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0일 제11기 남구 명예감사관을 위촉했다. 남구는 감사행정에 구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03년부터 명예감사관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감사관은 19명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주민 불편사항 제보와 구정 발전을 위한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명예감사관을 위촉하는 자리에서 직접 제보를 받고 현장방문을 약속했으며, “오늘 위촉된 명예감사관님은 구민의 대표자로서 긍지와 책임 의식을 가지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주시기 바라며, 제보하신 사항은 적극 반영하여 잘못된 관행들은 과감하게 척결하여 투명하고 청렴한 남구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용호2동에 조성한 주민 공유 공간 ‘달그락놀터’를 개방하여 올 3월부터 대관 및 주민공동체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달그락놀터는 지상 2층 건물로 1층에 공유놀이터, 공유주방, 공유세탁방 등을 조성했다. 공유놀이터는 주민들의 여가 공간과 공동체 프로그램 장소로 활용되며 공유주방, 공유세탁방은 1인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대상으로 요리교실과 이불 세탁 서비스를 추진한다. 2층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이 자리잡고 있으며 소규모 회의실 대관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외에 시설 대관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예약제로 운영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달그락놀터’가 주민들에게 자유롭고 편안한 쉼터가 되어 사랑받는 공간이 되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환기하고 공동체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역 주민의 더 건강한 삶을 위한 남구형 마을주치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주치의사업은 마을건강센터와 일차의료기관이 협력하여 주민의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18개 일차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일차의료기관에서는 만성질환 치료 대상자가 마을건강센터(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혈압·혈당을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을건강센터로 의뢰 한다. 마을건강센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병원에서 의뢰받은 대상자를 만성질환 관리, 근력 강화 운동, 올바른 영양관리 등 생활습관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건강을 관리하고, 기초검사 결과 의사의 진료가 필요한 주민에게는 일차의료기관 방문을 안내하고 있다. 남구에서는 지난 2월 협약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마을주치의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고 마을건강센터(건강생활지원센터)사업 및 건강프로그램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형 마을주치의사업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9일 ‘2024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안)’ 자문·심의 및 신규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한'달서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달서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활동가와 전문가, 관계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네트워크이다. 위원회는 2019년 6월 출범해 우리 지역 여건에 맞는 청년사업을 발굴하고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심의한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3월 수립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2024년 추진할 일자리, 주거․결혼,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5대 분야, 45개 사업에 대해 참석한 위원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달서구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예산 248억 규모로 지난해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포럼 및 달서구 청년실태조사 결과, 청년참여예산 제안사업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했다. 달서구는 청년정책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시행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달서청년 슬기로운 구직생활,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달서청년 웰컴클럽, ▶청년드론 전문인력 양성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일 ㈜우리공간연구소와 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 지원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주민에게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전시 및 체험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우리공간연구소 양경호 대표 외 3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저소득취약계층 문화 전시 및 관람지원을 위한 정기후원 ▲사회공헌사업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교류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우리공간연구소는 전시기획, 운영, 디자인, 제작, 연출 MD상품 등을 직접 제작하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시 콘텐츠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 이후 오는 3월 30일부터 대구 이월드 83타워 2층 뮤지엄에서 진행하는 ‘스폰지밥의 우당탕탕 시간여행展’ 전시회에 나눔티켓 100매(180만원 상당)를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 할 예정이다. 양경호 (주)우리공간연구소 대표는 “달서구민들이 전시회 관람을 통해 다양한 감각과 생각을 경험하여 꿈을 키워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했다. &n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와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복지분과는 치매로부터 안전한 수성구민을 위한 가이드북 ‘잊음과 기억을 위한 동행’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희망수성 천사계좌사업으로 실시하는 실무분과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 가운데 하나로 노인실무분과에서 편집제작했다. 주요 내용으로 치매 이해하기, 치매 자가진단, 단계별 치매증상, 치매 지원서비스, 수성구 치매지원 기관 현황 등 9개 분야의 다양한 치매 관련 정보를 담았다. 특히, 치매지원 기관현황 QR코드를 삽입해 이를 스캔하면 기관 홈폐이지로 바로 연결돼 주민이 필요한 서비스 기관을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성구는 가이드북을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지역 노인복지시설, 종합사회복지관,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 관련 기관에 배포하고 수성구청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노인복지분과는 가이드북 발간 이외에도 지역주민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교육, 캠페인, 치매검사 지원 등 치매확산방지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아동안전 상시 점검 프로젝트 ‘수성 i(아이) 세이프’ 특화사업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 추진을 위해 수성구청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수성경찰서 학대예방 경찰관,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이 참여하는 ‘민·관·경 합동 세이프팀’을 구성했다. 매월 합동회의를 열어 학대 피해 가정 중 재학대가 우려되는 등 점검이 필요한 4~5가정을 선별하고 점검계획을 수립한 후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부모와 아동을 만나 합동점검표를 활용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교육자료를 통한 부모교육을 진행해 아동학대 인식개선에도 힘을 쏟는다. 특히, 3개월 이상 지속 점검이 필요한 가정은 더 면밀한 점검으로 철저하게 재학대를 예방할 계획이다. 재학대 우려 아동 보호를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수사를 연계하는 한편, 통합사례회의 안건으로 상정해 유관기관과 함께 보호조치를 논의할 방침이다. 지난달 5가정 방문을 시작으로, 합동 세이프팀은 올 연말까지 매월 꾸준히 아동학대 점검에 나선다. 수성구는 이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청년영상 제작지원 ‘썰프라이즈’ 청년 사연 공모전을 열어 재미있고 유쾌한 사연을 발굴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영상 제작지원은 수성구가 지난해 대구시 최초로 시도한 것으로, 방송전문가와의 매칭을 통해 청년이 직접 기획한 스토리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TV 방송 프로그램으로 편성‧송출하는 사업이다. 영상콘텐츠 제작과 지역사회에 관심 있는 대구·경북 19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취업과 창업, 진로, 주거, 육아, 사회관계 등 청년 관심 분야를 주제로 약 10분 분량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사연을 보내면 된다. 참여작 가운데 총 8편의 사연을 선정해 전문가 멘토링과 촬영을 진행한 후, 청년 영상콘텐츠로 제작해 송출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최신 트렌드에 맞춰 TV방송뿐만 아니라 유튜브 콘텐츠로도 제작해 송출할 예정이다. 완성된 청년 영상 콘텐츠는 올 연말 심사를 거쳐 대상 1편(200만원), 최우수상 2편(100만원), 장려상 2편(50만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21일부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청은 계명대학교와 지역혁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혁신 창업 활성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공공형 창업지원 인프라 조성과 지역 청년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창업지원 시설은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동산관(1·4·5층) 유휴공간에 코워킹스페이스, 창업보육실, 장비실, 실습실 등을 중심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총 26.5억원(국비 15억원, 구비 6.5억원, 지방소멸대응기금 5억원)으로 시설 조성과 전문인력 양성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문화·예술·콘텐츠 영역을 아우르는 3차원 디지털 기술 분야 청년 창업가와 전문인력을 배출하여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계명대학교 신일희 총장은“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모델을 창업을 통해 제시하고,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공공 창업지원 시설 조성을 통해 남구의 미래를 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시립예술단의 일상생활 속 시민과 함께 하는 공연을 통해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문화와 예술로 지역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한 ‘토요시민콘서트’의 첫 공연을 3월 23일 오후 7시, 신천 수변무대와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에서 동시에 펼친다. ‘토요시민콘서트’는 상·하반기로 나눠서 3월~7월, 9월~10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신천 수변무대, 동성로 일원에서 총 29회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과 공연 정보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관광 통합정보 플랫폼, 대구문화예술회관 및 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3월 23일 신천 수변무대에서는 시립교향악단 단원 77명이 출연해 웅장하고 화려한 풀편성 오케스트라 연주로 서막을 열 계획이다. 백진현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가 지휘와 사회를 맡고, 소프라노 정선경, 테너 김명규가 협연한다.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 중 ‘오 운명의 여신이여’, 비제 ‘카르멘 모음곡’, 임긍수 ‘강 건너 봄이 오듯’ 등 강렬하고 따뜻한 클래식 선율로 봄밤의 정취를 한껏 더할 예정이다. 같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2024년 지방세 세무조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정기세무조사는 사상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50개 법인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세무조사 기본방향은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세무조사로 기업의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서면조사 위주로 추진한다. 특히, 사상구는 올해부터 부산시에서 처음으로‘세무조사 희망시기 선택제’를 도입해 법인이 원하는 시기에 세무조사를 받는 기업 친화적인 세무조사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중점 조사 대상 분야는 취득세 등 신고납부 세목으로 법인의 세원누락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분야, 비과세·감면세액이 크고 숨은 세수 확보 효과가 기대되는 지방세 분야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공정한 세무조사로 조세정의와 공평과세를 실현하겠다”며“사전 예고와 조사 결과에 대한 충분한 소명기회 부여로 기업의 세무조사 부담을 완화시키고 납세자 권리가 존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3월 21일 ‘2024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 부스 운영 단체 등이 행사 당일 발생한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24일 개최한 2024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에서 대보름 먹거리장터를 운영한 바르게살기 북구협의회(회장 박종현), 복주머니-포춘쿠키 판매 부스를 운영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회장 최용원)는 행사 수익금 중 2,224,200원을 북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대구 북구청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먹거리장터 수익금과 더불어 복주머니와 포춘쿠키 판매금액으로 마련됐다고 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기부금이 많이 줄었는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함께 애써주시고 수익금을 기부까지 해주신 봉사자 및 행사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소중한 기부금은 우리 북구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데 잘 쓰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나눔을 알아가는 사람들(총무 양철규)에서는 3월 20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48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양철규 총무를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양철규 총무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신 나눔을 알아가는 사람들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사람의 마음이 담긴 만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눔을 알아가는 사람들은 회원 16명으로 구성된 순수 기부 모임으로 대구·경북 구·군 및 복지시설 등에 2015년부터 분기에 한번씩 성금 전달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대구영광라이온스클럽(회장 마상렬)에서는 3월 20일 북구 후원사업인『꿈꾸는 BOOKIDS 도서구입비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대구영광라이온스클럽 마상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마상렬 대구영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BOOKIDS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이 저소득 아동들이 책을 읽은 만큼 지원금을 지원하여 독서습관을 키우는 사업에 공감하게 되어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이 독서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움을 보듬는 따뜻한 마음으로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 주신 대구영광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영광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3월에도 저소득 위기가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북구 캐릭터 ‘부키’를 활용하여 제작했던 이모티콘 이미지를 홈페이지에 공공저작물로서 개방했으며, 더불어 캐릭터 홍보를 위해 ‘부키’를 활용한 카카오톡 테마를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했던 ‘부키’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은 카카오톡 내에서 30일간 사용 가능하여 아쉬움이 많았지만, 이번 개방을 통해 누구나 상업적 이용 목적이 아니라면 출처 표기 후 이미지 변경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부키’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미지는 북구청 홈페이지 내 ‘행복북구 소개 ' 북구 소개 ' 상징물/배너’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또한 대구 북구청은 캐릭터 홍보를 위해 ‘부키’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테마 또한 출시했다. ‘부키’ 카카오톡 테마의 경우 북구청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및 다운로드 가능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SNS에서 ‘부키’를 다양하게 활용하며 즐거워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캐릭터가 구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