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기초학력 지원강사제’로 학력체인지에 박차를 가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학습 결손 예방 및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관내 모든 초등학교와 희망 중·고등학교에 기초학력 지원강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초학력 지원강사란 정규 교육과정 시간에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학습 속도에 맞는 수업으로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책임질 수 있도록 담임·교과 교사와의 협력해 다양한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강사를 말한다. 기초학력 지원강사는 △담임·교과 교사와 협력수업 △학생 맞춤 수업을 위한 사전·사후 협의 △학습지원대상학생 개별 맞춤형 지도 및 성장이력 관리로 학생들을 돕는다. 교당 1~4명의 강사가 배치돼, 주당 14시간 협력수업을 지원한다. 올해는 작년보다 50명 늘어난 총 470명의 강사가 학생들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올해 1월 출범한 학교행정지원본부에서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공고, 서류 접수, 서류 심사, 면접 심사 등 각 단계별로 지원해 학교현장의 채용업무 부담을 크게 덜어줬다. 부산학력개발원은 기초학력 업무담당자와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교육지원청 ‘스포츠 교육센터’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 대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체력 증진을 위한 것이다. 스포츠 교육센터는 재송·반여·반송 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 중 초등 6교, 중등 3교를 대상으로 음악줄넘기, 탁구, 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전문 강사진을 보강해 질적·양적으로 내실 있는 체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원거리 참여 학교의 부담을 줄여줄 교통 편의도 제공한다. 재송·반여·반송 지역 학교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또한, 센터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기 중 체험 프로그램 ▲방학 중 특별 강좌 프로그램 ▲학기 말 중3·고3 대상 스마일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스포츠 활동에 관내 학교 참여도를 높이고, 체육 활동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3일 오전, 오후 3차례에 걸쳐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지도강사 등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원 입학식 및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 9시 수학 영역, 오전 11시 과학 영역, 오후 2시 정보·발명·창작 영역으로 나눠 진행한다. 해운대영재교육원은 수학·과학·정보·발명·창작 등 5개 영역의 영재교육을 펼칠 방침이다. 5개 영역에 학생 373명, 20학급 규모로 8개 거점학교에서 운영한다. 학생들은 학년·영역별 영재교육을 통해 자기 주도성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울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재능계발·자아실현·사회적 책임 의식 등을 키워주는 데 영재교육원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영재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개인의 재능과 잠재력뿐만 아니라 소통·협업하는 미래 사회 핵심역량도 함께 키울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이 가진 재능을 키우고 나눌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하는 데 해운대영재교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올해 3월 1일 자로 동래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에 신규 부임한 교장들의 학교경영을 돕기 위해 교육장이 직접 나선다.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3월 말까지 신임 학교장이 발령받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소통 DAY’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신임 학교장들에게 학교경영에 필요한 업무, 노하우 등을 알려줘 부산교육 정책을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수금 교육장과 국장, 부서장들은 금정초, 창신초, 거제여중, 여명중 등 18교를 방문해 학교장들과 자유로운 소통에 나선다. 이들은 교육과정 운영, 학교 교육환경 개선, 안전한 통학로 확보, 학교 급식 등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의견을 나눈다. 또, 학교 운영 시 겪는 애로사항 해결에도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신임 학교장과의 소통은 학교 교육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현장 중심 교육정책 수립을 통한 학교 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남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2일 오전 10시 30분 교육지원청 지혜나눔터에서 Wee센터 외부 위촉 강사,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35명을 대상으로 ‘남부Wee센터 외부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단위 학교의 집단상담과 심리교육 지원방안 내실화 등 학교 상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해 외부 전문가 프로그램 운영 성과 공유, 올해 남부Wee센터 운영 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별 분임 협의 등으로 진행한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최근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초·중학생들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학교 현장의 상담·심리교육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며 “이번 협의회가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 마음이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Wee센터는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심리교육 프로그램, 위기 학교 안정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초·중학교 22개 학급 대상 ‘교실 세우기 집단상담’, 초·중학교 30교 대상 ‘자살 예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 정책 홍보와 상호 존중하는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소식지 ‘청렴韓 서부’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렴 소식지는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각종 청렴 활동과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부패 예방 관련 법령 등 내용을 담았다. ▲내가 생각하는 갑질이란? ▲서부 계약 S.O.S ▲신학기에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Q&A 등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특히, 가로세로 낱말 퀴즈, 청렴 표어 공모전 등을 통해 단순한 정보 공유에 그치지 않고,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양방향 소통 창구로 소식지를 활용할 방침이다. 분기별로 제작하는 소식지는 서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와 내부 전산망 등을 통해 교직원과 학부모에게 나눠준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청렴 소식지는 교육 가족들이 알기 쉽고 친근하게 청렴을 접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소식지뿐만 아니라 실효성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청렴한 서부 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5일부터 5일간 관내 공·사립유치원 원장, 원감, 부장 교사 등 관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학기 초 ‘유치원 지구별 자율장학협의회’를 운영한다. 이번 협의회는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실질적인 밀착 지원 방안 마련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참가자를 지구별 10명 내외 소그룹으로 구성하고, 총 6차례 협의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참가자들은 2024학년도 부산 유아 교육 방향에 따른 사업과 사업 부서별 중점 반영 사항을 안내받고, ▲자율·창의적 유치원 교육·방과 후 과정 운영 방안 ▲유치원 안전교육 ▲아동 학대 예방 대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어 지구·유치원별 현안 사항, 해결 과제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유치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주택관리공단 대구안심 1·3주거행복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통합 치매 관리 사업 기반 조성을 위해 진행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예방 교육 △치매 관리서비스 지원 등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적극 연계하기로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치매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치매 안전망을 강화하겠다.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보건소는 감염병 대비대응을 위한 감염병 관리 ‘강화교육’을 시작한다. 공동생활가정 및 요양원 종사자 955명을 대상으로 하는 해당 교육은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기본교육, 손 위생과 환경 소독의 실제, 표준주의와 전파주의별 감염관리,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 등으로 꾸려진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코로나19 대유행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새로운 감염병이 가까운 미래에 또다시 발생할 수 있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동구민의 안전을 위해 꾸준한 감염병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구보건소는 지난해에도 관내 감염취약시설 110개소, 종사자 95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 교육(기본교육)’을 진행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050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추어 ‘탄소발자국 줄이기 소등 캠페인’을 실시한다. 대구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9시에 관내 구청사, 보건소, 행정복지센터의 전자기기 전원을 차단하고, 전등을 소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탄소중립 녹색성장의 저변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실제적으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탄소발자국 줄이기 소등 캠페인과 같은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여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올해에도 학교 밖 청소년에게 연 9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금정구 학교 밖 청소년 교통비 지원은 공적 지원 및 제도권 밖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에 관한 관심과 지원에 대한 필요로 2021년부터 시행됐다. 지원 대상은 현재 금정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3세에서 18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만 6세에서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은 2023년 10월부터 시행된 부산시 교통비 무료화 정책으로 제외된다. 지원 방법은 캐시비 청소년증, 주민등록등본, 학교 밖 청소년 증명서류를 준비하여 대상자 본인이 금정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 방문하면 연 9만 원의 교통비를 충전 받을 수 있다. 청소년증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할 수 있다. 또한, 금정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센터를 방문한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통비 충전뿐만 아니라 상담 및 교육지원, 직업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학교 밖 청소년이 소외되거나 차별 없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는 부산 지역 내 대학(원)생, 창업동아리 및 예비 창업가의 창업 역량 증진을 통한 창업 계기 마련을 위하여 ‘Dream camp 1기’참여자를 모집한다. Dream camp는 꿈터플러스 지역대학 연계 스타트업 사업의 일환으로, 공고일 기준 부산 지역 내 39세 이하 예비 창업가라면 누구든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부산 지역 내 대학(대학원, 휴학)생에게는 선발 시 우대사항을 준다. 참여 희망자(팀)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3.29. 15:00까지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식 등은 꿈터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금정구는 서류심사(4.3. 예정) 및 발표심사(4.17. 예정)를 통해 사업에 참여할 5팀을 최종 선발하며, 스타트업 아카데미(4월)와 비지니스모델 고도화 멘토링(5~6월)을 거치게 된다. 6월에는 최종발표심사를 개최, 우수 팀을 선정하여 사업화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내일(22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2024년 부산관광 스타기업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지역의 유망 관광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견인할 관광 분야 세계적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고, 다양한 분야와 융합한 부산만의 관광 특화 분야를 발굴‧지원해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특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한편, 시는 5년간 총 25개 기업 발굴을 목표로, 2021년부터 ‘부산관광 스타기업’을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5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에는 ▲부산시 내 본사가 위치한 관광사업 또는 관광분야 융복합 사업을 영위 중인 중소기업 ▲사업자등록증 개업일로부터 업력 만 3년 이상인 기업 ▲최근 3개년도 연평균 매출액 3억 원 이상인 기업일 경우 지원할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 또는 부산관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시장 명의의 스타기업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된다. &n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3월 15일 부산돌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혜경)과 퇴원환자들의 안정적 지역 복귀를 위한 ‘퇴원환자 안심돌봄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퇴원환자 안심돌봄사업’은 수술·중증질환 등으로 입원 후 퇴원했으나, 보호자 부재로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홀로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집중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지원 서비스로는 △가사 활동 △건강 유지 △일상생활 지원 등이 있다. 구는 돌봄서비스 필요 어르신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부산돌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 연계함으로써 촘촘한 돌봄 안전망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돌봄 틈새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상자 발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홀로 어르신이 퇴원 후, 거주지에서도 돌봄서비스를 지원받아 건강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3월 20일에 관내 초등 및 특수학교 생활교육부장 73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및 회복중심 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 속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하여, 최근 개정된 2024년 학교폭력 사안 처리 안내서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대응 방법, ▲사례를 통한 생활교육부장 업무처리 방법, ▲회복중심 생활교육 실천 방법 등이다. 특히, 사안 발생 시 관계회복지원단의 협조를 통한 회복적 생활교육을 강화하여 피해 학생의 보호와 치유에 중점을 두고 사안을 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학교폭력 사안 대응 및 처리 방안, 아동학대, 성희롱․성폭력 사안, 학교 안전, 도박 예방 교육 등 최근 이슈가 되는 사안별로 맞춤 진행하여 교실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교사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김동관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생활교육부장 대상 연수가 현장의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및 학생들의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