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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새정연, 우윤근 연금개혁은 시간보다 실질적 대타협이 중요


[데일리연합 박혁진 기자]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7일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해 “날짜보다 실질적 대타협이 더 중요하고 대타협 없이 많은 시간이 흘러가는 것은 소용없다”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새누리당은 늘 날짜에만 집착할 뿐 내용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우리 당은 이해당사자는 물론 국민의 이해를 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대타협을 위해 어떤 희생이 따르더라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세월호 인양 문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인양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한 것을 환영한다”며 “국민 77%가 선체 인양을 원하는 만큼 정부도 대통령의 말대로 온전한 채로 세월호를 인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재차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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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