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2일 올해 첫 기업 방문지로 문현동 소재 ㈜시티캅을 방문하여 정현돈 대표 등을 만나 시티캅 기업 현황 및 일자리 창출 등 기업상생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지역 종합 보안 솔루션기업인 “시티캅”은 20년간 남구에 뿌리를 두고 있는 무인기계경비 사업자로 주민의 안전, 안심서비스제공은 물론‘나눔과 모임’으로도 매년 1억원 이상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정성을 더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시티캅이 지난해 남구 기업상생 간담회에서 남구 신중년 인력풀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남구-(주)시티캅-남구인생후반전지원센터 상호 협력을 통해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그 결과 『2024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남구는 일자리창출사업을 기획 운영하고 남구인생후반전지원센터는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시티캅은 직무 전문 교육과정개발 및 교육지원 취업연계 상호협력을 통한 ‘향토기업 연계 보안인력 양성 아카데미’사업을 추진예정이다. 이날 각 기관 간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남구지회에서는 지난 13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남구지회는 2023년 3월에도 남구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덕종 지회장은“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나가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후원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택 구청장은“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전달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답했다. 전달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청은 교육부가 공모한 ‘202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목표로 지역사회 평생 학습 활성화를 위하여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평생 학습도시로 지정된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신청한 전국 평생 학습도시 중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6곳, 평생학습도시-시/도평생교육진흥원 연계형으로 5곳 등이 선정된 중에 대구 남구는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과 평생학습도시-시/도평생교육진흥원 연계형에 모두 선정 되어 국비 3,500만원 내외를 지원받게 됐다. 대구 남구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만큼 2023년에 개발한 신규 학습모델을 바탕으로 올해 사업에 접목해 신규 학습 모델의 고도화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여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평생교육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학습자를 발굴하여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습으로 혁신하는 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청은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인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행태 개선 및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의 일환인 영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13일~14일 이틀간 ‘2024년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내용은 ▲ 영양문제 해소를 위한 식생활 관리 ▲ 식사계획방법 ▲ 제공된 보충식품 이용법 등이다. 이러한 영양교육은 대면 및 비대면으로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위한 첫걸음인‘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상 위험이 높은 임신부, 수유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일정한 기간 동안 영양위험 요인(빈혈, 저체중 등)에 따른 부족하기 쉬운 필수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식품패키지1 부터 6(보충식품)을 지원하고, 위험요인에 따른 맞춤형 영양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여 영양불량 문제를 개선하며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서비스이다. 교육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양플러스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영양 위험 요인을 고려한 바람직한 식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 달서주거복지센터가 지난 13일, 저장강박 가구를 대상으로 '저장강박 토털 홈 케어'서비스를 실시했다. 저장강박증은 강박장애의 일종으로,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 증상이다. 이로 인해 집안은 쓰레기와 재활용품으로 가득 차게 되는데, 이는 건강 및 화재 위험을 초래하며 이웃에게는 악취 등의 피해를 준다. 이날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상인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으로 쓰레기가 쌓여 생활하기 힘든 상황에 처해 있었다. 달서주거복지센터가 청소, 정리, 방역 및 정신건강 케어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달서주거복지센터는 2021년 주거복지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대구시 구․군 최초로 개소했다. 지금까지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저장강박 토털 홈 케어'서비스를 43회 실시했다. 이 외에도, 정신건강 지원이 필요한 청·장년 1인세대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달청 희망 On', 주거취약 아동 공부방 조성 사업 '희망드림 공부방', 원격제어 LED등 설치 사업 '스마트한 우리집'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국방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2023년 행정지원 기관 중 전국 1위로 평가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아직 수습되지 못한 호국 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모시는 호국보훈사업이다. 발굴된 유해의 신원확인 과정에서 유가족 소재 파악 및 유전자 시료 채취가 전국 지자체와 보건소의 협조로 이뤄진다. 달서구는 유가족 소재 파악에 적극적 행정지원으로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 167건을 확보해 기관 협조성 등 평가에서 전국 1위의 성과로 국방부 장관 감사장과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달서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독립유공자 보훈예우수당 월 10만원으로 인상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월 13만원으로 인상 ▲생계곤란 독립유공자 (손)자녀 특별위문금 지급 등의 사업을 실시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유해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3월 6일 연제구 생활문화센터(연산9동 소재)에서 ‘지진 발생에 따른 건물 화재’라는 복합재난 상황을 대비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연산9동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5개 유관기관(동래소방서‧연제경찰서‧한전 등)과 민방위대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초기대응, 상황전파, 초기진화, 인명구조, 화재진압, 긴급복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방독면 착용 교육도 실시했다. 구는 지역주민과 민방위 대원의 재난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실제 재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해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는 없다’는 경각심을 제고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민방위 훈련은 다양한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께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일상, 구민 안전도시 연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교육부 주관 ‘202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평생학습도시 특성화)’ 공모에 부산시 구군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국비 25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은 전국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지역 특색을 강화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특화 프로그램형’ 공모에는 전국 6개 도시(부산 연제구, 서울 은평구, 경기 연천군, 경남 산청군, 광주 광산구, 대구 남구)가 선정됐다. 이에 구는 부산시 내 평생학습도시 중 최초로 ‘새로운 내일(미래&직업)! 신중년 진로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3단계 성인 진로교육 지원체계(성인 진로상담-통합적 진로탐색-진로계획 수립)를 4월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이 인생 100세 시대를 살아가며 평생학습이 필요한 성인들의 진로교육 접근방법을 모색하는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 또는 연제구 평생학습센터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은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 평가에서 1위(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평가 2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이번 대구시 평가 우수기관 선정으로 인센티브로 1억 3천만 원을 확보하여 지난해 행정안전부 평가 3천만원 인센티브에 이어, 총 1억 6천만 원의 인센티브 성과를 거뒀다. 대구광역시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겨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달성군은 청년 분과위원회 구성, 청년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청소년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청소년 주민참여예산 우수 제안대회 개최 등 청소년·청년 주민참여예산제의 우수한 운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편성을 위해 군비 총 15억 원의 규모로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할 예정이고, 3월 26일까지 주민제안사업을 공모 중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행안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대구시 1위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며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 북구청은 5월 4일, 5일 양일간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을 DGB 대구은행 파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구지역 최초 축제 오스카상 피너클 어워드까지 수상하면서 지역축제로의 입지를 공고히 한 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이 올해 또다시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얼마나 맛있고 다양한 떡볶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느냐에 있을 것이다. 북구청은 작년 19개 떡볶이 업체에서 올해는 최대 30개까지 전국의 유명 떡볶이를 축제장에 모을 계획이다. 올해는 작년부터 많은 요구가 있었던 컵볶이 판매를 의무화해 보다 많은 떡볶이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도록 했으며, 키오스크 주문도 구현할 예정이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에서 행사 준비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꼭 방문해 보기 바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공공형 축제는 일회성·소비성 행사가 아니라 지역의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그 목적이 있다”며, “‘어린이날 떡페 어때?’라는 슬로건처럼 전 국민이 대구 북구를 찾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돌봄 역량 향상과 치매환자 가족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치매환자 가족 프로그램을 이달 6일부터 5월 2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환자 가족 프로그램‘도란도란 마음나눔’은 아로마 테라피를 통해 치매 가족의 우울감, 스트레스와 긴장감 완화에 도움을 주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헤아림 교재를 활용, 치매 가족이 환자 돌봄의 이해를 넓히고 돌봄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수성구치매안심센터는 향후 농촌진흥청과의 연계로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 농업 치유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계기로 돌봄에 지친 가족들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가정을 대상으로 마음성장상담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음성장상담사업은 심리검사를 통한 영유아 발달지연 조기발견, 가족상담, 부모자조모임 등 맞춤 양육코칭 지원으로 육아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육아 상담 전문가 7명을 비상임 상담가로 위촉하는 한편, 함장종합사회복지관과 드림스타트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찾아가는 상담분소’를 운영한다. 육아 고민으로 고충을 겪는 양육가정이 더 편리하게 육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저출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이달 중순부터 매월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자녀를 둔 연회원 양육가정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심리상담을 통한 긍정 양육 정착으로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수성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수성미래교육재단은 13일 2024 피겨스케이팅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서민규 선수(경신고 1학년)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민규 선수, 선수 모친이자 피겨스케이팅 지도자로 활동하는 김은주 씨와 김아영 코치가 참석해 재단 이사장인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20분가량 환담을 나눴다.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피겨 주니어세계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서 선수는 쇼트 80.58점(1위), 프리 150.17점(2위)을 받아 종합점수 230.75점을 기록해 남자 싱글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아 선수가 2006년 대회에서 여자 싱글 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한국 선수로서 18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뤘다. 경대사대부초-경신중을 거쳐 올해 수성구에 있는 경신고에 입학한 서 선수는 태어난 곳을 줄곧 떠나지 않고 있는 대구 토박이다. 주로 외국과 서울을 오가며 훈련하는 다른 피겨 선수들과는 달리 대표팀 훈련을 제외한 개인 훈련 대부분을 지역 아이스링크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수성미래교육재단은 대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치매 가족을 위한 ‘헤아림 가족 교실’이 지난 8일 개강했다. 헤아림 가족 교실은 대구 동구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하며, 치매 환자 가족 및 보호자의 정서와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8회 운영되며, 보다 많은 가족들의 참여를 위해 치매안심센터와 동구기억쉼터 2곳에서 동시에 개강해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한 교육생은 “치매에 대해 공부하면서 우리 가족을 더 이해할 수 있었다. 누구에게도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마음이 홀가분하기도 하고 다른 가족들의 노하우를 배워가는 점도 좋았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치매가족을 돌보느라 지친 가족들이 가족교실과 자조모임을 통해 부양 부담을 덜어내고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교실, 자조모임,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치매환자와 가족은 동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금호로타리클럽·라라코스트 동촌유원지점은 14일,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해 라라코스트 식사권(3만원) 100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받은 식사권은 2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아동·청소년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미래 세대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뜻깊은 후원을 펼쳐주신 금호로타리클럽 및 라라코스트 동촌유원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