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청은 지난 2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지부 및 남구지회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전세사기와 이에 따른 중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남구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지부 법률자문 이승현 변호사의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전세 사기와 관련한 중개사고 발생으로 입게 될 공인중개사의 민형사상 책임의 심각성을 전달하는 한편 중개사고 예방을 위한 공인중개사의 법률상 의무에 중점을 둔 교육을 실시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전세 사기로 소시민들의 재산상의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전문직업인으로서 공인중개사의 의무를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지부 및 남구지회와 함께 부동산중개업소의 교육 및 지도 점검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청은 2024년 3월 20일 캠프워커에서 대덕초등학교 5부터 6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미군부대 현장수업 프로그램인 ‘글로벌 앞산캠프’를 실시했다. 미군 부대 현장 수업 ‘글로벌 앞산 캠프’는 매주 수요일(학교별로 4회) 관내 초·중학생들이 캠프워커와 캠프헨리 부대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고 영어 관련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이날 미군, 카투사와 함께 생활영어를 이용한 신체활동 및 볼링 게임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학생들은 군사 차량 전시 관람, 사령부 및 사병막사 견학, 미군 부대 내 다양한 스포츠 시설 등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미군들과 영어로 토론하고, 부대 내 소방, 경찰 시설 등을 둘러보며 각종 직업 체험도 할 수 있다. 마지막 4주 차에는 수료식을 통해 그동안의 수업을 마무리한다. 특히 코로나로 2019년 사업 중단 이후 4년 만의 재개를 알리는 개강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데이비드 헤닝(David F. Henning) 미 육군 대구기지 사령관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청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5일까지 자율방재단과 함께 관내 해빙기 취약 시설 및 피해 발생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표면이 녹는 해빙기에 지반 약화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위험 요소들을 발견하는 사전 예찰 활동을 통해 인명사고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또한, 남구는 지난달 19일부터 4월 3일까지‘해빙기 안전관리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건설공사장, 옹벽·석축, 급경사지 등 총 3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해빙기는 지반 약화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큰 시기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며“생활 속 위험요인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위험 징후 발견 시 안전신문고 신고를 하는 등 자율방재단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325124602-6324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청은 3월 19일부터 주1회 관내 초등학생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학교 구강보건실이 설치된 남덕초등학교와 영선초등학교 2개소에 구강보건실을 운영한다. m 학교 구강보건실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교육, 불소양치용액, 불소도포 등 포괄적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치면세균막검사를 통해 1:1 올바른 잇솔질교육과 검진 후 치과 치료가 필요한 학생의 경우 학부모 알림을 통해 치료가 완료 될 수 있도록 안내 예정이다. m 구강 관리가 취약한 학령기 아동에 필요한 올바른 구강 관리 지식을 전달하고 구강병 예방과 구강질환의 조기 발견 및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m 조재구 남구청장은“치아 관리는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학교 구강보건실 운영으로 학령기 아동의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총 1,200억의 예산을 보육사업에 투입해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보육사업 계획 수립·시행한다. 대구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달서구는 2024년 더 나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보육사업계획을 수립·시행한다. 2024년 달서구 보육사업 예산은 총 1,200억 원이며, “하나되는 달서! 두배 되는 아이 행복!”을 비전으로 50개 주요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대구시 전체 다문화 인구 중 35% 이상 거주하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신규사업으로 3개월 이상 거주한 등록 외국인 보호자의 자녀에게 법정 보육료의 30%를 지원하는 외국인아동보육료를 시행해 보편적 아동 권리를 보장한다. 달서구는 국공립 어린이집 신규 확충, 공공형 어린이집 지원 등 질 높은 공보육 인프라를 조성하고, 상시 지도점검과 열린어린이집 운영, 학부모 참여수업 등을 통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영유아보육료, 양육수당 및 부모급여 지원, 시간제 보육 실시 등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을 실현하고,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및 전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5일부터 달서구 대표빵인 달토기빵을 구청 1층 희망 카페에서 판매한다. 달토기빵은 달서구 선사시대로 토기빵의 줄임말이다. 달서구 대표 관광자원인 2만년 선사시대를 모티브로 달서구청과 (사)대한제과협회 달서구지부가 함께 개발했다. 달토기빵은 소화가 잘 되고 쫀득한 타피오카 전분과 고급 크림치즈로 만들어진 웰빙빵이다. 가격은 1개 1,500원, 6개 세트가 9,000원, 9개 세트 13,500원으로 판매된다. 판매가 시작되는 3월 25일부터 3월 27일 3일간 희망카페를 이용하는 직원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달모닝세트(음료 1잔, 달토기빵 2개) 구매 시 500원의 할인과 달토기빵 세트 구매 시 친환경 다회용컵을 증정하는 판매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달토기빵은 판매업소로 지정된 제과점 및 베이커리 카페 18개소에서 판매하고 있다. 다음 달부터 판매업소 모집을 시작해 연중접수방법으로 판매업소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희망카페 판매를 시작으로 달서구청 연계 카페 판매 및 다양한 판매망을 점차적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부산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습돋움 자료집을 배포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업 지속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학력을 지원하기 위해 ‘최소 성취기준 학습돋움 자료집’ 8종을 개발해 중·고등학교에 보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개발팀을 구성해 지난해 3월부터 9개월 동안 중학생 1학년부터 고등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과목의 보정 학습자료와 점검 문항을 개발했다. 자료집은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평가기준을 토대로 단원별 최소 성취기준을 설정해 구성했다. 이 자료집은 각 교과(목)의 교육 목표에 맞춰 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내용과 범위를 제시헤 기초학습(3R's) 및 교과학습 지원대상 학생의 맞춤형 개별지도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수업 성취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을 위한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중학교 학습자료는 국여, 수학 교과별 3종으로 만들었다. 국어는 문학, 읽기, 문법 등 영역별로 제작했으며,‘개념 쏙쏙!’에서 꼭 알아야 할 배경지식을 설명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문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이 관내 학교의 시설 관리 업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수목 관리, 배수로 정비, 내·외부 도색 등 소규모 학교 시설 관리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장의 학교 시설물 유지관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이 사업의 지원을 받은 164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7.5%가 학교 맞춤형 지원에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시설은 점점 노후화되고 규모는 큰 데 반해, 이를 관리할 인력·기술은 부족한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교육지원청은 사업 운영 결과를 분석해 올해도 변함없는 소규모 학교 시설 관리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 1월 반송초 등 8교, 2월 정원초 등 6교, 3월 현재 송정초 등 10교의 학교 시설 관리를 지원했다. 4월부터 이 사업의 지원을 원하는 학교는 ‘부산학교지원서비스(BSSS, Busan School Support Service)’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교육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관내 32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국어 교과 기초학력 향상 지원자료 ‘손안에 낱말’을 개발·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워크북 형태의 이 자료집은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어휘력 신장이 필요하다고 뜻을 모은 현직 국어 교사 7명이 개발한 것이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교육과정 중 꼭 알아야 할 7개 영역 280개 낱말을 선정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상생활, 대중매체, 인문 사회 영역 등 교과 학습과 연계한 낱말을 엄선해 담았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이 자료집을 교과 수업, 방과후학교, 두드림학교 수업 등과 연계해 활용토록 안내했다. 또, 자료집 연계 온라인 퀴즈 자료도 함께 보급해 학습 내용을 확인·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저하는 많은 요인이 있지만 특히 어휘력 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이 자료집이 학생들의 어휘력 신장을 도와 기초학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123교의 위험 수목 정비와 배수로 준설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성·고난도 안전관리 필요 등으로 학교에서 직접 관리하기 힘든 업무를 교육지원청이 대신 시행하는 것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관내 38교의 위험 수목 정비, 12교의 배수로 준설을 시행했다. 해당 학교들의 사업 만족도가 ‘만족’ 이상 100%일 정도로 매우 높았다. 올해도 변함없는 현장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신청서를 접수했고, 3월 현장 조사를 거쳤다. ‘위험한 나무가 많은 학교’ 등 우선순위를 정하고, 4월부터 123교 지원에 나선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선제적인 위험 수목 정비, 배수로 준설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초·중·고등학생의 교습 시간 위반을 예방하기 위해 학원·교습소 심야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건강권과 수면권을 보장하고, 심야 시간대 유해환경과 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평생교육팀장, 팀원 등을 2인 1조로 구성해 현장 방문 점검에 나선다. 이들은 학교별 1학기 중간고사 준비 기간 불법 심야 교습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중구·서구·영도구·사하구 일대 학원·교습소를 점검한다. 초·중학생의 경우 오후 10시까지, 고등학생의 경우 오후 11시까지로 제한된 교습 시간을 위반하는 행위를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심야 점검은 학생들의 학습권, 건강권 보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원·교습소를 적법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혼용되고 있는 늘봄학교의 개념, 용어, 서비스 내용 등을 정리한 홍보 자료를 제작해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내실 있는 부산형 늘봄학교 운영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 교원의 부산형 늘봄학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동영상, PPT, 리플릿 등 홍보 자료를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 동영상은 시교육청 학교지원서비스(BSSS)에 탑재한다. 부산교육청은 늘봄학교 개념과 ‘보살핌 늘봄’, ‘학습형 늘봄’, ‘지역 늘봄’, ‘24시간 긴급보살핌늘봄센터’ 등 부산형 늘봄학교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종류와 특징 등을 동영상에 담았다. 늘봄학교 운영 시간표 예시와 학교별 늘봄학교 시간표를 직접 기입해 활용할 수 있는 PPT와 시나리오도 제공한다. 학교 현장에서 늘봄학교 홍보 자료를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리플릿은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전체에게 제공한다. 학습형 늘봄과 함께 운영하는 ‘보살핌 늘봄교실’, 무상으로 운영하는 ‘초1 학습형 늘봄’, 대학과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각계각층의 재능기부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6일과 28일 유명 유튜버와 치어리더팀이 부산형 늘봄학교 일일 선생님으로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일일 선생님 이벤트는 이들이 부산형 늘봄학교 지원을 위해 재능기부 의사를 밝히며 추진하게 됐다. 먼저, 26일 오후 1시 50분 문현초에서 EBS 프로그램 ‘호기심 딱지’에 출연해 초등학생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유튜버이자 개그맨인 김원구·박이안 씨가 재능기부에 나선다. 이들은 늘봄학교 참여 학생들과 함께 재미있는 학교생활 등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는 28일 낮 12시 50분 동궁초에는 프로스포츠 구단 치어리더팀원 2명이 학생들과 치어리딩 동작 등을 익힐 계획이다. 향후 부산교육청은 일일 선생님 재능기부 참여 희망자에게는 학교 섭외 등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서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부산의 기관, 지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도시공원(근린공원) 안에 담을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1회 대구광역시 동구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도시공원 이야기’, ‘도시공원(근린공원) 안에 담을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이며, 대상지는 아양공원 구간, 동촌공원 구간, 반야월공원 구간이다. 접수는 오는 5월 31일까지이며, 건축물, 조경, 시설물, 시각이미지 등을 제출하면 된다. 1인(팀) 최대 1작품을 낼 수 있으며, 팀 구성은 2인 이내다. 동구청은 접수한 작품 중 총 21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며, 추후 사업추진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작품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성장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을 발굴해 대구 대표 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4년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에 참여할 골목상권을 모집한다. 대구광역시는 전통시장 중심의 기존 정부 지원 정책에서 소외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골목상권 육성과 상권 내 소상공인들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간 골목상권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로 골목상권 신규 조직화 81개소, 공동마케팅 86개소, 회복·활력지원 23개소, 명품골목 2개소 등을 대상으로 골목상권 공동체 역량강화와 상권 수요에 기반한 단계별 특성화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근대골목 김광석거리와 북구 칠성가구거리는 지자체 주도가 아닌 상인회 주도로 브랜드 개발 및 다양한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골목이 다시 활력을 찾게 됐다. 남구 물베기거리와 달서구 이곡으뜸거리는 상인회가 주도해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상권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최근 저출산·고령화 및 지역소멸 위기가 증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