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19일 오전 11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엘비스(창업자 이진형)와 수성알파시티 내에 ‘AI 기반 뇌질환 치료 연구센터’ 신설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엘비스는 한인 여성 최초로 미국 스탠퍼드대 종신교수로 임용된 이진형 창업자가 2013년 미국 실리콘밸리(팔로알토)에 설립한 인공지능 기반 뇌질환 솔루션을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뇌 회로를 분석해 치매·뇌전증 등 각종 뇌 질환을 진단하고 최적의 치료법을 제안하는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 소프트웨어 ‘뉴로매치(NeuroMatch)’를 개발해 작년 미국 식약처(FDA) 및 국내 식약처에서 승인을 받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기반 치료 방식은 뇌질환 치료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엘비스는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수성알파시티 내 870㎡(263평) 부지에 175억 원을 투자해 ‘AI 기반 뇌질환 치료 연구센터’를 새롭게 건립하고 지역 인재를 채용해 뇌전증과 수면질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연제구는 도심 공원인 온천천시민공원 세병교 인근과 과정공원(연산8동) 내에 4억1천만 원을 투입하여 주민편의시설(공중화장실)을 확충했다. 온천천시민공원 세병교 농구장 인근에 위치한 백일홍 공중화장실은 주민 접근성과 사용 빈도가 공원 내에서 가장 높다. 특히 축제·공연·체험 등 행사가 있을 때마다 이용자들이 길게 줄을 서기도 했다. 이에 구는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투입해 규모를 확대(13.6㎡→40㎡)하여 최근 준공했다. 3월 15일 주석수 연제구청장과 거제1동 주민자치회 관계자 등 10여 명은 화장실 사용개시 전 면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구는 지역주민들이 게이트볼 연습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연산8동 과정공원 내 공중화장실도 1억1000만 원의 특별교부금을 투입하여 규모를 확대(17.5㎡→24.36㎡)하여 신축 중이며, 3월 25일 준공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온천천시민공원 등 도심 내 공원을 찾는 주민과 이용객들이 시설을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8일 LG전자 사내 독립기업인 커런트닷컴퍼니와 PM(개인형 이동수단) 스테이션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대구시 최초로 체결했다. LG전자커런트닷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PM스테이션은 전동킥보드 및 전기자전거를 주차하고 무선 충전할 수 있는 거치 시설이다. 도로 점용허가 등을 받아 4월까지 PM 이용 수요가 많은 45개 지점에 PM스테이션을 설치한 뒤 5월 중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 사업으로 전동킥보드 이용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이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PM스테이션에 주차하면 인근 편의점과 카페 등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무단 방치되는 공유 킥보드가 줄어들어 관련 민원 감소 및 보행환경 개선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대구시 최초로 이루어진 이번 협약 체결로 무분별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불법 주차를 방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PM 이용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3월 18일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북구청 문화녹지국 및 12개 산원동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기후변화와 산불의 동향, 산불의 종류, 산불예방법, 산불 진화 시 현장 안전 수칙 등 산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이론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속적인 산불교육을 통해 산불 진화인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불 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산불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3월 말까지 봄 나들이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위생관리 사항에 대한 집중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위생점검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공원 주변에 다중이용시설의 식품 안전관리를 통한 먹거리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3월부터 결혼 철을 맞아 관내 예식장과 그 부대 시설 등을 집중 지도점검을 시행해 식품으로 인한 대형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한다. 이번 점검은 사전 위생지도 차원으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점검을 시행해 1차 부적합 업소는 계도를 할 예정이다. 지적된 업소들에 대해 위생과 담당 공무원이 직접 2차 점검해 식품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 소비기한 경과 원료 및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 작업장 내부 위생관리, 이물(쥐, 해충 등) 방지 시설기준 준수 ▲ 손님에게 제공하는 물통의 물 재사용 및 청결 상태 여부 ▲ 개인위생(건강진단, 위생모, 마스크 등) 준수 여부▲ 기타 영업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 상춘객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연제구는 부산시 주관 ‘2024년 청년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청년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청년의 사회참여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구군은 민간과 협업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이번 공모에 청년단체 등 2개 기관과 협업하여 △청년이 있다, 청년을 잇다 △댕댕 시티 트래블러′S 총 2개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이 있다, 청년을 잇다’는 지역 청년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과 건강한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해 △운동활동 △사진출사 △소셜다이닝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댕댕 시티 트래블러′S’는 반려견을 주제로 청년들과 소통하는 △원데이 클래스 △댕댕 트래킹 △유기견센터 봉사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들에게 폭넓은 사회적 관계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3월 중으로 사업별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참여자 모집 등 사전 준비를 거쳐 4월에 본격적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3월 21일부터 28일까지 개구리소년 실종 33주기를 맞아 아동보호주간을 운영한다. 아동보호주간은 개구리 소년 실종일인 1991년 3월 26일에 맞춰 달서구가 자체 선정·운영하고 있다. 아동보호주간은 장기실종 아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환기하고 아동의 권리 보장과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행사로 기념식,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아동 구강건강 교육, 캠페인,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그림 및 실종아동사진전, 개구리소년 추모행사, 추모 우체통 운영,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추모 그림그리기 행사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1일 진행하는 기념식은 아동권리향상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쓴 유공자를 발굴해 사기진작을 도모한다.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 등의 아동보호 네크워크 강화로 아동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2부는 관내 초등학생 50여 명과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추모 그림그리기 행사 ‘영원한 봄의 친구들, 소년들의 꿈을 그리다!’ 행사를 개최해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의 아픔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연제구는 3월 14일 부산시와 합동으로 '옥외광고물법' 위반 정당 현수막에 대한 지도점검 및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정당 현수막 설치 개수, 장소 등의 제한을 강화한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이 시행된 후, 구는 지역주민과 각 정당에 해당 내용을 지속적으로 홍보했다. 그러나 일부 정당에서는 여전히 개정 법률을 준수하지 않아 주민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고 도시미관도 저해하고 있다. 이에 정당 현수막 관리강화를 위해 구 주관으로 부산시와 함께 지도점검 및 합동단속에 나섰으며, 단속 실시 전에 각 정당에 사전 통보하여 불법으로 게첨한 정당 현수막을 자진 정비하도록 유도했다. 합동점검 결과 대부분 정당에서는 자진 정비했으나 일부 정당의 현수막은 여전히 관련법을 위반하여 게첨되어 있어, 총 14건의 현수막을 정비(철거)했다. 위반 유형은 △현수막 높이 기준 위반 5건 △각 행정 동별 개수 위반 4건 △설치기간 위반 3건 △도로 횡단 설치 1건 △통행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교통섬에 설치한 사례 1건이다. 이번 합동단속 결과를 각 정당에 통보하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는 4월 13일 초콜릿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데이트를 접목한‘달고나 초콜릿 데이트’에 참가할 미혼남녀 20명(남10, 여10)을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달고나 초콜릿 데이트’는 바쁜 일상 속에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을 위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결혼친화 프로그램이다. 달서구가 계명문화대학교 HiVE(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행사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 로테이션 대화, 밸런스게임, 초콜릿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마지막으로 최종 커플 선택지 작성을 통해 커플을 매칭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주소 또는 직장이 달서구인 25~39세 미혼남녀이며 신청 방법은 3월 29일까지 달서구가족센터 홈페이지 신청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달서구청 아동가족과로 하면 된다. 한편, 달서구는 HiVE사업으로 2022년도부터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와 협력해 지역 현안 과제인 청년 지역정주 활성화를 도모하고 저출생 문제를 선제적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은 학교4-H회원 2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4-H 봄꽃화단가꾸기 교육’을 실시했다. 청소년들에게 식물 원예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자연친화적인 경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봄꽃 5종(팬지, 비올라, 데이지, 알리섬, 석죽)을 활용한 학교 화단 가꾸기 교육을 진행했다. 논공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현풍중학교까지 관내 6개 초·중학교를 방문하여 5종의 봄꽃을 배부하고, 봄꽃의 식재방법 및 생리·생태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은 달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제공한 봄꽃과 정보로 선생님과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린 친구들이 식물을 직접 만지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생명과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기를 기대한다”며 “그리고 앞으로도 건전하고 창조적인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과제활동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이행 성과, 체감도 및 활성화 시책 등 5대 항목 18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특히 동구는 적극행정 제도개선 노력도, 기관장의 적극행정 추진의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인센티브 제공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지난해 평가결과 대비 무려 2단계나 대폭 상승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김진홍 동구청장은“이번 성과는 주민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구현을 통해 구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청은 지난 3월 11일, 13일, 15일 3차례에 걸쳐 남구청 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장들과 함께 남구 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남구 지역 초·중·고등학교장 등 30명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및 인구소멸에 따른 교육 부분에서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교육 경쟁력을 높여 미래교육도시 남구를 이루기 위해 학교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학기 초 바쁜 학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교장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학교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20만 자족도시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우수작 5건을 선정했다. 지난 1월과 2월에 걸쳐 총 27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고, 3월 초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1차 10건이 선정됐다. 3월 18일 MZ세대 공무원이 포함된 심사위원회에서 2차 심사를 진행하여 제안자의 설명,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우수작 최종 5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에는‘우리 시장을 소개합니다’가 우수에는‘걷는 만큼 혜택이! 전통시장 만보기’,‘남구 OO속으로!(테마별 데이트 코스권 티켓 판매)’가 그리고 장려에는 ‘관내 시장별 쿠폰(할인)북 발행 배부’,‘남구판 골목식당 or 남구판 장사의 캡사이辛’이 선정됐다.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은 향후 정례 조회에서 진행되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소관부서에서 검토 후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직원들의 소중한 아이디어 하나 하나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전하며 “선정된 아이디어를 검토하여 지역 상권 활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청은 국가 치매 관리 정책 방향 및 초고령 사회 진입 등 사회 인구적 변화에 발맞춰 지역사회 연대 지향적 사업인 ‘치매안심마을’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보건소는 2019년부터 대명3동 대명9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 대명6동을 추가 지정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주민 적극성, 노인인구 수, 치매 환자 수 등을 고려하여 운영에 적합한 행정동을 선정하고 있는데 대명6동의 경우 주민 수요에 의해 지정하게 됐다는 데 그 의미가 남다르다. 대명6동은 주민자치회 내 건강복지분과를 통해 해당 지역의 건강 문제 발견과 해결을 위한 계획·실행·평가의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있는데 올해는 어르신 건강관리, 건강정보 접근성 해결 등을 주요 문제로 정하고 치매안심마을 사업 추진을 결정했다. 이에 남구보건소에서는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구성·운영, ▲주민 치매극복 서포터즈 양성, ▲주민 참여형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매극복 선도단체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경로당 안전환경 개선 ▲치매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 남구 대덕문화전당과 영남이공대학교이 MOU를 체결하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15일 금요일 대덕문화전당 특설무대에서 열린 대덕문화전당 제3전시실 완공기념'參놈展_처염히 물들다'오픈 행사에 앞서 양 기관이 지역사회의 문화적 발전에 힘을 모으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대구 남구청의 직영 문화예술기관인 대덕문화전당은 1998년 지역 최초로 문을 연 구립 문화예술회관으로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대구 남구에 위치한 전문 교육기관으로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수준의 높은 인적 인프라를 자랑한다. 평소 다양한 분야에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온 바 있는 양 기관은 지난 15일에 열린 대덕문화전당 기획전시'參 NOM 展(삼놈전)_처염히 물들다'의 오프닝 퍼포먼스 ‘패션 난장’에 영남이공대학교 모델테이너과 안경미 교수를 비롯한 소속 학생 모델들이 함께하면서 이를 계기로 문화예술 분야에 최적화된 상호 협력과 지원에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