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청은 “대명동 소재 ‘건강약국’을 공공 자정약국으로 지정·운영중에 있다”고 밝혔다. 공공 자정약국은 심야 시간 및 공휴일에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와의 전문 복약 상담을 통하여 무분별한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는 약국으로 밤 9시부터 자정까지 365일 운영된다. 남구 건강약국(남구 대명동 205)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공공 자정약국으로 지정·운영되어 왔으며 올해도 지속 운영 중이다. 2023년 9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남구 공공 자정약국 이용현황은 의약품 판매 및 상담실적 481건으로 호흡기계 질환(29%)과 해열진통제(20%) 관련 의약품 구입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 구민 누구나 야간·휴일에도 약사의 복약지도로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공공 자정약국 홍보 및 운영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가 어려웠던 구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의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사단법인 청나래에서 3월 6일 ‘Blue Dream’100박스(8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청나래는 남구청에 매년 연 2회이상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을 전달하여 경제적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증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따뜻한 지원 덕분에 지역 사회의 청소년에게 소중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들을 사랑하는 청나래의 소중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청은 지난 3월 2일 토요일 맨발대학 신청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남구 맨발대학 제5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대구 남구청은 대한민국 맨발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2023년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주도하는 맨발 걷기 사업을 추진하여 맨발 걷기 운동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남구 맨발대학은 지난 2023년 1기를 시작으로 4기까지 매 기수 3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맨발 걷기 이론수업과 앞산 맨발 산책로 일원 맨발 걷기 체험을 진행하여 작년 한 해 총 120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2024년 남구 맨발대학 제5기⌟는 3월 2일 오전 9시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9시부터 12시까지 총 10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맨발대학 수업은 대한민국 맨발학교 수석 교감 선생님, 보조강사가 맡아 진행하고 총 180분 수업 중 이론 90분, 걷기 체험 90분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기구나 비용 없이 맨발 걷기를 희망하는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천혜의 자연, 앞산에 조성된 산책로를 맨발로 걷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오는 3월 12일 오후 2시 엑스코 서관 3층에서 국내 유일의 기업종합지원 비즈니스 행사인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한다. 3월 12일, 13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판로·채용·자금 등 기업들의 여러 애로사항을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 수요를 토대로 기존 사업의 내실을 강화하는 한편, 벤처기업·채용 부문의 지원사업을 신설·확대해 행사의 외연이 대폭 확대된다. 침체된 경제상황 속에서도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해외 바이어, 벤처투자사 등 전체 수요처가 287개사*로 전년대비 23개사 증가해, 참여 중소기업 400여 개사를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700개사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교육청, 기술보증기금 등 많은 경제단체·공공기관과 신규협력을 강화해, 지역기업들이 투자유치-판매-수출-채용으로 이어지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는 학교와 마을의 협력을 돕고, 지역과 연계된 창의적인 사업 발굴을 위해 학교와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하여 1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을과 함께, 학교에서 짓다’를 주제로 진행한 학교 공모에서는 7개 학교로 △가람중-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꿈담은 마을 축제 △구포초-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꿈을 그리다 △금창초-금창 꿈동이들의 행복한 음악여행 △상학초-상학 생태 탐험대 △용수중-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용수 꿈짓기’ △화명초-마을 속에서 배우고 나누며 자라요 △화정초-화정 한울림오케스트라 활성화 등이 선정됐다. 지역공모는 ‘학교와 함께, 마을에서 짓다’를 주제로 9개 마을공동체가 선정됐다. △극단 해풍-청소년 극단 '별숲' △대천마을학교-대천마을에서 노닐다 △동원종합사회복지관-클린 금곡 △뮤직시그널-희망교육 △부산뇌병변복지관-모두의 마을 △부산참빛학교부모회-마을에서 길을 찾는 청소년 진로 △장선종합사회복지관-마을도 알고 주민도 알고! △협동조합 바이시스터즈-우리동네 이름은 빛나는 금곡 △희망나누리-‘우리마을 여기 어디게’ 이다. 선정된 프로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사)동학은 지난 7일 부산시 금정구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신학기 교재 1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사)동학은 동래, 연제, 금정지역 학원 대표들이 만든 장학법인으로 교육 재능기부,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중현 대표이사는 “학업에 전념해야 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의 인재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학기 학습 교재를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나눔 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2023년 공연예술연습공간 대관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나르샤 금정, 금정 날아오르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2023년 공연예술연습공간 대관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은 전국 공연예술연습공간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사업으로써, 공연예술연습공간 활성화와 지역 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공개모집 하여 심의를 거쳐 전국 19개 연습 공간 운영기관 중 최종 5개 단체가 선정된 바 있다. ‘나르샤금정, 금정날아오르다’는 대한민국 발전의 주축이던 50+세대를 대상으로 지역 문화 향유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써, 50+세대가‘춤’을 매개로 본인의 몸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몸짓으로 표현하며 자신만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예술인과 함께 지역 전통 뮤지컬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50+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자신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예술교육’과 지역예술인을 대상으로 지역 콘텐츠를 창작하는 ‘창작교육’ 및 ‘발표공연’으로 구성되며, 전문 안무가가 진행하는 10회의 예술교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도시철도 차량 내 실내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4개 호선 모두 초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가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권고기준' 이내로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부산도시철도 이용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철도 차량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하절기(8월)와 동절기(12월) 두 차례에 걸쳐 실내공기질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차량의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혼잡시간대와 비혼잡시간대에 각 2회씩 진행됐다. 실내공기질 측정항목은 초미세먼지(PM-2.5)와 이산화탄소(CO2)이다. 검사 결과, ▲혼잡시간대에는 초미세먼지 8.3 ㎍/㎥(기준:50㎍/㎥이하), 이산화탄소 1,065 ppm(기준: 2,500 ppm 이하) ▲비혼잡 시간대에는 초미세먼지 7.5 ㎍/㎥(기준:50㎍/㎥이하), 이산화탄소 934 ppm(기준: 2,000 ppm 이하)으로 실내공기질 권고기준 이내로 나타났다. 초미세먼지(PM-2.5)는 혼잡시간대 농도 분포 2.4 부터 15.4 μg/㎥, 비혼잡시간대 농도 분포 3.3 부터 12.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부산전통예술관에서 무형문화재 '전통문화 체험교실'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2024년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2020년도부터 5년 연속 무형문화재 기능 분야 전승 보전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전통예술관(수영구 소재)은 문화재청으로부터 '2022년 부터 2023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시민들이 자수장, 사기장, 불화장, 화혜장, 선화, 지연장, 전각장, 동장각장 등 부산 무형문화재 8인의 장인과 함께 전통공예 체험을 통한 부산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장신구만들기(자수장) ▲단청문양그리기(불화장) ▲전통도자기만들기(사기장) ▲전통꽃신만들기(화혜장) ▲선서화그리기(선화) ▲나무책깔피만들기(전각장) ▲전통연만들기(지연장) ▲나무키링만들기(동장각장)로 참여자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고품격의 개인 작품을 만들어 소장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공모한 ‘2024년 수요자 중심 장애인 지원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부산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최대 국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 수요자 중심 장애인 지원체계 지원사업은 미등록된 장애인을 찾아 장애등록을 지원하고, 장애인복지 사각지대 개선 및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복지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전국 지자체 시․군․구 중 영도구를 포함한 8개 지역이 선정됐다. 영도구가 선정된 사업은 성인여성 발달장애인의 부모역할 코칭지원 사업으로 영도구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하여‘행복커뮤니티, YD(영도)패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경계성지능인 포함) 부모의 자녀 양육 어려움 해소를 위해 개별 맞춤형 서비스 연계로 부모 역할 코칭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부모 역할 수행 능력 향상 및 적절한 자녀 양육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도구 관계자는“복지서비스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내에는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하며, 장애인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3월 전면 시행한 ‘부산형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부산지역 기관장 등 유명 인사들도 힘을 보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유력 인사들을 대상으로 ‘초등 1학년 학습형 늘봄프로그램 재능기부’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하윤수 교육감은 지난 6일부터 초등학교 신입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늘봄학교 운영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재능기부에 나섰다. 하 교육감은 마술사 복장을 하고 학습형 늘봄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입생들에게 ‘학교가 즐거워지는 세 가지 마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퀴즈도 함께 풀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이번 챌린지는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교육청뿐만 아니라 부산의 모든 기관이 함께 나서야 한다는 하 교육감의 제안을 박형준 부산시장이 흔쾌히 수락하며 진행하게 됐다. 챌린지는 재능기부 행사에 참여한 이가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한다. 하윤수 교육감은 7일 오후 사상구 모덕초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독거노인복지재단으로부터 비디펌 바이오스프레이 6000개(1억7천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정상훈 상임이사는“비디펌 바이오스프레이가 지역 내 어르신의 건강과 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어르신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독거노인복지재단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비디펌 바이오스프레이는 독거노인복지재단에서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와 산림교육 민간 위탁기관 ㈜우리들은 지난 5일 관내 유치원ㆍ어린이집과‘2024년 정기 유아숲반’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동래구 관내 유치원ㆍ어린이집 27개 원으로 쇠미산, 옥봉산, 마안산 유아숲 체험장을 중심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정기적으로 애벌레의 꿈, 초록으로 꿈꾸는 연두빛 세상 등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유아숲 체험은 정형화된 보육시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 함양,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 각종 동물, 식물을 통해 자연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알리고자 시작된 사업으로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우리들의 희망이자 미래인 아이들이 자연을 벗하며 오감을 활짝 열고 숲의 언어와 교감하며 다양한 유아숲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부산시 박형준 시장과 함께 3월 7일(목) 오후 부산시청에서 ‘대‧중소유통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부산지역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전환 추진계획과 대중소유통 상생협력, 마트 근로자 복지향상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전환을 계획 중인 16개 기초지자체의 구청장, 군수 등과 유통업계 부산시장상인연합회장, 부산동부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지역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전환은 지난 1월 22일(월) ‘생활규제 개선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국민불편 해소를 위한 대형마트 영업규제 합리화 정책 성과의 일환으로, 서울시 서초구, 동대문구에 이어 주민불편을 꼼꼼히 살피는 기초지자체장의 의무휴업 평일전환 움직임은 전국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금년 2월부터 16개 구‧군의 의견을 수렴해 왔으며, 이날 간담회를 통해 동구, 사하구, 강서구, 연제구, 수영구 등 5개구는 5월 중, 중구, 서구, 영도구, 부산진구, 동래구, 남구, 북구, 해운대구, 금정구, 사상구, 기장군 등 11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안재권 위원장, 서국보 부위원장, 강주택 위원, 박종율 위원, 박종철 위원, 성현달 위원, 이승연 위원, 임말숙 위원)에서는 2024년 3월 임시회를 맞이하여, 임시회 기간 중 주요현장을 방문했다. 첫 방문지로 도심 곳곳에 대규모 녹화사업 추진하며 부산의 주요 녹지대를 관리하고 있는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를 방문했다. 사업소는 92년 녹지사업소로 시작하여 약 32년간 부산의 녹화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 부산 치유의 숲 등 8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2개소 녹화사업장과 489,578주의 가로수를 관리하고 있다. 위원회는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되도록 주요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추진 사업을 재점검했다. 이어서 동부산권의 농산물 유통 및 거래를 책임지고 있는 반여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여, 기본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24년이 경과된 도매시장내 주요시설의 안전점검과 적정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등 언제나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매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금정산 자락에 위치한