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에게 컴백 전 불거진 수지의 열애설은 악재였다. 최근 다른 멤버들이 '급성장' 중이지만, 아직 수지는 미쓰에이 전력에 50%를 차지하는 그녀가 톱스타 이민호와 파리 데이트를 즐겼다는 건, 팬들의 가슴을 뒤흔들었다. 더 이상 언급을 안하는게 팀 활동에는 유리할 수 있지만, 30일 쇼케이스도 열고, 방송 출연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애와 관련한 질문 또한 나온다면 답할 것이라며 피해갈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미쓰에이의 새 앨범 '컬러스'는 지난 2013년 11월 2집 'Hush' 발표 이후 무려 1년 4개월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당당한 여성을 모티프로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하게 팬들의 마음을 노리고 있다. 미쓰에이의 새 앨범 타이틀곡은 작곡가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업했다. 이번 앨범에는 박진영의 곡이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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