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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의화, 지구온난화 방지 위해 국회가 노력할 것


[데일리연합 박혁진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17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대한민국 국회가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장접견실에서 압둘라 마쉬 모하메드 몰디브 국회의장을 예방해 양국관계 발전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대한민국은 불과 60년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지만 산업화와 민주화를 통해 지금의 성장을 이뤘다"며 "발전에 따른 빈부격차, 양극화와 같은 후유증도 있으나 국회가 중재를 모아 분열과 갈등에서 통합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몰디브는 지구온난화현상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피해가 많은 것으로 안다"며 "지구온난화 문제는 모든 나라가 함께해야 할 공동의 문제이니 만큼 대한민국 국회도 온실가스 배출감소를 포함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마쉬 의장은 "몰디비는 전체 GDP의 60%가 관광산업으로 이뤄진 국가"라며 "의회에서 특별경제구역을 지정 법안을 통과시킨 후 전 세계의 투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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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