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 오는 4월 14일까지 2024 금정산성축제의 굿즈 상품인 '금정템' 개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금정산성축제와 금정구를 상징하는 굿즈 상품을 통해 축제를 브랜드화하고, 축제 방문객들에게는 방문을 추억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코자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사업자등록이 완료된 업체 또는 개인 ▲상품 대량 제작(생산)이 가능한 업체 또는 개인 ▲축제 전일 현장 판매가 가능한 업체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지역 내 제조업체 및 소품 제작자 등 보다 다양한 주체와의 협업을 통해 축제에 대한 주민 참여의 의미를 배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금정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검토와 신청자와의 협의를 통해 축제에 참여할 업체 또는 개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팀에게는 축제 현장 내 판매 부스 제공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금정문화재단 김재윤 이사장은 “금정산성축제와 금정구를 상징할 수 있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일하는 방식 혁신을 배우기 위한 공공기관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금정구는 지난해 5월 예산편성 오류 검증, 사업설명서 작성 등을 자동화하는 ‘예산 RPA’와 지난해 12월 한글, 엑셀, PPT, PDF, 이미지파일 등 각종 파일을 설정된 순서에 따라 하나의 파일로 병합하는 ‘취합 RPA’를 자체 제작해 도입했다. RPA는 Robotic Process Automation의 약어로 사람이 처리했던 단순반복적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로 자동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RPA를 도입할 경우 규칙과 데이터에 기반해 대량의 업무를 신속·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부터 금정구의 예산 및 취합 RPA 도입 소식을 접한 각종 공공기관의 자료 요청, 벤치마킹 협조, 강의 요청 등 관련 전화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14일에는 대전 유성구, 광주 동구가 금정구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토록 공공기관들의 관심이 뜨거운 이유는 행정환경의 다양화, 복잡화로 행정업무는 계속해서 늘어나지만, 총액 인건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20일 오전 10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공항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주변지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시와 5대 공공기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사업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기부대 양여사업인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한다. 대구시는 이번 협약을 추진동력으로 올해 상반기 내에 공공·민간이 참여하는 SPC(특수목적법인) 구성을 완료하는 데 총력을 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구시는 3월 21일 오후 2시에 산격청사에서 산업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등 8대 금융기관과도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국내 2대 국책은행(산업은행, 기업은행)과 5대 메이저 은행(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그리고 지역 대표은행인 대구은행이 모두 참여함으로써 사업추진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교육감 취임 후 학교 체육 발전에 힘써 온 하윤수 교육감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이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윤수 교육감은 체육 활동을 통한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 학교 운동부 청렴 정책 등 체육 발전을 위한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관심을 받은 ‘학교를 깨우는 아침체인지(體仁智)’를 통해 아침 체육 활동 붐을 일으켰다. 지난해 452개 학교에서 함께한 ‘아침체인지’는 현재 579개 학교가 참여하며 부산발 아침 체육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구·군 생활체육회 등과 함께 스포츠 늘봄학교 운영, 생활 체육 활성화에도 힘쓰며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평가 항목 가운데 ‘청렴 체감도’는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했다. 학교 운동부 관련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8일 오후 3시 사하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서부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찾아가는 인사제도 설명회’에서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설명회는 인사 관련 정보를 공개해 인사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 자리가 인사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인의식을 고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늘(18일) 오전 11시 2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주)와 '미래차 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은 르노코리아자동차(주)가 기존의 내연차 중심의 생산체계를 하이브리드 등의 미래차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생산기지 구축 등에 시와 르노코리아자동차(주)가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자동차(주) 대표이사가 참석해 투자양해각서에 직접 서명했다. 이날 투자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르노코리아자동차(주)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부산공장에 미래차 생산을 위한 생산기지 구축, 설비 교체 비용 1천180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인력 2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시는 르노코리아자동차(주)의 미래차 생산시설 설비 투자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르노코리아자동차(주)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신차 개발·생산프로젝트인 '오로라 프로젝트'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삼락생태공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기원하고 부산 대표 벚꽃축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삼락벚꽃축제가 올해부터 낙동강정원 벚꽃축제로 이름을 바꾸고 부산시민들을 맞이한다. 부산 사상구는 3월 29일~3월 31일까지 3일간 낙동제방 벚꽃길에서‘2024년 낙동강정원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새롭게 봄, 신나게 봄’을 슬로건으로 펼치는 올해 축제는 낙동제방을 따라 펼쳐진 벚꽃을 제대로 즐기고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화식은 3월 29일 오후 5시 낙동제방 벚꽃길 조형물에서 열린다. 테이프 커팅식과 동시에 마칭밴드 연주에 맞춰 주요 내빈과 방문객, 공연팀 등이 아름다운 벚꽃길을 걷는다. 장소를 옮겨 오후 5시 30분 르네시떼 상설무대에서는‘벚꽃음악회’가 열린다. 마술, 팝페라, 퓨전국악 공연과 KBS 전국노래자랑 사상구 편 최우수 수상자 박혜진 씨의 축하공연, DJ Tan과 댄스그룹 퍼니 맥스의 콜라보 공연이 흥을 돋운다. 축제가 본격적으로 열리는 30일~31일 낙동제방 벚꽃길에서는 이색 포토존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3월 18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위촉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는 매월 1회 이상 지정시설을 방문하여 종사자와 입소자의 인권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노인 인권 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해 인권 침해 부분을 해당 시설 및 지자체에 권고 요청·건의 등 활동을 통해 시설 내의 인권보호 조력자이자 동반자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구 북구는 지역사회의 실정에 밝고, 노인복지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거나 노인 인권보호에 관심이 높은 지역주민 대표·보호자 대표·타 시설의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총 21명의 ‘노인 인권지킴이’를 위촉하여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18개소에 배치 및 활동할 계획이다. 18일 위촉장 수여 후 대구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노인 인권과 시설에서 발생하는 노인 학대 사례 등을 교육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현재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 인권 문제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인권지킴이 활동은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현재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4일 구청 별관 다목적홀에서 관내 유아기관 원장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정기 유아숲반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 황령산 생태숲, 장자산 숲체험장, 장자산 큰고개쉼터 등 3개소 숲체험장에서 운영되는 유아숲반은 선정된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26개소 유아를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12월까지 평일 오전・오후 및 종일반을 편성하여 매주 3명의 숲해설가와 함께 생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아숲 프로그램은 숲에서 이루어지는 자연체험과 생태교육으로 자연 속에서 창의성과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숲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아의 면역력 증진과 운동감각을 높여주며 사회성과 창의성 발달에도 기여할 뿐 아니라, 숲을 활용한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숲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남구는 지난해 산림청 주관“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선정된 황령산 편백숲과 연계한 콘텐츠를 개발해 학생, 장년, 어르신 등 전 연령층이 참여하는 숲체험 기회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산림자원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18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2025년 국비 전략 보고회(2차)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국비 전략 보고회는 지난 2월 20일이 개최됐던 1차 보고회의의 후속 회의로 국비 확보를 위한 실·국별 추진전략과 ’25년 신규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구광역시는 ’25년 국비 신청 목표액 4조 7천억 원으로 2차 보고회 기준 4조 5,995억 원을 발굴했고, 4월 말까지 1,005억 원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3월 4일 대구에서 개최된 민생토론회에서 TK신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교통인프라 혁신, 첨단산업으로의 산업구조 개편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원 약속에 호응하기 위해 ▲신공항철도 건설(총 2조 7,382억 원) ▲달빛철도 건설(총 4조 5,158억 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총 1,998억 원) 등 관련 사업 추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최근 정부의 R&D 예산 투자 확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지난 3월 12일~13일 열린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개최 이래 최고 성과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전국 유일의 원스톱 종합 비즈니스 행사인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는 기업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자 고충 상담에서부터 판로개척, 자금조달, 인력 채용 등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참가업체 수뿐만 아니라 구매·투자·수출 상담액에서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하는 등 외형과 내실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대한민국 대표 기업통합지원행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올해 처음으로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한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여러 공공기관·경제단체와의 신규협력을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확대한 결과, 대·중견기업, 해외 바이어 등 수요 기업·기관 289개, 참가 중소기업 366개 등 총 655개사가 참여해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고기록(577개사)을 훌쩍 갱신했다. 실질적인 상담 건수와 총 상담액도 전년 대비 각각 32%,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일반계고 학교장 및 교감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직무연수를 열고, 일반고 학력 향상과 대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에서 열린 직무연수에는 일반계고 91교 학교장 및 교감 182명이 참여해,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일반고 관리자의 역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수는 전남 진로진학상담프로그램 ‘드림플러스’를 통해 일반고 91교가 제출한 4만 8,006건의 수시 지원 결과를 분석하며 △ 일반고 진로진학 지원방안 수립 △ 서류평가 시스템으로 본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방안 등 특강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수 참가자들은 대학 평가시스템과 동일하게 올해 새롭게 구축한 전남형 학생부종합전형 모의 서류평가 실습을 통해 효율적인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전략, 교육과정 편성 및 평가, 수능 성적이 진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전남 학생들의 대입 경쟁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 효율적 학교 경영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면서 “내신성적과 수능성적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일반고 수능성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8일 오전 10시 30분 교육감실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최고 훈장인 ‘무궁화 금장’을 수상했다. 이날 수여식은 이대철 한국스카우트 부산 연맹장, 노길현 부연맹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윤수 교육감은 스카우트 대원 육성·활성화,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또, 하 교육감은 지난해 한국스카우트 부산연맹 명예 연맹장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한국스카우트연맹 ‘감사기장’을 받기도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교육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아 쑥스러운 마음도 든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스카우트 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지닌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14일,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총재 서상기)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주요 내용은 ▲항공우주 교사 연수 등 시행 협력, ▲농촌 지역 및 소규모 학교 대상 찾아오는 과학 체험 프로그램 운영, ▲초‧중학생 대상 항공우주 및 과학 교육 보급 사업에 대한 상호 지원ㆍ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군위 지역의 과학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우주에 대한 관심과 과학기술 및 정보화에 대한 탐구 의욕을 고취하여, 창의적인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희 대구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오랜 시간 청소년들의 과학적 탐구능력 배양 및 진취적인 창의력 계발에 앞장서 온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의 다양한 과학 체험 콘텐츠와 교육 기부 활동을 통해 군위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융합적 사고 역량을 키우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는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관내 초등‧중학교와 연계하여 ‘다:행마을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 다:행마을 직업체험’은 “다 같이 행복한” 마을 직업 체험이라는 의미로 남구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직업별 전문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직업 체험을 진행하고 관련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가가 찾아가는 직업 체험'과 학생들이 직접 마을 단위의 직업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감 있는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 단위 직업 현장 체험' 두 종류로 운영된다. 올해 '전문가가 찾아가는 직업 체험' 수업은 학교별 희망 직업군 수요 등을 참고하여 반려동물 관리사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문화 교실, 공학미래 기술 교실(메타버스/드론코딩 전문가), 환경전문가와 함께하는 환경 교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읽는 우리 마을 이야기 수업으로 진행된다. '마을 단위 직업 현장 체험'의 경우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도예가, 친환경 가죽 공예가, 조향사 총 5가지의 직업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학생들이 우리 마을의 직업인과 함께 직업 체험 활동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