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주민이 서로 소통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팔현 공영도시농업농장의 분양자를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매년 증가하는 도시농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충족시키기 위해, 수성구는 기존 운영 중인 3개 농장 외에 수성패밀리파크 인근 8,159㎡ 규모의 팔현농장을 추가로 조성하고 150구좌(구좌당 20㎡정도)를 분양한다. 팔현농장에는 특별히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을 위한 어린이 텃발 50구좌가 따로 마련돼 있다. 수성구에 주소를 둔 주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세대당 1개 구좌만 신청할 수 있다. 분양료는 1구좌당 4만원이며 전체 구좌의 30%정도를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우선 분양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결혼이민자,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가구를 위한 특별분양 30구좌는 무료로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을 희망하는 주민은 수성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수가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컴퓨터 추첨 방식으로 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함께 미취업 청년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사 초기 청년의 직장 적응을 돕는 사업이다. 수성구는 기업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을 진행하고, 신입직원에게 온보딩 교육을 지원하는 ‘직장적응 지원’ 프로그램을 제안해 대구 기초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공모에 선정됐다. 수성구청년센터와 지역 기업 20개사가 사업에 참여하며 관리역량 향상, 리더십 교육, 신입사원 마인드셋, 자기개발 방법, 팀워크 중요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수성구 들안예술마을 청년공방 네트워크와 연계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올 한해 청년 영상콘텐츠 제작, 청년축제, 들안마을 예술공방 등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체감도 높은 청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성구는 미래 디지털 산업의 혁신거점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율하 롯데시네마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121명을 대상으로 ‘쿵푸팬더4’ 가족영화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네마 천국’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문화적 체험 활동의 장을 넓혀 주는 동시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영화 관람 프로그램에 참석한 가족들은 “여러 사정으로 가족이 함께 영화관에 올 기회가 부족한데 드림스타트의'시네마천국'프로그램을 통해 인기 영화를 보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온 가족이 함께 영화관람을 통해 친밀감을 향상 시키고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 아동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 드림스타트는 2009년부터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보육・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동시에 공평한 출발 기회를 주고자 다양한 사업들을 종합적으로 추진 해오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3일, 팔공산 국립공원 갓바위 등산로 일대에서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봄철 산불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동구청, 동부소방서·의용소방대, 팔공산 국립공원사무소, (사)한국산림보호협회의 직원 및 회원 총 1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팔공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에서 취사 금지 등을 안내하는 홍보활동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과 재산, 인명피해가 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아름다운 우리 숲을 보전하여 후세에 물려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연접지 100m내의 소각 행위는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또,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인공지능 관련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인공지능ㆍ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월 13일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관내 중ㆍ고 SW-AI융합 학생동아리 18팀(98명)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IT전문가를 연결하는‘킥-오프(kick-off) 미팅’을 실시한다. ‘킥-오프(kick-off) 미팅’은 학생동아리 팀원이 IT전문가와 함께 팀을 구성하여 글로벌 이슈를 인공지능 모델로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 활동을 위해 처음 만나는 자리로, 서로를 소개하고 팀원의 역할 및 프로젝트 주제 선정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및 일정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학생들은 IT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인공지능 동향을 알아보고 미래 사회를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을 생각해 보며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진다. SW-AI융합 동아리 학생들은 이날 첫 모임을 시작으로 앞으로 약 8개월 동안 IT전문가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기반 인공지능 모델을 구현하는 과정을 이해하며 챗봇, 인공지능 앱 제작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그리고, 오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우수 교육시설 견학을 통해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활성화하고,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월 12일 관내 학교와 교육청 업무 담당자 36명을 대상으로‘2024년 함께 디자인하는 공간 재구조화 우수시설 공간 투어’를 실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2023년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참여한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다양한 공간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 투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이번 우수시설 공간 투어를 마련했다. 이번에 방문하는 우수 교육시설은 경남 사천시 소재 용남고등학교와 경남 의령군 소재 의령고등학교로, 용남고는 지난해 대한민국 교육 우수시설로 선정됐으며, 의령고는 전국 1호 그린스마트미래학교이다. 이번 공간 투어는 방문학교 학교장의 추진 과정 설명, 설계 및 시공에 따른 구성원들의 역할, 학교교육과정에 따른 공간 활용 모습, 개축에 따른 아이디어 착안 사례, 현장 견학 및 질의응답, 업무 담당자들의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간 투어에 참여하는 김여울 교사는 “2023년 사전기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4월 12일 부산시 최초로 부산연제우체국과 폐의약품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수거를 위해 ‘폐의약품 회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석수 연제구청장, 정옥균 부산연제우체국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금까지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복지관 등 공공시설 23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수거하는 등 폐의약품의 분리배출과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는 주민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 40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추가 설치한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공동주택 폐의약품 수거함 추가 설치 및 수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부산연제우체국은 공동주택에 설치된 전용 수거함에서 폐의약품을 수거해 지정 장소로 배송한다. 우체국 배송서비스를 활용한 공동주택 폐의약품 회수사업은 5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정옥균 부산연제우체국장은 “우체국은 이번 폐의약품 회수사업을 비롯하여 복지등기 사업, 환경문제 해결 등 구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공적 역할을 강화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라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4월 12일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륙도 인생후반전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오륙도 인생후반전지원센터는 총사업비 약 47억 7천 9백만 원이 투입되어 용호동‘더 파크 이기대’101동의 1층 일부, 3층, 4층, 5층에 연면적 1,587.14㎡ 규모로 조성됐다. 강의실, 요리실, 바리스타실, 소모임실,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등 5060 세대를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지난 3월부터 동기부여 특강, 패션 업스타일링, 재무설계 프로그램 등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4월에는 신나는 맛남의 밥상, 통기타로 티키타, 나의 후반백서, 바리스타 입문과정 등 신중년들이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인생전반전에서 치열하게 살아오신 신중년의 빛나는 제2인생을 위하여 남구형 신중년 원스톱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용훈 센터장은 “센터는 신중년 누구나 쉽게 다가올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신중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12일 오전 11시 롯데백화점 동래점 롯데마트 앞 광장에서‘명륜역 육교 앞 횡단보도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명륜역 육교 앞 횡단보도’는 육교 앞에 신설된 것으로 개통 과정에서 횡단보도 설치에 일부 반대 의견이 있었지만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지난해 부산시경찰청 교통안전심의를 통과했으며 가로수 이설 보도정비 사업을 시작으로 이번 4월에 횡단보도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횡단보도의 신설은 지역 발전과 보행자들에게 더 나은 이동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안전시설과 보행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일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운동으로 조국독립에 헌신한 박차정 의사를 기리기 위해 2019년에 부여한 명예도로명 ‘박차정길’사용기간을 5년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명예도로명은 기업유치 및 국제교류를 목적으로 하거나 명예도로명으로 사용되는 사람 등의 도덕성, 사회헌신도 및 공익성을 고려하여 부여되는 특별한 도로명이다. 동래구는 지난 2019년 5월 9일에 일제강점기 항일독립과 여성인권을 위해 헌신한 박차정 의사를 기리기 위해 박차정 의사 생가 앞 명륜로98번길 일대를 ‘박차정길’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동래구 주소정보위원회는 지난 5년간 사용기간이 만료된 ‘박차정길’ 사용 연장 여부를 지난 9일 심의한 결과 명예도로명 사용을 2024년 5월 9일부터 2029년 5월 8일까지 5년간 연장하기로 확정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박차정길’명예도로명 사용연장으로 주민들에게 독립운동가 박차정 의사의 헌신과 가치를 계속해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역사적으로 소중한 인재를 기억하고 가치를 높이는데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1일 부산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육아친화마을 운영’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육아친화마을 운영’사업은 부산시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주요 사업으로는 찾아가는 언어발달 부모 코칭, 찾아가는 배달 강좌, 우리들의 놀이터전 찾기, 우리 동네 주치의 강좌, 다가치키움 해결단, 우리 동네 육아사랑방, 육아아빠단(파파진스), 육아할미단(골든마마) 사업 등 부모와 자녀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부산진구와 부산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육아친화마을 운영’ 사업을 추진하는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2년 연속으로 두 기관이 함께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육아친화 환경을 조성하여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4월 11일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학교 및 마을건강나눔활동 소개와 참여자 모집을 위해 ‘주민주도사업·건강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4년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의 주민주도사업은 2023년 구암동 주민협의체의 역량 강화교육 및 건강나눔 활동을 바탕으로 확대됐다. 8주간의 건강학교 프로그램에는 스트레스 관리법, 손 마사지 이론·실습, 맨발 걷기 이론·실습, 어르신 대상 건강체조 리더 양성과정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되었으며, 향후 참여자 의견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이러한 건강학교 과정을 마친 참여자들은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 리더로 활동하게 되며, 가정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경로당에서의 마을 건강나눔 활동을 비롯하여 주민 스스로가 중심이 되어 건강증진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건강 문화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설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4년 4월 15일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북구 전체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북구는 지난해에 대현어린이공원 등에 시범으로 운영한 재활용품 무인회수기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4월 15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및 노인복지관에 10대를 추가로 운영하고 향후 북구 전체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에 설치한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는 고품질 재활용 자원인 투명페트병을 투입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하는 기계로 인공지능 센서를 통해 깨끗한 투명페트병을 자동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투명페트병의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회수기에 투입하면 개당 10포인트(10원)가 적립된다. 2,000포인트 이상 모으면 운영업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수퍼빈)을 통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이번에 설치한 장소는 ▲고성동행정복지센터, ▲침산2동행정복지센터, ▲침산3동행정복지센터, ▲노원동행정복지센터, ▲복현2동행정복지센터, ▲무태조야동행정복지센터, ▲태전1동행정복지센터, ▲읍내동행정복지센터, ▲함지노인복지관, ▲강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 12일 감소하고 있는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전복종자 약 6만3천미를 영도구 마을어장 일원에 방류하였다. 이번 방류에는 영도구청장, 구의장 및 구의원, 동삼어촌계 어업인 등 약 30여명이 참여하여 각장 4.0cm 이상의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종자를 선상방류 및 나잠어업인(해녀)의 잠수방류를 통하여 암초가 많고 해조류가 풍부한 어장 내에 실시하였다. 영도구에서는 매년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통하여 최근 5년간 전복 397천미, 292백만원 상당을 마을어장에 방류하였으며,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와 협업하여 전복 이외에 감성돔, 보리새우, 넙치 등 다양한 종류의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와 같은 수산생물의 방류사업으로 감소하고 있는 수산자원을 확충하고 다양한 수산자원을 조성하여 영도구 어업인들의 어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한노인회 영도구지회가 지난 4월 12일에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일자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노인회 영도구지회가 주관했으며, 경로당활성화 사업등에 참여하는 총 150명을 대상으로 2회로 나누어서 교육했다. 안전교육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내 활동중인 박다견 강사가 △생활안전사고예방 △교통안전교육 △자연재난, 보건안전사고예방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직무교육에서는 활동일지 작성방법, 활동 시 주의사항 등을 소개하였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노인일자리를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참여하기 위해서는 늘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일자리가 마무리될 때까지 함께 일도 하시고, 친구도 사귀시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노인회 영도구지회 송호범 지회장은“모쪼록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시길 바라며, 알찬 교육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