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디지털 매체를 바르게 활용하고, 정보화 기기 사용 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바른 디지털 매체 활용’교육'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①바른 스마트기기 활용, ②건전 게임 이용, ③사이버범죄 예방 등 3가지 주제 중에서 학교에서 희망하는 주제에 맞는 전문 강사의 방문 교육으로 진행되며, 관내 초ㆍ중ㆍ고 165교, 학생 3만 8천여 명이 참여한다. ‘바른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은 ‘바른 ICT 진로교육과 체험교육’으로 구성되며, 대구스마트 쉼센터 소속 전문 강사들이 스마트폰의 순기능과 역기능, 미래 사회의 ICT 핵심기술 이해, 인공지능ㆍ가상현실ㆍ메타버스의 이해와 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건전 게임 이용 교육’은 게임물관리위원회 전문 강사들이 적정 등급 게임물 이용, 게임 내 에티켓 준수 등의 내용으로 인터넷 도박을 예방하고 자기 조절 능력 함양을 통한 게임 과몰입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찾아가는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은 현직 경찰관이 직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최신 SNS 트렌드를 반영한 남구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YOU · NAMGU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남구의 숨은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이고 재치 있는 영상을 주제로 숏폼(길이가 짧은 영상 콘텐츠)을 제작하여 참가 신청서(남구 홈페이지)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부산 남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8일부터 6월 2일까지이며, 출품규격은 60초 내외 Full HD 화질의 MP4 또는 MOV 형식의 영상 콘텐츠로, 타 공모전에 출품하거나 수상한 내역이 없는 본인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수상작은 6월 말 부산 남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50만원), 우수상 3명(각 30만원), 장려상 4명(각 20만원)을 선정해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짧은 영상 콘텐츠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요즘의 SNS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남구 숏폼 영상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부산 남구의 숨은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제호 연제구는 지난 11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주석수 연제구청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 이외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한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기부액의 30% 내)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으로부터 지목받은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박현국 봉화군수를 지목했으며, 상주시와 봉화군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자매결연도시인 상주시, 봉화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과 주민복리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축협 은행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구에서는 22종의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향후 답례품 품목을 추가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 점심시간 교육지원청 내 스포츠교육센터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주를 깨우는 EX–체인지(體仁智) day’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체육활동을 통한 직원들 간 소통·공감 시간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EX–체인지(體仁智) day’는 직원별 배드민턴·탁구 등 희망 종목을 선택하고, 종목별로 꾸려진 동호회에 자유롭게 참가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체육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부서 간 칸막이 없이 자유로운 소통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자율적인 체육활동은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이며 “이뿐만 아니라 ‘EX–체인지(體仁智) day’가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유연하고 친화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15일까지 북부수학체험교실에서 관내 수학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수학 교사 전문성 신장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수학을 잘하는 북부’를 만들기 위한 수학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과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확률과 통계 코딩으로 가르치기 ▲기초 탄탄 수학 루틴 만들기 ▲입체도형 팝업북 만들기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한 통계 포스터 만들기 ▲기후변화와 생태 전환교육 등 5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에듀테크’,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수학에 접목한 수업 사례를 직접 보고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관내 중학교 수학 교사들을 중심으로 연수 강사를 꾸려, 학생 실태 등 교육 현장을 고려한 맞춤형 연수로 운영한다.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수학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향상은 물론, 즐겁고 신나는 수학 시간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5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에서 수석교사, 교수, 전문상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남부기초학력지원센터 성장통합지원협의체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학습요인별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참석자들은 남부기초학력지원센터에 의뢰한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학습요인 진단을 통한 유형별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관계 기관과 연계 방안, 효과적이고 구체적인 교육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 협의체 운영은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통합적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기초학력지원센터는 여러 요인으로 기초학력 신장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학습지원대상학생(초3~중3) 대상으로 ‘온(溫)배움’ 찾아가는 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 존경 문화를 조성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생님과 얽힌 감동적인 사연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 희망 학생은 이달 21일까지 구글폼 또는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부산교육청은 오는 25일 부산교육 SNS를 통해 선정된 사연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은 10만 원, 우수상 3명은 5만 원, 특별상 30명은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게 된다. 접수한 사연들은 스승의 날 기념 홍보콘텐츠 제작 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최우수·우수 사연은 부산교육 카드뉴스로 제작해 SNS를 통해 소개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이벤트가 스승을 존경하고, 제자를 사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상·하반기 관내 초·중학교의 수학여행 관련 업무지원을 위한 ‘서부 수학여행 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장학사 2명, 컨설팅 지원팀 3명, 시민감사관 1명으로 지원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서부 관내 수학여행 실시학교 중 상반기(4~7월), 하반기(9~11월) 각각 6교를 선정해 업무지원에 나선다. 지원단은 ‘출발 전’, ‘출발 당일’, ‘종료 후’ 등 3단계로 나눠 업무를 지원한다. 먼저, 수학여행 출발 전에는 컨설팅 지원팀이 ‘현장체험학습 운영 매뉴얼’을 기초로 운영 전반에 대해 알려주고 수학여행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수학여행 출발 당일에는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가 출발 장소를 방문해 ‘출발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수학여행을 마친 후에는 시민감사관, 담당 장학사가 합동 점검에 나선다. 현장체험학습 계획·심의·계약·운영 등을 살펴보고,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진행 여부를 점검하며 청렴도도 평가할 방침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조치는 안전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내일(13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어린이대공원 광장 일원에서 (사)전국도시농업관리사연합회 주관으로 '2024년 도시농업의 날 나눔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의 날(4월 11일)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농업의 날은 매년 4월 11일로,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7년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됐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이 도시농업을 알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참여의 장으로 기획됐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시농업 씨앗나눔 ▲반려식물 분갈이 시연 ▲도시농업 상담코너 운영 등으로 구성·진행될 예정이다. 농림수산식품교육원과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가 행사를 후원한다. 한편, 시는 '도시 틈새로 찾아든 자연과의 따뜻한 동행, 도시농업'이라는 표어(슬로건)로 올해에도 텃밭조성, 시민치유사업, 도시농업 교육사업, 시민참여 행사 등 다양한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관내 최대번화가의 담배꽁초 투기 해결을 위해‘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 특별 시책을 추진한다. 부산대학로50번길 일원은 주점, 식당 등 100여 개의 업소가 밀집 되어있고 유동 인구가 많아 담배꽁초 무법지대라 할 수 있는 곳으로,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담배꽁초가 하수구를 막아 장마철 배수 문제가 있다. 금정구는 2023년 총 11회에 걸쳐 담배꽁초 투기 금지 가두캠페인을 펼치고 상가, 업주에게 청소 협조를 요청했지만 큰 변화가 없었다. 주어진 시간에 거리를 청소해야 하는 환경관리원에게 이 지역은 기피 지역이 됐다. 이에 금정구는 담배꽁초 투기를 해소하는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했다. 구청에서 업주에게 야외재떨이를 지원해 주고, 업소는 영업이 끝난 후 담배꽁초를 봉투에 담아 가게 앞에 놓아둔다. 그러면 다음 날 오전 구청 환경관리원이 이들을 수거하게 된다. 고객, 가게, 구청이 모두 일정 부분의 책임감을 가지고 합심해서 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이다. 금정구는 담배꽁초 투기 실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오는 15일부터 17일 낮까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이 4월 11일 13:40 대구한실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재능기부를 위한 환경교육프로그램 일일강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흥원 청장의 대구한실초 방문은 대구지방환경청에서 대구늘봄학교에 재능기부 의사를 밝혀 이뤄졌으며, 대구환경교육센터 전문강사진도 함께 참여했다. 서흥원 청장은 전문강사와 함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습지에 사는 동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고, 퍼즐 맞추기와 목걸이 꾸미기 등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구한실초등학교는 올해 3월부터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입생 101명 중 94명(93.0%)이 늘봄학교에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대구남부도서관, 외부강사 등이 참여하여 그림책이 좋아지는 놀이수업, 비누공예, 뮤지컬, 캘리그라피 등 10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도 지역의 공공기관, 대학 등과 협력하여 늘봄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진구가 2023년 7월부터 도입한 ‘전·월세 안심계약 매니저 서비스’의 활발한 이용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6개월간 45건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한 것과 대비해 올해는 3월 현재까지 신청이 이미 40건이 넘었다. 부산에 사는 서모(26·여)씨는 직장 출퇴근 때문에 혼자 살 원룸을 구하던 중 인터넷 광고를 보고 맘에 드는 방을 찾고 있었다. 평소 부동산 지식이 없어서 해당 원룸이 시세 대비 적당한 전세보증금 인지, 근저당 금액은 적절한지,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등을 알기가 어려워서 끙끙 앓던 차에 부동산 관련 앱에서 안심계약 매니저 광고를 보게 됐다. 이에 바로 서비스를 신청하여 해당 원룸에 대한 선순위 권리관계 분석 및 전세보증금 반환 가능 여부 등의 주요내용을 전문 매니저에게 상담을 받아 매우 만족하며 안심하고 집을 알아볼 수가 있었다. 부산진구 토지정보과에서는 이용 확대를 위해 젊은 층들이 많이 활용하는 부동산 중개 어플에 홍보를 실시했으며, 관내 대학교 입학식 등에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22일부터 동구만의 평생학습 특성화 사업 '동구 인문·예술 아카데미, 나도 배우다'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나도 배우다' 아카데미는 연극의 기초부터 연극단 구성, 발표까지 연극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단계적으로 배워가는 동구만의 특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학습자의 수동적인 자기개발에 그치지 않고, 주체적 참여를 이끌어내어 공연 재능기부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동구 주민 또는 직장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사전 신청을 받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만의 특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구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 자활기업 '㈜드림이엔지'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주관 ‘2024년 제1차 자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꾀하고 있다. 자활기업 (주)드림이엔지는 2009년 9월 드림하우징 자활공동체로 출범하여, 현재 6명을 고용한 집수리 전문 업체 기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중앙자산키움펀드 지원금 29,270천원을 확보했으며 기업 자부담 12,350천원을 매칭하여 총사업비 41,620천원을 기업 운영비로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전문 가구 디자인 시스템 및 기자재를 도입하여 제품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업 로고 제작 등 브랜딩을 함께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기업 가치 향상과 홍보·마케팅 등 시장 경쟁력 확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이엔지는 2023년 보건복지부 주관 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율진 대표는 제15대 자활명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더욱 전문화되고, 경쟁력 있는 자활기업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드림이엔지를 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GS25초량스타점'이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주관 ‘2024년 제1차 자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공모사업비는 중앙자산키움펀드가 지원하며, 이를 통해 신규 차량 구입비 10,570천원을 확보했다. 'GS25초량스타점'은 2022년 7월에 자활기업으로 인정되어 운영 중이며 6명의 참여자를 고용한 사업단이다. 인근에 대형빌딩과 사무실이 밀집한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 대량 주문 및 도시락 배달 등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차량 구입비를 공모했으며,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편의점업 자활기업 최초로 차량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는 적극적이고 시범적인 자활기업의 운영 형태를 잘 보여주는 모범사례로서, 매장 운영상의 기회 비용 손실을 줄이고 배달 주문 판로 확대·기업 홍보 등 효율적인 기업 운영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에 부산시에서 8개소가 선정됐는데 그 중 2개소가 동구에서 선정된 것은 아주 뿌듯한 일이며,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가치있는 결실까지 맺게 된 자활기업에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