWC서 출시되는 갤럭시S6와 정면충돌을 피하기 위해 4월께 G4를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그동안 지난 2013년 공개한 G2에서는 풀HD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G3에서는 QHD를 장착하는 등 디스플레이 혁신을 이어왔다. 이에따라 차세대 모델의 경우 3K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또 그동안 LG전잔즌 기기 뒷면에 컨트롤버튼을 배치하거나 베젤이 거의 없는 형태 등 새롭고 독특한 디자인을 도입하는데 주저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디자인의 기기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특히 LG전자는 'G4'의 메탈케이스 적용을 검토 중이다. 앞서 기업설명회를 통해 LG전자는 "(신제품에)메탈 케이스 적용 등 여러가지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철저하게 고객들의 관점에서 검토해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와 샤오미, 애플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메탈 케이스 제품을 줄지어 선보였지만, LG전자는 아직 메탈 제품을 출시하지 않은 상태다. 국내 시장에도 삼성전자가 '갤럭시A5'와 'A7'을 동시에 출시했으며 갤럭시 S6에서도 메탈을 도입하는 등 메탈 제품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LG전자는 "G4는 G 시리즈의 차별화된 강점인 화질·카메라를 개선해 '비주얼 익스피리언스(보는 경험)'을 강조할 것"이라며 "디자인도 차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갤럭시 S6와 같이 혁신적인 카메라 기능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면 500만 화소에 후면에는 2000만 화소 OIS(광학적이미지안정화) 카메라를 장착, 셀피 기능과 주 카메라의 품질을 크게 높일 것이란 전망이다.

LG전자 G4가 업계의 예상처럼 삼성 갤럭시 S6의 확실한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남성현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아바노스, 칸에서 열린 국제 TFWA 전시회에서 새로운 비톨라 코히바 비스토소스 발표

아바노스는 면세점과 여행객들을 위한 소매 채널 전용으로 개발된 코히바 비스토소스를 발표하면서 탁월함과 품질에 대한 동사의 의지를 강화한다 아바나, 2024년 10월 3일 /PRNewswire/ -- 아바노스(Habanos, S.A.)가 프랑스 칸에서 열린 TFWA 세계 전시회 및 컨퍼런스에서 동사의 새로운 코히바 비스토소스 비톨라(링 게이지 53 x 길이 145mm)를 발표했다. "피그테일"과 독특한 치수의 파레호 포맷인 코히바 비스토소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담배 재배 지대로 꼽히는 쿠바* 피나르 델 리오*의 부엘타 아바호* 지역 최고의 담배 밭에서 엄선한 잎으로 만든 '롱 필러를 사용한 완전 수제' 아바노 10개가 들어 있는 여행용 우미도르에 담겨 있다. Cohiba Vistosos 이 독점 제품은 면세점과 여행객들을 위한 소매 채널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가장 까다로운 아바노 애호가들이 세계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아바노스의 의지가 재확인된다. 아바노스의 공동 사장인 마리차 카리요 곤살레스(Maritza Carillo Ford)는 발표 회장에서 "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