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 금정희망교육지구는 4월 2일부터 7월 12일까지 금정구 관내 초등학교 5학년 400여 명을 대상으로 ‘상상T움 뮤직온에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의 상상력을 틔(T)우게 해주는 공간을 뜻하는 ‘상상T움’은 웹툰, 크리에어터, 미래 로봇,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부산지역 청소년 시설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금정희망교육지구는 금정청소년수련관과 손잡고 ‘상상T움 뮤직온에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련관의 전문 시설·인력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음악 영상을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스튜디오 시설에서 노래 개사, 영상 콘티 작성, 전문 녹음, 영상 제작 등 과정을 거쳐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상영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금정희망교육지구는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차량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미디어 제작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를 체험하고, 취미·여가 활동을 개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보건소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2023년부터 신암1동, 동촌동, 안심1동, 공산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치매 바로알기’ 경로당 순회교육, 치매 인식개선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해왔다. 올해는 동별 고위험군 집중검진,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주요 관변단체 대상 치매 인식개선 및 돌봄역량 교육 등 사업 대상 및 운영 장소 다양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대구 동구보건소는 2024년 치매안심마을 사업 활성화의 첫 시작으로 지난 15일부터 4개 동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자발적인 주민 참여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동구 조성을 위하여 치매안심마을 사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4월 한 달간 초등학교 1·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생 정서 행동 특성 검사’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학생 정서 케어 시스템 운영에 들어간다. ‘학생 정서 케어 시스템’은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행동 문제를 예방하고 치료를 지원하는 등 체계적으로 학생 마음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남부교육지원청은 4월 초 교육지원청, 초·중·고 담당 (교)사, 지역사회 전문기관 관계자 등으로 ‘학생 마음 건강 관리 전문지원단’을 꾸릴 예정이다. 이들은 ‘학생 정서 행동 특성 검사’ 결과 관심군 학생들의 연계 관리를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선다. 또, 희망하는 초·중·고를 대상으로 ‘학교 마음 건강 자문의사’를 운영한다. 관심군 학생 사례 회의, 교직원 연수, 학부모 교육 등을 실시하고, 정신 건강 관련 전문 병의원 정밀검진, 치료비 지원 등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정서·행동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맞춤형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관내 어린이 및 어르신 1천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재난·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에는 어린이만 대상으로 교육을 했으나, 올해는 어르신까지 확대해 실시한다. 전문 강사들이 관내 어린이집 및 복지기관에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물놀이 안전교육 △자연재난안전 교육 △화재안전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 및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AI·디지털 기반 미래형 교수·학습 모델을 발굴하고, 미래 핵심역량을 키울 우수한 수업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부산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교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우수 교사 양성과 디지털 기반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대회 참가 희망 교사는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후 수업 설계와 실행 관련 서면·현장 심사를 거쳐 7월 12일 최종 입상자로 선정된다. 입상자 전원은 10월 중 열릴 전국대회에 부산 대표로 참여할 수 있고, 연구 실적 평정점 부여 등 인센티브도 받는다. 부산교육청은 본격적인 대회 운영에 앞서 2일 오후 3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대회 참가 희망 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부산 수업 혁신의 방향, 연구대회 참가 안내, 맞춤형 컨설팅 등 교육청 지원 방안 안내, 수업 혁신 우수사례 발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달 29일 오전 충청남도 계룡시 해군본부(참모총장 양용모)에서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국가의 필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청, 지자체, 특성화고, 기관, 대학 등이 협약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10개교 지정을 시작으로 오는 2027년까지 총 35교를 선정하는 교육부 지원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학교는 5년간 35부터 45억 원의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날 협약식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강동길 해군참모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산교육청과 해군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칭)부산해군과학기술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학교설립/운영에 필요한 예산·교사 확충 지원 등에, 해군본부는 해군 부사관 학생 선발 과정, 특별전형 통한 임관 후 장기 복무 시 학업 기회 제공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부산시, 국립한국해양대 등도 학교설립 지원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1일 오전 10시 사직실내수영장에서 학생, 성인 등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3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생활체육 수영대회’에서 인사말 후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수영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영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늘 함께한 모든 분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3월 27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신중년 사회공헌사업과 관련 ‘금곡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 편익을 증진함과 동시에 투명하고 청렴하게 사업을 운영할 것을 결의하였다.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퇴직자가 해당 분야에 관련된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등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하는 봉사적 성격의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참여자 요건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50세부터 69세(1954년부터 1974년생)의 미취업 주민으로 관련 분야 3년 이상 경력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등이며, 참여자에게는 참여 수당과 식비, 교통비 등이 지급된다. 참여기관 신청 요건은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법인(단체), 공공기관 및 공익법인 등이며, 금곡종합사회복지관은 참여자가 희망 참여기관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은 참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8일 영구임대주택 단지의 치매환자 조기발견 및 예방․관리를 위해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북구권역 주거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관리, 치매환자․가족 지원, 치매인식 개선 활동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간 협력에 필요한 정보 공유 및 지원체계를 협의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부산 북구권역(금곡주공1·2·4단지, 덕천주공2단지) 치매예방관리사업의 원활한 업무수행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치매안심마을)을 위한 것으로 치매극복 선도단체로도 지정 할 계획이다. 4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금곡주공2단지 60세 이상 입주민 전수를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며, 이를 통해 치매환자를 조기 발견, 인지재활프로그램을 단지 내에서 운영하는 등 중증으로의 진행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금곡주공1·4단지, 덕천주공2단지는 5월 이후 순차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치매예방특화사업으로 부산북구시니어클럽 어르신과 함께 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8일 퇴원환자에게 일상, 식사, 건강, 정서 등 통합적인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집중 회복을 돕고 안정적으로 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단기 거주형 케어안심주택 ‘구포다울하우스’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여수시에서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벤치마킹은 시설을 둘러보고 사업의 추진방향 및 운영내용 등에 대한 설명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여수시 외에도 부산 북구의 케어안심주택 등 돌봄 사업에 대하여 경기도 안산시, 인천시 부평구, 인천시 옹진군 등 여러 지자체와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등에서도 벤치마킹을 다녀간 바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북구 구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돌봄 체계를 적극 활용하여 통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북구는 북구 어르신들의 ‘내 집에서 누리는 지역사회 중심의 함께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북구지역자활센터 등 8개소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하여 돌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2023년 초미세먼지 성분분석 조사' 결과를 오늘(1일) 발표했다. 연구원은 지난 2018년부터 부산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자동성분분석시스템을 구축해 초미세먼지를 구성하는 주요성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부산시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초미세먼지의 주요 발생 요인을 규명하고, 미세먼지 저감정책 시행에 따른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실시됐다. 2023년 초미세먼지 농도는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낮게 조사됐다. 초미세먼지 성분분석 조사 결과 ▲유기탄소(21.5퍼센트(%)) ▲황산이온(17.0퍼센트(%)) ▲질산이온(15.0퍼센트(%)) ▲암모늄이온(10.7퍼센트(%)) 등이 주성분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장림동에서는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 등에 의해 생성되는 유기탄소의 비중이 24.1퍼센트(%)로 높았고, 부산신항에서는 선박 연료 연소에서 배출되어 생성되는 무기탄소의 비중이 5.2퍼센트(%)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초미세먼지를 구성하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시청사 외벽에 게시할 '부산문화글판' 여름편 문안을 오늘(1일)부터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부산문화글판은 시청사 외벽에 계절마다 시민들이 제안하는 좋은 글귀를 게시함으로써, 시청사에 문화의 향기를 불어넣고 시민과의 감성적 소통 창구로서 자리매김해왔다. 부산을 사랑하는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이 희망과 사랑 그리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한글 자수 25자 이하의 ▲본인 창작 문안 또는 ▲문학 작품 등 발췌 문안이면 된다. 응모는 부산시 누리집(부산민원120-시민참여-행사/모집신청 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게시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우편(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시청 24층 공공도시디자인과 부산문화글판 담당자 앞)으로 제출해도 된다. 단, 문안 내용 발췌 시에는 출전(出典) 등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당선작은 한국문인협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되며, 디자인 작업을 거쳐 오는 6월 초부터 시청사 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올해 개정된 시내버스 운송약관 내용을 담은 홍보영상을 제작해 4월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콘텐츠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개정 시내버스 운송약관과 관련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봄철을 맞아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예방하고자 제작됐다. 이번 홍보영상은 단순히 정보전달 형태가 아닌 색다른 상황극 형식의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했다. 담당 공무원이 직접 출연하는 홍보콘텐츠 '원이의 자급자족'의 첫 편으로 게시된다. 부제인 “슬기로운 버스이용법:기사님이 딱 보고 있다이”는 지역적 방언을 활용해 시내버스 승무원이 마지막 장면마다 “기사님이 딱 보고 있따이~!”을 언급해 시청자로 하여금 승무원과의 친밀감을 쌓고 웃음을 자아낸다. 일회용용기 등 음식물 반입 규정과 휴대품 허용기준, 교통카드 사용원칙 등 세 가지 규정을 설명하는 상황극 형식으로 총 영상길이는 2~3분 내외이며, 세 가지 주제별 숏츠(shorts) 형태로도 추가 제작해 선보인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역 일자리 공시제 2024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한 해 동안 12,736개 일자리를 창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일자리 공시제는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라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공표하여 이를 실천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금정구는 경기·민생 등 완전한 경제 정상화 및 일상 회복을 위하여 민선8기 종합계획과 연계, ‘역동적 경제! 미래형 일자리! 새로운 도약으로 활기찬 금정’을 위한 4대 핵심 전략과 세부 실천 과제를 수립했다. ▲역동적 혁신성장을 통한 민간 분야 일자리 확대 ▲청년에서 노년까지 평생 일자리 지원 ▲상생과 협력의 나눔 일자리 강화 ▲민관의 든든한 일자리 인프라 확충 등 4대 핵심 전략과 그에 따른 세부 실천 과제로 248개 사업을 확정했다. 김재윤 구청장은 “민선8기 4년 여정의 반환점을 도는 시기로 민선8기의 완성을 위해 지역·산업·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확대, 청년의 성장과 자립 지원,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8일 금정구청에서 2024년 금정구 유아 숲 교육 운영에 따라 선정된 29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아숲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정구 유아숲반은 금정산 유아숲체험원, 오륜동 및 땅뫼산 유아숲터 3개소 중 1개소를 지정받아, 3월 시작으로 12월까지 주 1회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와 함께 생태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숲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유아 숲 교육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창의성과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유아의 면역력 증진과 창의성 발달에 기여할 뿐 아니라, 자연환경에 관한 관심과 사랑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작년 유아 숲 교육에 대한 참여자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올해도 다채로운 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아 숲터 정비 및 조성을 추진하는 등 친환경 기반 시설을 확충하여 전 연령층이 숲에서 배우며 힐링할 수 있도록 산림 교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