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0.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손외경 작가 ‘월드 아트 두바이’서 전시


[데일리연합 이소현 기자]월드 아트 두바이는 두바이 월드 드레이드 센터에서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아트 페어로서, 중동 국가들 중에서 가장 활성화된 열린 미술시장이다. 석유의 중심지인 중동의 메카답게 다양한 컬렉션을 이루며 거대한 미술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각국의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갤러리를 전시함으로써 예술의 세계를 국제적인 두바이 공동체에서 이루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행사를 통해 두바이는 선두적인 문화와 예술의 허브로써의 입지를 더욱 더 굳혀나가고 있다.  

월드 아트 두바이는 수백개의 근현대와 동시대의 미술작품들을 전시한다. 그림, 사진, 조각, 공연, 거리 미술, 설치 미술, 혼합 매체(영상, 회화, 음악)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월드 아트 두바이에서 주목해야할 작품이 있다. 손외경 작가의 작품이다. 태허 손외경 화백은 수채화와 유화 작품에서 매니아층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서 그의 작품인 <점으로 부터>가 전시되었다.
 


이 작품은 한 개의 점들이 모여 생명체를 만들고 그 생명체가 만나 땅을 이루며 그 땅이 지구촌을 뒤덮어 버리는 이 지구는 바로 보석이다이 지구촌에 인생과 철학이 담기고 우주의 기운이 담겨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이 지구 그 중심에 인간이 서 있다는 것을 그림을 통해 표현해 가고 있다고 손외경 작가는 이 같이 설명했다

한편 이 행사는 오는 48일에서 11일부터 까지 진행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