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신규공무원들의 원활한 공직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5일에 서부 관내 신규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선배 공무원 5명과 멘토링을 실시했고, 5월 3일까지 맞춤형 인사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멘토링은 신규 공무원들이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업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업무가 유사한 선배 공무원과 함께 카페에서 차담회를 가지며, 두류공원 일대를 산책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 ○○○ 주무관은 “다른 학교 근무자들과 교류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유익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선배 공무원 ○○○ 주무관은 “주로 전화·메신저 등 비대면으로 진행하다가 이렇게 직접 만나 이야기를 하니 업무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편하게 나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삼선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응원과 격려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는 ‘2024학년도 동부교육지원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탐구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세상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부문에서 290작품, ▲중학교 부문에서 254작품 등 총 544작품이 접수되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경쟁을 펼친다. 심사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 결과는 4월 16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특상을 수상하는 51작품은 ‘2024학년도 대구광역시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될 자격이 주어져 학생들에게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이점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그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4월 11일부터 4월 16일 까지 성교육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학교 관리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성희롱ㆍ성폭력예방 맞춤형 별도교육’을 운영한다. 2022년 처음 시작된 성희롱ㆍ성폭력예방 맞춤형 별도교육은 관리자를 대상으로 별도로 진행되는 연 1회 필수의무교육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성희롱ㆍ성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학교 내 성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안전성 확보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참석대상별로 구분하여 4일간 나눠 운영된다. ▲4월 11일에는 초등 행정실장, ▲12일(금)에는 중ㆍ고등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대면으로, ▲4월 15일 부터 16일에는 교장ㆍ교감(고ㆍ특ㆍ각종ㆍ기타학교) 대상으로 온라인(Zoom) 실시간 교육으로 각각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꿈을찾는사람들교육원 홍의섭 대표원장이 강사로 나서 ▲학교 고위직의 책임과 의무, ▲직장 내 성희롱의 의미, ▲디지털 성범죄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8. 대입제도 개편안에 이어 의대 증원 및 무전공 선발 확대 등의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학부모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관내 23개 일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운영되는 ‘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는 대구시교육청 대입지원관이 강사로 나서 수도권과 지역 대학 입학관계자의 의견을 종합 반영한 실전 중심 진학 정보를 중심으로 맞춤형 강연과 상담으로 진행한다. 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 강의 세부내용은 ▲대입전형 전반과 전형별 지원전략,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의 이해,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에 필요한 준비사항, ▲엄선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대구시교육청 진로진학 행사 안내 등이다. 특히, 올해 ‘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 모집 결과, 교당 참여 학부모 수가 100명이 넘는 고등학교의 수도 전년 대비 증가하는 등 대입제도의 변화로 인해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지난 2월에 예비 고1 학부모 대상으로 진행한‘고교생활 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연제의 책’ 선정을 위한 구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2012년부터 구민이 독서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범구민 독서사업인 ‘연제의 책’ 선정을 시작했다. 올해 13번째를 맞이하는 ‘연제의 책’은 2023년부터 어린이도서 분야가 추가되었으며, 올해에도 3개 분야(일반‧어린이‧만화)에 각 1권씩 총 3권의 책을 ‘연제의 책’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 3월 29일 연제구 거점도서관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여 일반·어린이·만화 3개 분야 총 10권의 ‘연제의 책’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일반] ‘마음은 단단하게 인생은 유연하게’(정두영),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윤정은), ‘살롱 드 경성’(김인혜) △[어린이] ‘우리 반 목소리 작은 애’(김수현), ‘틈만 나면’(이순옥), ‘흰 머리 아이 천백모’(윤수란) △[만화] ‘기후위기인간’(구희), ‘사이의 도시’(홍지흔), ‘이상징후’(잇선), ‘제사를 부탁해’(정영롱, 박서련)가 선정됐다. 이에 구는 4월 12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8일, 사상구여성자원봉사회후원회로부터 성금 60만 원을 기탁받았다. 김이순 회장은 “다함께 살기 좋은 사상을 만들기 위해 적은 금액이지만 성금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기부를 해주시는 사상구여성자원봉사회후원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기존 좌식탁자를 입식좌석으로 교체하고자하는 일반음식점에 대하여 시설개선 비용을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음식점의 외식문화 개선 및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방문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기존 좌식탁자를 입식좌석으로 교체를 희망하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으로 영업기간, 매출액, 가점사항 등 평가 기준에 의하여 15개소를 선정하고, 업소 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이나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 연 매출액 6억원 이상 일반음식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신청은 오는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환경위생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입식좌석 개선사업을 통해 음식점의 좌식환경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음식점을 방문하는 노약자, 외국인 등의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보호대상아동 정신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 아동보육시설 입소 아동과 종사자가 대상인 정신건강증진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정신건강증진사업은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마음건강프로그램과 정신건강환경조성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창민 센터장은 “수성구 보호대상아동을 위한 정신건강증진사업이 확대되고, 보호대상아동이 건강한 정서적 자립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정신건강 상담 및 검사, 교육 및 캠페인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2024년 비만예방의날’ 기념 유공자 포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비만예방의 날(3월 4일)을 맞아 국민의 비만 예방·관리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비만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국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유공자를 포상했다. 수성구보건소는 지역 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비만예방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건강 증진에 노력해왔다. 특히, 친환경 둘레길 ‘생각을 담는 길’ 6코스 조성으로 지역 전반에 걸쳐 걷기 환경을 제공하고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는 등 생활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비만예방사업을 꾸준하게 운영해 구민이 건강한 수성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4월 15일부터 10월까지 북구 곳곳을 여행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함과 동시에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걸어서 북구 속으로!' 관광명소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구암서원, 금호강 오토캠핑장, 대구실내빙상장, 칠곡향교, 대구국제사격장 등 11개 관광명소와 ‘경제신화 도보길’, ‘칠곡도호부 옛길’ 등 3개 관광코스를 스탬프 존으로 구성했다. 또한 지역의 대표 축제인 ‘떡볶이 페스티벌’도 축제 기간 중 인증장소로 추가된다. 참여 방법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의 경우 ‘대구북구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접속 후 인증장소를 방문하면 GPS 인식으로 스탬프가 확인되며, 오프라인의 경우 각 장소에 비치된 활동지를 수령하여 스탬프를 날인하면 된다. 관광명소 11개소 중 5개소 이상 방문 또는 관광코스 3개 중 1개 이상 참여 후 북구에 소재한 칠성야시장, 식당, 숙박업소 등을 이용한 영수증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선착순 400명에게 피크닉세트를 기념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4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제4회 달서 전국대학생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를 통해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발명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발명의식을 고취하고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 발명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접수 마감일 기준으로 지식재산권으로 출원 또는 등록되지 않은 발명아이디어라면 분야에 상관없이 개인과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4회째를 맞는'달서 전국대학생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는 지금까지 253건의 발명아이디어를 접수해 대학생 21명에게 시상했다. 특히 올해 시상규모를 기존 7점에서 12점으로 확대하고 총 시상금액도 490만원에서 590만원으로 늘려 대학생들의 더욱 열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달서구는 접수된 발명아이디어에 대해 선행기술조사 실시 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1차 심사(서류심사)를 거쳐 최종심사(발표심사)를 통해 우수 발명아이디어를 선정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원(1점), 금상 100만원(1점), 은상 50만원(2점), 동상 30만원(3점), 입선 2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는 11일부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개시한다.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사랑의 밥차는 지역 내 공원 4곳을 순회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 담은 한 끼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종수 밥동이 봉사단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밥차 봉사가 늘 보람된다. 앞으로도 밥동이 봉사단 회원 모두가 밥차 봉사에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따뜻한 점심 한 끼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활기를 드릴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매주 밥차 운영을 함께 해주시는 동구자원봉사센터 직원분들과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혹서기를 제외한 11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 샛터근린공원, 대구선동촌공원, 불로동고분공원, 안심근린공원을 순회하며 급식 봉사를 진행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현장의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집행을 돕기 위해 ‘The 알기 쉬운 예산집행 7 사례’ 자료를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료는 현장의 예산집행 과정에서 혼동하기 쉽지만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카드 형태로 제작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정함이 없는 목적사업 업무추진비 ▲예산 목적에 맞지 않는 업무협의회 경비 ▲축의·부의금품 지급 대상이 아닌 자에게 지급 ▲연말 예산 불용 최소화를 위한 불필요한 사업 시행 등 7개 사례를 알기 쉽게 구성해 자료에 담았다. 교육지원청은 홈페이지, 내부 전산망 등을 통해 관내 유·초·중학교 106교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부모 등 누구나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교육 가족들이 알기 쉽고 친근하게 예산집행 사례를 접하는 데 이 자료가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알기 쉽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줄 ‘빛깔 있는 해운대 인문 소양 프로그램’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영화·연극 읽Go! 만들Go!’, ‘지역 연계 독서 체험’ 등 2개 과정으로 이뤄졌다. ‘영화·연극 읽Go! 만들Go!’ 과정은 문화·예술 전문 강사와 담임교사의 협력 수업을 통해 만화·애니메이션 등 영화, 연극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다. 오는 10월 말까지 관내 초 63학급을 대상으로 630차시 수업을 진행하고, 산출물 중 우수작품은 하반기 ‘해다정 교육공동체 한마당’에 출품할 계획이다. ‘지역 연계 독서 체험’ 과정은 부산지역 도서관 우수 강사가 매칭된 학급으로 찾아가 수준 높은 인문학 수업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오는 11월 말까지 100학급을 대상으로 200차시 수업을 마련했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인간을 이해하고 세상을 넓게 바라보며 생각하는 능력은 인문학적 소양 교육을 통해 키울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삶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올해 10월까지 관내 공·사립 유치원 34개 원을 대상으로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생태환경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공연 지원을 통해 유아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주고, 자연과 사람을 존중하는 가치관을 심어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전문 배우들이 유치원을 찾아가서 아동극 공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배우들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 자연과 생명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적 가치관 등을 유아들에게 알려준다. 교육지원청은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유아들의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보호 실천 역량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유아들의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