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4월 19일, 6천여 동구 장애인의 숙원사업인 ‘동구 장애인회관’을 개관했다. 동구 장애인회관 개관을 위해 구는 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에 공모하여 특별교부금 9억원을 확보한 뒤 구비를 포함한 총 18억 6,3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동구 장애인회관 1층에는 장애인 공동작업장과 동구장애인협회 사무실이, 2층에는 프로그램실과 강당이 마련되어 있다. 해당 공간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며, 특히 장애인 공동작업장 운영은 장애인 자립 지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 장애인회관 개관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며,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증진에 매진하는 동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뜻을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4년 대한민국 미술축제'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시는 문체부, 서울특별시, 광주광역시와 함께 오늘(22일) 오후 2시 15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유인촌 문체부 장관, 강기정 광주시장, 서울시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 등이 참석해 '2024년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는 문체부가 지난해까지 '대한민국 미술주간'을 통해 지자체와 공공・민간에서 각각 추진했던 다양한 미술 행사를 올해부터 기관 간 긴밀한 연계를 통해 '대한민국 미술축제'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동선언문 발표로, 시는 오는 9월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미술축제 시즌에 맞춰 8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부산비엔날레를 개최하는 등 부산미술 관광 상품화를 정부와 공동협력 추진하게 된다. 시는 문체부가 '대한민국 미술축제'라는 이름으로 ‘부산비엔날레’ 등 다양한 미술 행사를 국내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중구는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여 지난 19일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 구민과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등 5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중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등하게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늘 수상하신 분들의 장애인 인권 증진과 복지 발전 기여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심정지로 쓰러진 80대 어르신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고등학생들의 의로운 행동이 화제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2일 오후 심폐소생술로 쓰러진 시민을 살린 부흥고등학교 2학년 심현준·송준형 학생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4시 40분경 200번 버스에서 심정지로 80대 어르신이 쓰러졌다. 버스 기사는 승객들에게 119 신고를 요청했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약 8분간 지속된 심폐소생술로 버스 기사가 지치기 시작하자, 심현준·송준형 학생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들의 심폐소생술 후 어르신은 간신히 숨을 내뱉었고,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원이 어르신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두 학생의 의로운 행동은 ‘교육감에게 바란다’ 홈페이지에 승객을 살린 고등학생을 칭찬해 달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하윤수 교육감은 두 학생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의로운 행동을 칭찬하고 격려했다. 부산교육청은 하 교육감 취임 후 학교별 1개 학년 대상으로 시행하던 학생 심폐소생술 교육을 초등학교 5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영도문화예술회관(관장 박영희)에서는 지난 4월 22일 절영홀 리모델링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중 ‘영도어울림문화공원 원도심 치유문화 거점화’사업에 선정되어 총 31억 원의 기금을 투입하여 절영홀 리모델링 및 대공연장 인프라 개선 등 노후화된 어울림문화공원 내 인프라 개선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날 개관식은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시설투어, 기념공연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최상의 무대와 음향을 전달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한 새로운 공간에서의 기념공연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품격 높은공연장으로서 재탄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구민들의 문화 향유권 충족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면서 “우수한 공연장 시설을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지역의 문화를 꽃피우는 거점문화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도문화예술회관은 공연장을 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4월 19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가족나들이 프로그램 ‘우리 가족 힐링동산’을 추진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기장 소재) 방문으로 이루어진 이번 가족 나들이는 평소 여가 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친밀한 가족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들은 이날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식사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부모는 “평소 아이와 함께 외출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또 아이가 즐거 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가족 나들이 행사가 드림스타트 아동들 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드림스 타트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계획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수성구는 지역민에 대한 감사의 일환으로 수성구민의 날을 기념하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시구 무대에서 많은 야구팬들과 수성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캐릭터 뚜비 선포식을 개최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뚜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자 한다. 기존 뚜비 외형에서 활동성 강화를 위해 상품화에 최적화된 형태로 누가 봐도 사랑스럽고 호감이 가도록 귀여움을 강조하여 리디자인 되었다. “뚜비 = SAVE THE EARTH”라는 슬로건 아래 지구온난화 기후위기 속 탄소중립 인식을 나누며, 전 세계적으로 도시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킬링콘텐츠를 도출하고 초기에 집중함으로써 캐릭터를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시켜 지역 특화 문화·경제적 가치로 창출하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뚜비 외에 탄생스토리의 주 측이 되는 두꺼비석이 도리라는 서브 캐릭터도 탄생하였고 뚜비를 누구나의 친구로, 도리를 뚜비 곁을 지키는 반려돌로 성장시키고 뚜비의 성격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보통의 우리들과 같다. 때로는 멍하니 푹 퍼져 있기도 하고 천방지축같이 장난치기도 좋아하며 실수투성이라 가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제3회 무태조야 동화천 한마음축제’가 4월 20일 오후 13시부터 동화천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무태농악 공연과 더불어 지역민을 한자리에 모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축제의 자리로,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행사와 노래자랑을 통해 모두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의 장이었다. 오후 1시부터 개최된 미술 사생대회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50명의 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그림 솜씨를 뽐냈으며, 오후 3시부터 진행된 동화천 걷기체험에는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고, 그 밖에 아이들을 위한 비누방울 체험, 손팽이만들기 등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이어진 식전행사에는 지역민이 참여하는 난타 공연, 색소폰 공연, 트롯장구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됐고, 오후 5시부터 시작한 본행사에는 예선을 거친 15개팀이 참가한 노래자랑 대회가 개최되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들을 위한 행사로 꾸며졌다. 또한, 각 단체에서는 먹거리 장터를 열어 주민들을 위해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했고, 무태조야동 지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진구는 4월 11일과 18일, ‘제3기 부산진구 인권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르게 쓰자, 말하자, 움직이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인권 학교는 권리와 책임에 대한 통상적 문법의 한계를 살펴보고, 존엄의 상호의존 관점으로 사회적 사건들을 살펴봄으로써 공동체의 인권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놀이는 아동의 것이라는 관념을 깨고, 모든 연령에서 활용하는 배움의 전략으로써 비청소년들이 다양한 놀이를 통하여 인권의 언어를 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부산에서 유일하게 인권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부산진구에 감사를 전하며, 인권에 대한 깊은 사유와 참여형 방식을 통하여 몸으로 인권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남겼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한 부산진구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인권 교육을 활발하게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9일 개금1동 소재 이진젠시티아파트 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아파트 주민, 국회의원 및 구의원 등 여러 내빈들과 함께 개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젠시티아파트는 지난 2023년 1월 입주를 시작했고, 입주 시작 1년여 만에 공동주택 내 어르신들이 경로당 회원들을 규합 및 조직하여 회장을 선출 후 정식으로 개소하기에 이르렀다. 김영욱 구청장은 개소를 축하하면서 “우리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쾌적하고 편안하게 여가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수준 높은 간판 문화와 깨끗한 도심거리 조성을 위해 2024년 옥외광고물 종합 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불법광고물 전수조사’ 및 ‘풍수해 대비 노후·위험간판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옥외광고물 종합 발전 계획에는 무단으로 부착된 벽보·현수막 등 불법광고물 정비, 노후·위험간판 일제점검, 옥외광고물 전수조사 및 DB구축 등 4개 분야 19개 항목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올해는 주민들이 직접 정비에 참여하는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더욱 확대해 추진하고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부전동, 전포동, 양정동의 창문이용간판, 불법 외국어 간판도 전수조사 대상에 포함하여 합법적 간판 설치를 안내하는 등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로 품격있는 도시경관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불법광고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와 구민 불편 해소를 위해 불법광고물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수성여성클럽에서 ‘양성평등 스토리텔러 교육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 과정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성인지 감수성 제고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 처음 시작됐다.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가는 양성평등 스토리텔러’가 될 자원 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다음 달 1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수성여성클럽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성인지 관점에서 본 대중문화와 미디어 ▲‘일과 가족’ 관점에서 본 모두를 위한 성평등 ▲그림책을 활용한 영역별 성인지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까지 어린이 성평등 교육 중심으로 스토리텔러 파견이 이루어졌으나, 이번부터 시니어로 대상자를 확대해 ‘시니어를 위한 성평등 그림책 테라피’ 활동가 양성 과정으로 설계됐다. 수료 후에도 교안 제작 및 강의 코칭 등 정기적인 보수교육과 학습 지원으로 사후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 사업은 일상과 밀착된 성인지감수성 향상 교육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 온 수성구 대표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찾아가는 지역통계 컨설팅’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2024년 찾아가는 지역통계 컨설팅’은 통계기반 지역정책 수립에 필요한 통계자료를 데이터플랫폼을 통해 직접 분석하고 가공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동북지방통계청이 주최한 사업에 수성구가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전설명회에 동북지방통계청 관계자와 인구·일자리·복지·교육·아동 및 청년 등 통계 데이터가 필요한 수성구청 부서 담당자가 참석했다. 통계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사례를 알아보는 한편, 데이터 분석·제공 및 기술지원 등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향후 각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해 통계데이터 필요 정책을 파악하고, 요청된 통계데이터에 대한 분석과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자료 분석 등 관련 기술을 지원받으며 매년 향상된 통계데이터를 제공받을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통계자료가 사회,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의사결정 및 정책수립의 기초가 되는 만큼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자원절약,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에코워싱 대구수성점’을 지난 18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다회용기 세척사업은 일회용품 사용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탄소배출 등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저소득층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사업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신매동에서 문을 연 ‘에코워싱 대구수성점’은 연면적 214.66㎡에 세척시설 2개 라인 및 포장실·소독실을 갖췄으며, 2개 라인을 동시에 가동하면 하루 8천개의 다회용기를 세척할 수 있다.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는 이 사업을 위해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협약을 맺고 세척사업을 진행한다. 향후 지역축제·카페·어린이집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으로 현재 자활근로자 10명이 다회용기 세척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친환경 다회용기 세척사업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저감 및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저소득층 자립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늘(2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국제통계기구, 통계청, 한국통계학회와 '2027 국제통계기구(ISI) 세계통계대회(WSC)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파브리지오 루게리(Fabrizio Ruggeri) 국제통계기구 차기 회장, 이형일 통계청장, 김동욱 한국통계학회장이 각 협약 기관 대표로 직접 참석해 서명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2027년 국제통계기구(ISI) 세계통계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역할 분담 및 상호 협력 합의다. (부산시) 개최 도시 / 시설 점검, 행정 지원, 후원기관 확보 (국제통계기구) 대회 주관 / 전반적 운영, 학술대회 및 위성 회의 프로그램 구성 계획·관리 / 예산(현물) 상세내역 관련 협의를 통한 계획·운영 등 (통계청) 대회 주최 / 예산 확보 및 재정지원(행사 비용, 개도국 통계역량 프로그램 등) / 대회 운영 및 행사 지원을 위한 자문회의 구성·운영 등 (한국통계학회) 협력 기관 / 프로그램 구성 참여, 후원기관 확보 및 참가자 확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