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올해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인 일자리를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인적 안전망‘함께 보듬이’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함께 보듬이’사업은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해당 동별 노인 일자리 인력을 배치하여 상시 안부 확인과 모니터링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참여 인력은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유선 연락, 2인 1조로 가정방문 등 동 복지 보조업무를 수행하며 분기별로 사업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노인 일자리를 활용한 함께 보듬이 사업 추진으로 고독사 예방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연대와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의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과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최근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5호점으로 해운대구 반송동 옛 세나 어린이집을 선정하는 등 15분도시 지역특화 창업 거점시설인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운대구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은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로 폐원한 어린이집을 오는 12월까지 새로 단장해 청년 창업인의 꿈으로 채울 계획이다.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 사업은 청년 창업인을 대상으로 창업 공간 외 정주 여건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지역 내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2022년도부터 시작해 지난해 6월 동서대(사상구), 부산경상대(연제구) 2개소를 개소하고 공공플랜(동구), 동의대(부산진구) 등 2개소를 추가 선정해 현재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이다.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은 일상생활에 밀접한 도시 공간의 생태적 전환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열린 생활형 공유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15분도시 개념과 연계해 지역 창업 거점시설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창업과 그 지역만의 특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늘(1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 대상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은 시민이 행복하고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2030 부산 건축·도시디자인 혁신 계획'의 민간 주도 혁신적 건축 디자인 제안 제도 중 하나다. 시는 지난해 9월 '2030 부산 건축·도시디자인 혁신 계획'을 발표하고 시민이 행복하고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계획들을 하나씩 차례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세계적인 건축가 위니마스(Winy Maas)를 명예자문건축가로 위촉하고 부산 건축디자인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 제안으로 이번 세계적인 건축가 기획설계 디자인 공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대상지에는 '세계적인 건축가'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설계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각종 건축규제의 완화·배제 ▲기획설계비 일부 지원 ▲절차 간소화 등의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세계적인 건축가’는 민간사업자가 국내·외 건축가 중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서구가족센터와 달서구립 5개 도서관(달서가족문화도서관, 달서영어도서관, 도원도서관, 본리도서관, 성서도서관)이 지난 26일 달서구 지역 사회 아동・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달서구 특화 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상담 서비스’ 운영을 구축하기 위해 체결했다.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상담 서비스’는 고민 있는 아동・청소년이 인근 도서관에 방문해 전문상담사에게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동・청소년의 정서안정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달서구청에서 위탁하고 달서구가족센터에서 운영한다. 원준호 달서구가족센터 관장은 “아동・청소년 우울 지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행복 증진을 위해 지역 협력 체계 방안을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가 아동・청소년 인구 비율이 높은만큼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달서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3월 20일부터 4회에 걸쳐 계명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국공립어린이집 51개소의 보육교직원 303명을 대상으로 필수안전교육 및 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육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응급상황에서 빠른 응급 처치로 영유아에게 안전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 교육은 전문강사 및 계명문화대학교 교수진과 함께 4일간 회차별 4시간씩 진행됐다.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침착한 초기 대응을 위해 심폐소생술 실습 및 자동 심장 충격기(AED) 작동, 하임리히법 시뮬레이션, 보육교직원 10대 의무교육 등을 실시해 교육의 질을 높였다. 실습 위주의 안전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에서 보육교직원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저출산 시대에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한편,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 처치 실습 등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 교육을 매년 4시간(이론 2시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8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중학생 학부모 대상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현계욱 대구시 진로진학교사협의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의 방향과 입시에 주는 영향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해 줬다. 설명회는 학부모의 진로진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특강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25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자녀 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상시적인 진로·진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대입 정시 입학 설명회 및 수시면접 컨설팅 등도 준비 중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변화하는 입시정책을 미리 대비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3월 29일 계명문화대학교 동산관에서 2024년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계획 심의를 위한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교육부 공모 사업으로 달서구와 계명문화대가 협력해 2022년 선정됐다. 사업 선정으로 2025년 2월까지 달서구와 계명문화대학교는 지역에 정주하는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달서구민이 희망하는 평생직업교육과정 운영 및 지역 사회 당면한 현안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지역 내 확산과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총 20개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 2023년 사업 추진 실적과 2024년 사업 계획 심의를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달서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데 뜻을 함께했다. 2022년 사업 선정 이후, 달서구와 계명문화대학교는 지역에 맞는 학위과정을 개편·신설해 2023년에는 5개 학과 192명, 2024년에는 6개 학과 226명의 신입생을 모집해 청년 지역 정주 확보의 초석을 마련했다.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연계 시범사업'(변경 전 동네의원-정신의료기관 치료연계 시범사업)의 사업기간을 2026년 3월 31일까지 2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연계 시범사업'은 비정신과 일차의료기관이 환자를 진료하면서 우울증, 자살 위험성이 의심되는 환자를 발견하면, 의사 상담 또는 선별도구(PHQ-9)를 통해 정신건강 위험군을 선별하고, 지역의 정신의료기관이나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현재 부산지역 비정신과 일차의료기관 198곳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기관은 정신건강 서비스 대상자를 선별한 다음, 발견한 위험군의 적기 치료와 관리를 위해 지역의 정신의료기관 등으로 연계하고 있다. 사업기간 내에는 동네의원에서 진료에 따른 환자의 본인부담금이 면제돼 비용부담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 2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시범사업의 명칭을 ‘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연계 시범사업’으로 변경했다. 새로운 명칭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혁신기업의 성장을 위한 투자생태계 인프라 확대에 신호탄이 될 지역 사상 최대 규모의 모펀드 조성 사업이 지역 주도로 곧 결실을 볼 전망이다. 부산시는 오늘(29일) 역대 최대 1천억 원 규모의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조성에 당초 확보됐던 산업은행 500억 원과 부산시 출자금 50억 원, BNK금융지주 100억 원 외에 부족한 360억 원(정부의 모태펀드 자금 250억 원, 기타 110억 원)을 추가 확보하고 운용사도 한국벤처투자(이하 한벤투)로 최종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중소벤처기업부 출자사업 공고 관련 우리시의 제안, 신청이 최종 선정돼 모태자금 25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기타 110억 원은 금융권 출자심의 등을 거쳐 확정 예정이다. 상반기'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결성으로 하반기부터는 2천5백억 원 이상의 자펀드 조성이 이어지면 최근 투자생태계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지역펀드가 정부 주도의 펀드 조성에 지자체의 출자 참여를 골자로 하는 소극적 역할에 그쳤다면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이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나누미봉사단은 지난 29일 대구 수성구 드림스타트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해달라며 바나나 등이 담긴 간식꾸러미(3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나누미봉사단’은 이광명 대표와 사찰을 사랑하는 사람들 회원들의 나눔 봉사 활동 모임으로, 정성으로 기금을 모아 다양한 분야에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1월, 7월에 이은 세 번째 간식 기탁으로, 간식꾸러미는 수성구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늘 아동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품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2일과 29일 총 2회에 걸쳐 지역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제4차 표준보육과정 – 놀면서 자란다’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제4차 표준보육과정 이해를 돕고, 영유아 · 놀이 중심 보육과정을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아편(0~2세)과 유아편(3~5세)으로 구분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보육교직원은 “놀이 실천 사례 공유를 통해 놀이 흐름 과정에서 변화하는 유아의 관심, 흥미, 요구에 따른 교사의 효율적인 지원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이들의 발달은 놀이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꾸준한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으로 보육 전문성을 향상해 질 높은 보육환경을 구축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학대예방교육, 보육컨설팅을 비롯한 찾아가는 어린이집 마음성장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아동 관련 시설과 학교를 직접 방문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아동학대 제로(Zero) 전담반’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수성경찰서 학대예방경찰관(APO),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등이 팀을 이뤄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수성구형 특화사업이다. 사례 중심 교육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신고 실습을 통해 피해 아동 보호 방안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올바른 신고 지식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업무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자료를 직접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24개 시설을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수성구는 올해 대상 시설을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집에서 유치원과 초․중․고교까지로 확대했다. 3월 말 기준 51개 시설과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마을돌봄교사 30명 교육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꾸준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30일 지역 초등학생 32명으로 구성된 수성구 어린이대표단이 자매도시 경남 거창군을 방문하는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강화하는 한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대표단은 이날 거창군 딸기 농가를 방문해 지역 특산품인 딸기를 수확하며 농촌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사과테마파크에서 보물찾기놀이,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천적생태관을 찾아 다양한 곤충들을 만지며 먹이를 주는 이색 경험도 했다. 양 도시는 상호문화체험 행사를 2012년부터 지금까지 8회째 이어오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경험만큼 값진 교육은 없다”며 “자매도시 문화탐방 행사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와 거창군은 200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지역축제 상호방문과 특산물 판매행사 초청, 고향사랑기부 참여 등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는 4월 30일까지 중구 재활용센터(태평로51길 77) 개소 2주년을 맞이해 재활용센터의 상품을 10% 할인 판매하고, 재활용 가능 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중구 재활용센터는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하고. 중구 구민을 대상으로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판매 중인 상품은 중구재활용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김경민 바느질놀이터쏘잉방 대표 외 9명의 작가가 참여해 폐목재, 헌옷 등 다양한 재활용 가능자원으로 만든 방석, 의자, 장식품 등 120점의 업사이클링 작품을 전시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재활용센터를 이용하면 가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재활용과 새활용에 대한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의 재활용과 탄소중립을 위해 대구시 구·군 중 최초로 조성된 중구 재활용센터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재활용할 수 있는 중고가구를 무상으로 수거한 후 주민에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2024년 제22회 대구국제안경전이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 1, 2홀에서 개최된다. 디옵스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안경전으로 2023년 디옵스에서는 8,000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참관했다. 올해도 350개의 전시부스가 모두 매진됐으며 사전 등록한 국내외 바이어 수가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나 디옵스의 명성과 참가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디옵스는 에이치투씨디자인(노운), 월드트렌드(프랭크커스텀, 아이로닉 아이코닉), 팬텀옵티칼(Plume), 휴브아이웨어(Plasta), JCS인터내셔날(CLROTTE), 정스옵티칼(VYCOZ) 등의 하우스 브랜드기업이 대거 참여하며, 어반아이웨어(NINE ACCORD), 투페이스옵티칼(Carven), 마치아이웨어(MARCH), 써드파티온(TAG eyewear), 제이에스아이웨어(M.TATE), 아이즈온(FREEHOLD) 등 유명 브랜드 기업들도 브랜드 신제품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를 대표하는 클리너기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