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중구협의회는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류규하 중구청장, 김오성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임원 및 회원 등 1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임하는 주점덕 회장의 공로를 기리고 새로 취임하는 이윤희 회장의 앞길을 축하했다. 2017년부터 6년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중구협의회를 이끌어온 주점덕 회장은 탁월한 지도력과 추진력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전개에 매진해 왔으며, 에너지절약과 어르신 공경, 기초질서 지키기 등 안전문화 생활이 정착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12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윤희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함께 봉사하고 중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항상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중구협의회 회원들과 회원들의 단결을 위해 노력해주신 주점덕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윤희 신임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오는 4월 17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냉방기 클린업(clean-up)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의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청소전문업체 ㈜클린스쿨에서 재능기부로 관내 어린이집 78개소, 냉방기 475개의 필터 세척 등 청소를 지원하기로 했다. 최보필 대표는“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며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에 동참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재능기부에 동참해주신 ㈜클린스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는 4월 16일 오전 11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이 모인 가운데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08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4년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대구시로부터 예산 편성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쟁점 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만규 의장은 “대구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시기의 추경인 만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필요한 사업이 반영되었는지, 예산 규모는 적정한지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현재 중동 위기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더욱 악화되고 있다”며, “향후 대구시는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시의회가 제시하는 의견들을 충분히 반영하여, 소외받는 시민들이 없도록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총 5,237억 원이 증액된 11조 1,109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지난해는 재정위기 상황 속에서 부득이하게 7월에 제1회 추경예산을 편성했으나, 올해는 지역 경기회복과 시민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예년과 같은 상반기에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는 추가로 확보한 지방교부세, 지난해 비상 재정대책 추진으로 아껴 쓰고 남은 집행잔액, 그리고 시유지 매각 수입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한 것이다. 대구광역시는 올해도 흔들림 없는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 TK신공항 건설 조기 착수, FIX 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 개최,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구축, 동부소방서 이전신축, 대구대표도서관 건립 등 시급한 중점 현안을 빈틈없이 적기에 지원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법정 필수경비도 추경예산에 반영했다. 지난해 역대 최악의 재정위기를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위기를 극복한 대구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먼저 시민들에게 도심 숲속 휴식터를 제공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4월 12일‘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액션그룹 워크숍’을 군위군민회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군위군‘신활력플러스사업 3기 예비액션그룹’워크숍에는 예비액션을 신청한 16개그룹 대표자와 실무책임자 그리고 코디네이터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핵심 목표는 ‘사람과 조직’이며 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자생민간조직을 활용한 창의적 사업으로 자력갱생이 본 사업의 핵심이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그룹’이란 동일 가치와 사업적 목표를 가진 군위군민들로 구성해 그룹 취지에 맞는 사업을 발굴·기획한 후 현지에서 직접 실행을 하는 조직체다. 특히 예비액션그룹은 정식 액션그룹으로 선발되기 위해 사전 모집된 조직으로 분야별 코디네이터와 함께 본 사업을 이해하고 참여하는 등 실무과정을 교육받게 된다. 올해 3월 새롭게 취임하신 군위군 신활력플러스 추진단장인 장우환 추진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사업참여 군위군민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사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사업종료 후에도 지속적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군위군은 지난 12일 학대피해 아동 및 보호대상 아동을 보다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칠곡경대정신건강의학과의원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은 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한 치료와 위기아동 조기 발굴뿐만 아니라 의료자문 및 아동의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의료기관이다. 칠곡경대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2018년에 개소하여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소아청소년과를 운영 중이며, 앞으로 군위군 아동의 보호를 위하여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에 관심 가져 주신 칠곡경대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학대피해아동이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담의료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군위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늘(16일)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30' 1단계 예비지정 심사 결과 부산지역에서 동아대-동서대, 동명대-신라대 연합모델 2건, 총 4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글로컬대학30’은 지난 3월 22일 전국적으로 통합·연합 등 공동 신청을 포함해 109개 대학 65건이 접수됐고, 부산지역은 단독 4건, 통합 1건, 연합 4건을 포함해 18개 대학 9건이 접수돼 예비지정 심사를 받았다. 지난 9일과 11일에 있었던 대면 심사는 대학이 제출한 혁신기획서를 기반으로 혁신의지와 혁신전략의 적정성 등 20분가량의 질의·답변 형식으로 온라인 영상회의를 통해 진행됐다. 특히 연합대학의 경우 연합 협치(거버넌스) 구성 및 애로점, 필요한 규제개혁 등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는 후문이다. 예비선정 대학은 부산지역 연합모델 2건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20건으로. 그중 5건은 지난해 본지정 심사에서 탈락한 대학으로 예비지정 대학의 지위를 1년 유예해 준 것이고 15건은 올해 새롭게 선정된 것이다. 이번에 예비지정된 대학들은 대학 간 통합 및 연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지난 11일, 영대병원 네거리 및 횡단보도 등에서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보건소 직원과 함께 봉덕2동 새마을 부녀회원 등 20여명은 금연띠, 피켓, 깃발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구민들에게 리플렛 및 금연관련 홍보물품을 나누어주며 흡연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비흡연자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금연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더불어, 영대병원역 대합실 및 영대병원 네거리 횡단보도 부근에 건강부스를 설치해, 금연클리닉 운영 안내 및 금연상담, 담배성분 모형(폐모형 및 타르병)전시, 리플렛 등을 배부했으며, 금연 인형(금이·연이)를 통한 금연홍보, 평생금연 약속나무를 통한 “금연다지기”그리고 현수막(공공장소에서 금연 기본)등을 게시하여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금연환경조성 홍보를 펼쳤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공공장소에서 금연표시가 없어도 스스로 금연할 수 있는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남구 사거리 횡단보도 3개소를 시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다음 달 7일 범어도서관 김만용박수년 홀에서 ‘수성구형 임신·출산·육아 건강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출산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부모, 임산부, 영유아 양육자뿐 아니라 임신·출산·육아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성아트피아 상주 남성중창단 솔로이스츠가 태교 음악을 들려주는 ‘찾아가는 음악회’ 무대로 행사의 포문을 연다. 박선희 수성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는 ‘신생아 및 영유아 건강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 영유아기 빈발 질환과 대처법을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홍보관을 열어 출산지원·정신건강·건강증진 관련 사업과 정보를 주민에게 알리는 자리도 가진다. 수성 올인원 돌봄·키움 플랫폼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5월 3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수성구형 임신·출산·육아 건강아카데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임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가 운영하는 부모교육 사업 ‘수성구 부모성장교육, 바라봄학교’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재작년 처음 시작한 ‘수성구 부모성장교육, 바라봄학교’는 자녀 생애주기와 행동특성, 가족특성에 맞춘 교육을 통해 자녀 양육에 필요한 올바른 지식과 태도를 공백 없이 전달하는 사업이다. 나날이 높아지는 부모의 관심을 반영해 올해 자체 예산으로 1억 5천만원을 투입한다. 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닮으며 성장한다는 사고에 입각,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해 ‘미디어 과사용 아동 부모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여성병원과 협업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예비부모교육’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최근 화두로 떠오른 주의력 결핍·도파민 과분비 영향을 살피는 교육을 편성해 주제 다양화에 힘썼다. 배움과 치료의 연계를 위해 교육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가족 상담도 지원한다. 실질적 효과를 담보하는 양질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소규모, 다회기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수성구는 향후 부모교육 프로그램 이외에 성과공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재단법인 정목하빈장학회(이사장 정덕표)는 지난 12일 하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장학회 임원, 선발된 장학생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재)정목하빈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은 4년제 대학생 5명, 2․3년제 대학생 1명, 총 6명에게 총 15,136천 원이 수여됐다. 또한, 지난 3월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 24명에 각 10만 원, 중학교 입학생 8명에 각 20만 원, 총 32명에게 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정목하빈장학회 정덕표 이사장은 “앞으로도 하빈 지역 학생들이 뛰어난 인재들로 커가는 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으며, 재정적인 이유로 꿈을 향한 도전이 좌절되지 않도록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정목하빈 장학생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더 학업에 정진하고, 희생과 봉사를 몸소 실천해 더불어 사는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데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목하빈장학회는 지역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하여 2008년 7월 설립등기를 완료하여 현재까지 기본재산 14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은 지난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제28회 비슬산 참꽃문화제에서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달성!’을 위한 중대재해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국민안전 인식개선 유도 및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매해 전국 각지에서 오는 방문객들로 붐비는 지역대표 축제, 참꽃문화제가 개최된 지난 주말 동안 달성군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한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과 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 및 대구상공회의소와 협업하여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대진단 홍보를 위한 홍보물을 제공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다양하게 펼쳤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안전의식 UP 홍보 캠페인’과 함께 홍보용 물품을 제공하였고, 매월 4일로 지정된 ‘스스로 안전점검의 날’ 홍보와 우리 동네 안전을 함께 확인하는 ‘안전 한 바퀴’ 캠페인을 병행 추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일상을 편안하게 할 수 있게 지속적인 안전의식 UP 캠페인을 통하여, 관내 사업장 곳곳에 안전문화가 뿌리내리게 하여 유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은 이달 16일부터 5월 23일까지 7주간 달성군민 80명을 대상으로 달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아카데미 천연염색, 생활원예 과정을 추진한다. 달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도시민의 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으로, 관내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생활원예, 천연염색 2개 과정으로 각 과정당 2기를 운영할 예정이며, 기수별 20명씩 3회에 걸쳐 매주 화, 목요일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유럽 느낌의 식탁 장식물 만들기, 나만의 작은 정원(유리병 정원) 만들기, 감, 쪽 등 천연염색 재료를 활용한 핸드폰가방, 인견 티셔츠, 린넨 스카프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도시농업아카데미의 인기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2028년 말까지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발급 수수료가 면제된다고 전했다. 이번 달 2일, '본인서명사실 확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기존 한 통당 600원이었던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발급 수수료가 2028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면제된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지닌 증명서로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인감도장을 등록해야지만 발급이 가능했던 인감증명서와는 달리, 사전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원할 때 전국 어디서든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하면 바로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본인이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고 서명하여야지만 발급할 수 있는 증명서이기에 위‧변조 및 대리 발급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인감증명서보다 더욱더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달성군 종합민원과에서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장점을 알리고, 증명서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주에 열린 비슬산 참꽃문화제와 연계하여 본 제도의 편리함과 안전함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아빠의 육아 참여 계기를 마련하고 함께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한'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을 5월 1일까지 모집한다. ‘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은 육아에 관심 있는 아빠들이 모여 함께 고민을 나누고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는 모임으로, 부산 남구에 거주하는 4부터 7세(2017부터 2020년생) 자녀를 둔 아빠면 참여할 수 있다. 홍보문에 있는 큐알코드에 접속하여 신청 가능하다. ‘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및 온라인 미션, 육아 캠페인, 공연 등 12월까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매월 활동 참여 우수 아빠에게 기프티콘 증정 및 연말 우수 아빠 선정 시상도 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아빠들이 자녀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육아친화도시 남구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