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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도찐개찐’ 주말 극장가 미끄럼틀 행복 도우미 자처


[데일리연합 이소현 기자]지난 19(), 도찐개찐 팀이 참여한 '빌리의 해피 쏜데이' 이벤트를 진행, 어린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가 지난 19() 어린이 관객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어린이들의 '찐통령' 도찐개찐 팀인 박성호, 이종훈, 류근일, 곽범, 김병선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용산, 메가박스 코엑스를 찾아 '빌리의 해피 쏜데이'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기 때문. 도찐개찐 팀이 직접 극장을 찾는다는 소식을 듣고 기다리던 어린이 관객들을 박성호, 이종훈, 류근일, 곽범, 김병선이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도찐개찐 오십보 백보"라는 도찐개찐의 유행어를 외치며 큰 환호성으로 반가움을 전했다. 도찐개찐 팀은 열렬히 반겨주는 관객들을 위해 첫 번째 이벤트인 깜짝 공연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율동을 따라하는 관객들의 모습은 어린이들의 찐통령도찐개찐 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후 어린이들과 직접 기념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데에 이어,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 시사회를 보기 위해 입장하는 관객들에게 상영관 안내를 해주는 등 모두를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도찐개찐 팀이 극장에 설치되어 있는 대형 미끄럼틀 도우미를 자처할 정도였다. 순식간에 인산인해를 이룬 어린이들은 도찐개찐 팀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안전하게 미끄럼틀을 이용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여기에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 시사회를 찾아준 관객들에게 무대인사와 경품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선사한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는 앞으로도 더욱 놀라운 이벤트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극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선물한 '빌리의 해피 쏜데이'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친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는 자신이 사람이라고 믿는 정글의 아웃사이더 '빌리'가 자기의 진짜 모습을 찾기 위해 정글 친구들과 모험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그린 스펙터클 정글 어드벤처로, 오는 430일 개봉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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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